제 이야기구요.
진작에 눈 낮췄으면
연애든 결혼이든 했었을 거 같아요.
왜 그렇게 키큰 여자 타령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150대 160대 만나면 됐을텐데 ...
근데 돌이켜보면
키큰 여자 좋아했던 게 아니고
좋아했던 여자가 공교롭게도 키큰여자였던 거.
눈 못 낮춰서 이렇게 모쏠신세를 못 벗어남...
제 이야기구요.
진작에 눈 낮췄으면
연애든 결혼이든 했었을 거 같아요.
왜 그렇게 키큰 여자 타령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150대 160대 만나면 됐을텐데 ...
근데 돌이켜보면
키큰 여자 좋아했던 게 아니고
좋아했던 여자가 공교롭게도 키큰여자였던 거.
눈 못 낮춰서 이렇게 모쏠신세를 못 벗어남...
벙 맞아요. 스스로 도태됐다는 걸 인정 못하는 병.
눈못낮춰서 솔로 못벗어나는사람 많죠
근데 사실 눈을 못낮춘게아니라
삘이 통하는사람을 못만난게 크죠
키가 뭐라고..
본인보다 키 큰 여자랑 사는 남자는
그리 흔치 않은데요
재벌이 되었으면
슈퍼모델 만났을꺼예요
이제라도 재벌이 되세요
젊어서 공부 열심히 안 하고
돈 열심히 안 번 거 후회되네요..
젊어서 게으름 피운 거 도미노를
연타로 맞고 사는데 …
갈수록 무게가 무거져서
도미노의 힘을 이길 수가 없네요..
아재시구나?
아놔. 나 왜 이 글 또 클릭했지!
키 150, 160 여자분들은 또 무슨 죄에요.
온라인에서 님 찌찔찌질 징징대는 글 보는 것 만으로도 짜증나는데...
키 큰 여자 만나는 건 능력남이 대부분입니다.
부자동네가면 여자들이 진짜 다 큼.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150 160 노려봐요.
주제 파악은 예전에 됐었는데 …
짝녀들이 공교롭게도 다
173 175 이랬네요…
능력남들은 좋겠다…
어케 일케 한결같을수 있는지
병 맞네 맞아
러운데 몇십년을 매일 더봐야하나.
매번 모쏠과 키작남 주제로 글올리시는 한분이 이렇게 쓰시는건가요?ㅠㅠ
이 분 글 안보고 싶은데 이번엔 제목에 힌트가 없어서 이렇게ㅠㅠ
아오ㅠㅠ
모솔 문제는 키가 아니라 정신적결핍이야
키가 결핍이 아니란거지
네가 정우성키였으면 또 다른 핑계를 찾았을거야
얼굴이 안잘생겨서 여자 못사귄다고 징징댔겠지
얼굴도 정우성이었다면?
돈이 없어서 연애못한다고 징징댔겠지
돈이 많았어도 넌 또 다른 이유를 찾아내서
어떻게든 모솔로 살았을거야
넌 연애하는걸 두려워해
이별에 대한 공포때문이지
정확히는 차이는것
버려지는것에 대한 공포.
그래서 짝사랑만 하는거야
그건 버려질 일이 없으니까.
안전하니까.
또 하나는
과한 자기애가 문제야
넌 절대로 평범한 여자를 선택 못하지
왜? 난 소중하니까.
대단한 여자의 짝이 되고싶고
그런 여자의 남자가 되어야 네 결핍이 채워지는건데
그런여자는 찾기도 힘드니까 연예인이나 좋아하고
장원영이나 좋아하고있지
근데 장원영이 너 좋대도 넌 연애 안할거잖아?
저런여자가 날 좋아할 리가 없어. 버려지겠지.
그런 맘으로 모솔을 유지하겠지
물론 원영이가 널 좋아할일은 없지만말이다
버려지는 공포를 극복해야함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단 마음도 버려야함.
사랑받지 못하는건 키때문이 아닌 네 맘의 병때문이다.
혹시 님한테 고백한 여자가 있었어요??
150,160대 여자들은 모쏠아재 좋다고 했을거 같아요?
3명
정도는 있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