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졌나요? 읽다가 잠시 볼일보고 왔더니 못 찾겠어요.
아까 엄마의 30년 전 사랑글
1. ^^
'25.8.25 11:28 AM (221.159.xxx.183)저도 찾고 있는데 없네요
2. 단비
'25.8.25 11:28 AM (49.163.xxx.58)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793&sea...
3. 링크
'25.8.25 11:31 AM (211.206.xxx.191)아내예요.
아마 어머니의 애인이 아내가 있고 그분의 묵인이 있었다고 했는데
비난 댓글이 있었나 삭제 되고 없어요.
옛날이니 그헌 얘시도 가능.4. 단비
'25.8.25 11:32 AM (49.163.xxx.58)인스타그램에서 loeweruby로 검색하면
딸의 인스가 나오네요.5. 단비님
'25.8.25 11:36 AM (121.88.xxx.74)그 글 아니어요. 링크님 말씀하신 글이 맞는 것 같아요.
6. 정신없는 글
'25.8.25 11:38 AM (122.32.xxx.24)열심히 쓰셨던데 기승전결이 없고
중요한 부분은 모호하고 디테일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댓글에 글 잘쓰셨다고 해서 이상해하며 내렸었음
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7. 그러게요
'25.8.25 11:40 AM (39.7.xxx.135)불륜이 너무 미화되네요.
고마운 그 남자의 중매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인 글쓴이도 너무 대단하고요
모든 불륜은 이렇게 미화되나봐요8. 모든
'25.8.25 11:52 AM (211.206.xxx.191)불륜이 미화되는 거아니고 30년 전레는 가능한 얘기.
저는 사택에 살았는데
남자가 사내연애 하며 내연녀 집 드나들고 두 집 살림 하는데
본부인이 묵인해주더군요.
그당시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은 그러고 사는 사정이 있었나보다 싶어요.9. 물론
'25.8.25 12:13 PM (121.88.xxx.74)30년 전에는 지금보다 사람들 수준이 미개했다는 거 알지만 그땐 불륜이 범법 아녔나요? 간통으로 감방에도 가던시절.
글쓴 분 입장에선 엄마의 사랑일지 몰라도 그 아자씨 부인 입장에선 얼척이.. 그런 사람이 소개해준 남편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네요.10. ///
'25.8.25 12:14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2222
--------------------------------
누가 댓글에 그걸 글 잘 썼다고 해서 웃겼어요.
글쓴이가 잘썼단 그 말이 이상하다고 하고
글을 내렸다고요?
본인이 그건 자기도 이상해서 부끄러워서?
그리고 엄머를 이해한다, 어쩐다.. 하기엔
내용이 막장이던데요. 아무리 아빠 없다고 그 엄마..ㅠ11. ///
'25.8.25 12:15 PM (218.54.xxx.75)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2222
--------------------------------
정신없는 글 맞아요.
누가 댓글에 그걸 글 잘 썼다고 해서 웃겼어요.
글쓴이가 잘썼단 그 말이 이상하다고 하고
글을 내렸다고요?
본인이 그건 자기도 이상해서 부끄러워서?
그리고 엄머를 이해한다, 어쩐다.. 하기엔
내용이 막장이던데요. 아무리 아빠 없다고 그 엄마..ㅠ12. 저는
'25.8.25 12:42 PM (121.88.xxx.74)글 자체는 못 썼다 생각하지 않아요. 구조가 서툴 뿐 상황묘사는 실감나게 잘 한 것 같거든요. 자기감정에 푹 빠진것 같았지만 글 만으로는 평타이상 이어요. 그만큼도 못 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내용이... 저는 끝까지 못 읽었지만 본부인이 인정해준 관계? 뭐 그렇더라도 그걸 뭘 또 그렇게 쓸 일인가 싶었어요.
만약 본부인 자녀가 자신의 아빠나 엄마 이야기를 썼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불륜녀 자녀가 엄마의 절절한 사랑인냥 썼다면 웃기죠.
제 정서가, 피해자 입장을 두둔하는가 봐요. 어찌보면 인지상정 이겠지만.13. ㅇㅇㅇ
'25.8.25 1:59 PM (210.96.xxx.191)저도 읽었는데 불륜인건 댓글에 있었나요.?
14. ㅇㅇ
'25.8.25 3:14 PM (118.217.xxx.155)불륜이라고 하지는 않았고
사별했나 이혼했나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자식 보기에는 민망해서 당당하게 말 못했다는 거 같았고요.15. 음
'25.8.25 4:31 PM (175.195.xxx.9)불륜 아니었던 걸로 읽었어요
친정모는 좀 일차원적으로 보였고
불륜이었나? 혼자 사는 남자로 본 거 같은데16. 저도
'25.8.25 7:00 PM (121.88.xxx.74)삭제전에 다 읽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윗분들 말씀으로는 엄마는 사별, 아저씨는 부인이 있는데 묵인해주셨다네요? 댓글에 원글님이 적으셨었나봐요.
17. 그럼
'25.8.26 3:55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엄마가 상간녀??
그렇잖아요. 아저씨는 부인 있는 경우라면...18. 그럼
'25.8.26 3:55 PM (218.54.xxx.75)엄마가 상간녀??
그렇잖아요. 아저씨는 부인 있는 경우라면...
불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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