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예진보면 자업자득

...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5-08-25 10:27:14

제발회때  손예진이 갑자기  모성애 운운하면서 모성애 충만한 엄마 코스프레를 하니

옆에 앉아있던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은 손예진이 평소 모습과 다른듯한 얘기를 하니까  몇마디 나눔

손예진 갑자기 자기 말할때 왜 옆에서 대화하냐고  무슨말 했냐고 따져물음

이병헌 결국 촬영장 얘기 말함

손예진이 이병헌한테 무슨말했냐고 따져 묻지만 않았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났음

IP : 118.235.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8.25 10:29 AM (223.38.xxx.31)

    솔직히 한 마디 대답 안 한 것도 놀라웠지만
    이병헌한테 선배님이 다 맡아서 하세요 라니..
    이병헌이 사생활은 드러워도 착한가보다 싶네요

  • 2. 어우
    '25.8.25 10:31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이병헌은 연기 잘해서 뭘해도 용서한다며
    여배우는 말 한마디 꼬투리

  • 3. 동감
    '25.8.25 10:32 AM (114.203.xxx.133)

    맞아요

    내가 얘기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둘이서 무슨 얘기 하느냐고
    이런 의미로 손예진이 대놓고 불쾌하다는 듯이 물어봤었죠.

    그냥 이병헌과 감독이 조용히 옆에서 속엣말하던 상황이었는데
    손예진이 그걸 그냥 보아 넘길 수가 없어서
    따지듯 물어본 것이 발단

  • 4. 이병헌
    '25.8.25 10:33 AM (118.235.xxx.67)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 좋아해요.
    일에서는 모든면에서 프로이고 분위기 잘 잡아주고.

  • 5. ...
    '25.8.25 10:42 AM (211.246.xxx.26) - 삭제된댓글

    손예진이 예민까칠한건 맞는거같은데..
    그 성격덕에 일 잘할수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던데요.
    다만, 워낙에 무명시절없이 어린시절부터 스타였어서..

    어디 댓글에 보니..
    남편 아이 자기가 휘두르는, 아줌마가 제일 기 쎈 시기라
    밖에서도 저러는거같다고 하는 댓글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여지껏 실패없이 승승장구 해온게 되려 독이 되는거같아요.

    인스타 고만하고. 욕심 덜 부려도 될거같은데..
    몇년전부터 뭔가 자꾸 잡음이 생기는게 영....

  • 6. 아줌마
    '25.8.25 11:08 AM (172.56.xxx.128)

    아줌마라서라기엔 이미 신인때부터도 소문이 그랬어요
    이십초반부터요
    같이 촬영한 차태현도 대놓고 깠어요.

  • 7. ...
    '25.8.25 11:45 AM (125.131.xxx.184)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손예진 저는 좋은데요..

  • 8. ,,,,,
    '25.8.25 12:03 PM (110.13.xxx.200)

    그런 성격. 그간 잘 가려진거죠.

  • 9. ㅇㅇㅇ
    '25.8.25 1:24 PM (210.96.xxx.191)

    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소속사 가 유별떨지 않아도 손예진 까칠한거 알사람은 알고. 그거 상관없어요. 착한 무명보다 나아요. 연예인아닌 사람이어도 까칠할수도 있지 넌리칠 정도는 아니죠.
    본인도 대단치않으니 물어봤을수도.. 웃으며 잘 넘겼잖아요. 우리만 하나하나 난리칠뿐
    성격정도는 전 괜찮아요. 연기잘하고 잘사는데 뭔 문제인가요. 매력있어요

  • 10. 별일도
    '25.8.25 2:50 PM (112.168.xxx.110)

    아닌걸 다들 웬난리?
    자기 일 잘하면 되는거고 일하는 곳에서 수다스러운 아이 얘기 다 들어준다는 것도 오지랍 넓은 사람이나 가능하지 대답 안하고 싶을 만큼 집중이 필요했나부다 싶은데요.
    모성애는 필요한곳에 쏟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7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 05:02:00 83
1770856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손실났을 때.. 04:45:43 319
1770855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2 04:34:41 427
1770854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3 주식시장 이.. 04:03:02 515
1770853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2 ㅇㅇ 02:18:46 1,005
1770852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1,275
1770851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2 ㅇㅇ 01:57:58 765
1770850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15 ........ 01:53:40 1,345
1770849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347
1770848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2 ... 00:44:04 902
1770847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조언 00:39:26 1,357
1770846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3 .. 00:30:53 3,102
1770845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724
1770844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807
1770843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6 PD수첩 00:22:10 1,645
1770842 트럼프 한마디에 한국기업 비상..."엔비디아 첨단 칩 .. 9 웬 날벼락?.. 00:21:58 2,583
1770841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11 나솔 00:16:10 2,470
1770840 술취한 남편이 들고온 닭발 8 닭발 00:15:29 1,600
1770839 다른집도 지금 모기가 많나요? 8 지긋지긋 00:15:16 794
1770838 Kbs 마지막썸머란 들마요 4 00:13:54 1,180
1770837 무슬림이 뉴욕시장 당선, 놀랍지않나요. 23 ........ 00:11:12 2,430
1770836 영수 모지리 8 .. 00:09:15 2,356
1770835 뚝배기에 밥 해도 되나요? 8 .. 00:06:03 736
1770834 여행가는데 숙박과 항공만 구매하기 5 M 00:03:21 861
1770833 2022년에 이미 거니의 새강자 기사가 있었네요. 5 안잡았네 00:01:19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