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늘 생각나는 라면
근데 한젓가락만 맛있고
그 다음부턴 별로지않나요?
한그릇 다 먹긴하지만요
그리고 문제는
맛없는데 또생각난다는점
배고프면 늘 생각나는 라면
근데 한젓가락만 맛있고
그 다음부턴 별로지않나요?
한그릇 다 먹긴하지만요
그리고 문제는
맛없는데 또생각난다는점
저도 그래요
냄새만 끝내줌
그럴땐 누가 먹을때 옆에서 한젓가락 얻어먹음 딱이죠.
컵라면 뜯었다가 반도 안 먹고 다 버린적 있어요
그게 맛있는거예요ㅎㅎㅎㅎ
나이 들어도 여전히 좋아 하는데 저탄식 해야해서 자제할 뿐. ㅠㅜ
단지 전 꼬들한 면을 좋아 해서 반 정도 먹고 나면 면이 퍼져서 먹기 싫어져요.
저는 계속 맛있어요
저 두개도 먹어여
매콤하게하면 그나마 먹을만해요
비빔면은 야채넣고 참기름 넣고 깨넣고
맛있어요
김치를 넣고 끓여보세요.
열무김치 배추김치등.
대신 스프는 조금 덜고 끓이시면 너무 개운하고 맛있죠
나이드니 진짜 첫입 두입만 맛있고 그다음부턴 맛이 없어요
소화력이 딸려서 그런 건지
맛없으면 안먹어야 정상이죠.
왜 또 생각이 날까요?
저는 라면 맛있는데, 소화가 잘 안되서 안먹게 되네요.
남편이 라면 참 좋아하고 틈만 나면 라면 먹으려 들어서 제가 말리는편인데.
나이들아사도 라면을 저리 잘 먹는게 참 신기해요
저 라면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린시절이랑 젊을 때 너무 많이 먹었는지 이제 못 먹겠어요. 정말 한 젓가락 먹으면 맛없다.. 한다는요.
특히 끓인 라면은 좀 먹다보면 불어서 더 맛없죠.
나이드니 맛있는게 점점 없어져서 속상해요.
그래요
먹고싶어 끓엿는데
한두입먹음 못먹어 늘 버려요.ㅜ
저 55세인데 한 10년전부터 그래요.
끓이면서 얼마나 익었나 시험삼아 먹어보는 면발 몇가닥이 최고에요.
식탁에 딱 두고 앉는 순간부터 내가 이걸 왜 끓였지...
맞아요, 나이 드니 마있는 게 점점 없어져서 속상해요. 난 그냥 5분 가만히 있었는데, 10년의 세월이 훅 가버렸어요.
젤 맛있다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맛없네요
신라면이 리뉴얼 ? 되고 그렇고
ㅡ특히 컵라면 맛이 반도 못먹겠어요
라면킬러였는데….. 50중반
라면이 예전 라면과 달라졌어요
이거 나빠서 안된다
저것도 나빠서 안된다..
그래서 빠진 성분들이 많대요.
한동안 안땡겨서 안먹다가 다시 불닭 땡겨서 사왔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