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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비계 많다고 엄마가 중대장에 항의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25-08-23 21:10:21

https://v.daum.net/v/20250823060322843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한 병사가 부대 회식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어서 엄마한테 보냈다. 엄마는 그걸 보고는 중대장한테 항의했다. 삼겹살에 비계가 왜 이렇게 많냐는 것이었다. 이 항의는 중대장과 병사 엄마들이 모여 있는 단톡방에서 있었던 일이다.

 

--- 단톡방도 있다니

IP : 118.235.xxx.1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8.23 9:13 PM (39.7.xxx.200)

    그냥 엄마가 아들 대신 군대 갑시다
    페미들은 군대가는게 뭐 대단한거냐면서,
    군대 복무 가산점도 없애 버렸잖아요

  • 2. ㅌㅂㅇ
    '25.8.23 9:1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군 복무 가산점은 페미들이 없앤게 아니고 군대 가지 않은 남자들이 없앤 겁니다..

  • 3. ...
    '25.8.23 9:18 P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일로 부모가 트집잡으면 그 아들이 군생활 하기가 더 힘들어지나요? 아니면 부모가 진상이니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되어 쉬워지나요?

  • 4. ---
    '25.8.23 9:21 PM (61.101.xxx.34)

    그런데 군대에서 사진 촬영이 되나요?
    울 아들 보니 사진은 못찍게 막아 놨든데요
    지난번 외박 면회 갔을때도 귀잖다고 사진 안풀고 나오든데요
    그리고 엄마들이 같이 있는 단톡방이 있을수 있나요?
    거기 어디 부대인지 공금하네요

  • 5. 182.215
    '25.8.23 9:22 PM (67.43.xxx.2)

    개소리는 적당히 온전케 하셔요
    어이쿠
    유승준이가 오만걸 다 없앴네

  • 6. ..
    '25.8.23 9:23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군가산점 제도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한국의 일부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여론을 주도하고 총여학생회 등과 연대하여 시위와 다양한 비공식 활동을 이끌며 제도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 단체는 군복무에 따른 일련의 혜택을 ‘성차별’의 관점에서 문제 삼았으며, 단지 가산점 제도뿐 아니라 군 경력의 호봉 반영 제도 등도 모두 철폐 대상에 포함된다는 입장이었다.

  • 7. 페미
    '25.8.23 9:24 PM (39.7.xxx.85)

    군가산점 제도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한국의 일부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여론을 주도하고 총여학생회 등과 연대하여 시위와 다양한 비공식 활동을 이끌며 제도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 단체는 군복무에 따른 일련의 혜택을 ‘성차별’의 관점에서 문제 삼았으며, 단지 가산점 제도뿐 아니라 군 경력의 호봉 반영 제도 등도 모두 철폐 대상에 포함된다는 입장이었다.

  • 8. 여성도
    '25.8.23 9:25 PM (39.7.xxx.85)

    여성징병제도를 시행
    이는 분담으로 보아야 옳다. 예로 남성만 18개월 하던 군 복무 상황에서 여성이 군복무에 참여하게 된다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군 복무 기간을 줄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피해를 다른 쪽이 일부 분담해 경감하는 것이다. 실제 여성도 징병제를 행하는 국가에서는 그 덕에 남성의 복무기간이 줄었다. 즉 여성의 군복무는 불이익의 대상 확대가 아닌, 역할을 나누자는 주장이다

  • 9. 지금은
    '25.8.23 9:27 PM (112.186.xxx.243)

    누구의 잘못이라고 여론싸움하기 보다는, 고생하는 군장병들에 대한 보상에 대해 공감대를 모으고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게 의무를 위해 징병된 아이들에게 보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잘못을 가리는 여론 싸움하면 결국 "진짜 주제"가 갈라치기에 가려질 뿐이니까요.

  • 10. ...
    '25.8.23 9:28 PM (223.38.xxx.231)

    군가산점폐지 헌법소원 최종명단에
    이화여대생 5명과 장애인 남성1명 이렇게 아니었나요?
    헌재가 판결했구요.

  • 11. ..
    '25.8.23 9:46 PM (59.9.xxx.163)

    한심한 여편네들 치맛바람

  • 12. ㅅㅅ
    '25.8.23 9:48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맞네요. 이화여자대학교 여학생들과 연세대학교 장애인 남학생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ㅡㅡㅡㅡ
    헌법소원의 배경 및 과정

    제도 도입 및 확대: 군가산점 제도는 1961년 도입되어 점차 확대되었으며, 1997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무원 채용 시험 등에서 제대군인에게 최대 5%의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헌법소원 제기: 1998년, 군 복무 경험으로 인한 불이익을 주장하는 남성 제대군인과 달리, 군 복무 대상에서 제외되는 여성 및 신체장애인 남성이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유로 헌법소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이화여자대학교 여학생들과 연세대학교 장애인 남학생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1999년 12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군가산점 제도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13. ㅅㅅ
    '25.8.23 9:51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1999년 12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제대군인에게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7급 또는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응시하거나 준비 중이던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여성 5명과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 남성 1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명단은 생략하는게 좋겠네요)

    https://m.nocutnews.co.kr/news/5545801

  • 14. ㅅㅅ
    '25.8.23 9:54 PM (218.234.xxx.212)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여성 5명과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 남성 1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게 맞아요.
    ㅡㅡㅡ
    1999년 12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제대군인에게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7급 또는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응시하거나 준비 중이던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여성 5명과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 남성 1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명단은 생략하는게 좋겠네요)

    https://m.nocutnews.co.kr/news/5545801

  • 15. 근데
    '25.8.23 9:55 PM (112.186.xxx.243)

    만약 화제되었던 울릉도식당 삼겹살 같은 걸 먹인다 그럼 엄마들 맘이 많이 쓰라리고 억울하겠죠. 게다가 군대 납입 식품 품질에 대한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도 들구요,

  • 16. ..
    '25.8.23 10:29 P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최근 군대보낸 저희 경우는 처음 훈련소는 단톡방같은 개념은 아니고 부모가 밴드초대받아서 소대장이 수료식이나 꼭 알려야 할 알림같은 거 알려주던데.. 외부로 알림내용 유출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수료식하면 밴드는 자동삭제..
    자대가니 부모단톡방 없고 사진 못찍던데 잘못 알려진 거 아닐까요?

  • 17. 어느 부대인가요?
    '25.8.23 10:43 PM (58.230.xxx.235)

    이게 말이 안되는 게 부대내 카메라 금지인데.

  • 18. ㅇㅇ
    '25.8.23 10:43 PM (125.179.xxx.132)

    군대에 제일 하급 재료 들어가지 않나요?
    조류독감때 닭 왕창 보급하고
    군인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한거 같아요

  • 19. ....
    '25.8.23 11:13 PM (112.146.xxx.205)

    우리 애도 지금 군복무중인데 도대체 어느 부대길래 단톡방이 있답니까?

    자대 배치 받고 부대로부터 통화, 문자 연락 한 번 없었어요.
    부사관 하라고 부사관 안내 우편물 주소도 엉망으로 틀리게 적었던데 용케 집에 제대로 와서 신기했던 적 한 번 있네요.

    저런 뉴스 보면 실감이 안 나요.

  • 20. ....
    '25.8.24 12:58 AM (211.235.xxx.54) - 삭제된댓글

    아들에 미친 남미새 할망구가 진상짓했는데 욕은 왜 페미가 먹나요 ㅋㅋ

  • 21. 아들에
    '25.8.24 1:38 AM (112.186.xxx.243) - 삭제된댓글

    미친 남미새 할망구..... 진상짓... 211.235님 단어 선택이 댓글계의 진상이시네요.

  • 22. ..
    '25.8.24 6:37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아들에 미친 남미새 할망구가 진상짓했는데 욕은 왜 페미가 먹나요 ㅋㅋ22222

  • 23. 진상 댓글ㅠ
    '25.8.24 8:44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남미새 할망구가 뭡니까????
    진상 댓글러가 등장했네요ㅜㅜ

  • 24. ..
    '25.8.24 9:41 AM (211.234.xxx.226)

    20-30대 다 큰 자녀일로
    여기 게시판 문의하는 어머니들 계시잖아요.
    뭐라도 해결방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이게 맞나 싶으니 물어보시기도 하고. 이런 건 이해감.
    진짜 한심한 건 부모가 저런 것 까지 관여하고 싶을까 하는 글도 꽤 있구요. 큰 자녀들 일에 직접 관여하고 싶어서 동의를 얻으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가끔 보던거라 원글내용이 엄청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게 이상한 건가? ㅎㅎㅎ

  • 25. ㅎㅎ
    '25.8.24 11:47 AM (61.97.xxx.225)

    헛다리 작작 짚고 남미새나 욕하세요. 웬 페미 머리채를 잡고 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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