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원의원의 90% 이상이 기독교(천주교 포함)래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시아계 불교 1명 빼고 다 유대교...
미국 엘리트들의 대부분이 거의 기독교신자라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유럽에서 잠깐 있어 봤는데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체코 등등은 무교가 제일 많고
종교인이라고 해도 그냥 "초월적 존재인 신을 믿는다"정도지
종교 활동을 거의 안하더라고요.
특히 노인들이나 종교활동하지 젊은이들은 대부분 종교활동은 안하더라고요.
유럽에서 교회 성당은 나이트 클럽이나 상점으로 다 변모하고 있어요.
신문에서 봤는데 이대로 가면 유럽에 기독교가 몇 십년안에 거의 쇠퇴할거래요.
스웨덴 같은 북구는 더 심해서 무신론자도 굉장히 많았어요.
같은 서구 문화권인데 왜 미국은 저렇게 기독교가 번성하고
유럽은 점점 쇠퇴를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