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질문이 4개나 되네요 ㅠ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요
지난달에 혼수로 해간 목화요, 이불 가지고올지 글 올렸는데 목화솜 틀어서 쓰면 좋다는 의견 듣고 요1채 이불2채 가지고왔어요
드라이 해야되는거라 어머님이 한번도 안쓰셨는데 자개장 냄새가 엄청 나네요
엄마가 솜트는 비용 대겠다고 엄마, 언니, 저 셋이서 나눠쓰기로 했어요
저도 지금 있는 짐도 비우는 중이라 물건을 집에 들여서 안쓰게되면 곤란한데요
1. 얇게 싱글 사이즈로 솜틀어도 일반 파는 이불보다 무거울까요?
2. 지켜보는거 외에 치수를 재간다든가 뭐 미리 알아보고 가야될게 있을까요?
싱글 홑겹커버 하나 있있는데 그거 쓰려고 해요
3. 미국 타미에서 사온 플랫시트 천이 2개 있는데 그 천이 예뻐서 홑겹커버로 만들고 싶은데 가져가면 커버도 만들어주기도 하나요?
4. 혹시 대전에 솜틀기 잘하는 곳 아시면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