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있는건가요???
그럼 영화 고스트에서
우피골드버그는 어떤직업(?)
인건가요
우리나라만 있는건가요???
그럼 영화 고스트에서
우피골드버그는 어떤직업(?)
인건가요
강령술사. 심령술사.
아무래도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마녀라고 배척했던 역사가
있어서 대놓고는 못하는 분위기.
대신 집시들이 타로나 점성술 별자리해석 같은걸 했죠.
영혼과 사람의 중간에서 전달 해 주는 사람은 외국에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내림은 한국이 유일하고
한국인이 옛날부터 신기를 가장 많이 가진 민족이고
그것을 해외에서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도 한국에 들어오면
엄청 종교색이 짙어지고 강해진다고 해요.
한국인들의 특성이 좀 중간이 없잖아요.
세계 유일하게 공산주의 국가를 여전히 고수하는 북한
세계에서 자본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한국
고대 때부터 음주가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영국 해리스 왕자 성인 되고 영매 통해서
엄마 만났다고 했어요
영국 해리 왕자가 성인 되고 영매 통해
엄마 만나려고 했다는 기사 많아요
싸이킥 이라고 영매 있던데요
외국인이랑 얘기하는데 무속 샤머니즘을 잘 모르더라고요
우리나라 무당은 귀신이 와서 몸에 모시는 빙의하는 강신인데 외국은 그렇게 센 무당은 드물대요 그래서 꼭 매개체가 있어야 한대요 수정이나 아님 동물의 뼈 등등 외국도 영매사가 있는데 무당보다는 더 아래급이래요
우피골드버거역은 medium이라고 하고..
타로를 하는 사람들은 신내림과 상관없다하고
라고 하는게 19세기쯤 유행타기 시작한거 같던데 죽은 사람 영혼 불러내서 대화한대나뭐래나 그런데 사기가 여러차례 발각되어서 유행이 거의 사라졌죠 일본도 음양술사가 요괴퇴치한다어쩐다하는데 한국만큼 골목마다 무당집있는정도는 아닌걸로 아네요
성경에 보면 나오긴해요. 바울의 전도여행중에도 나와요..
주재원 가서 일본 몇 년 살았는데 무당집은 본 적 없어요.
음양사도 옛날옛날 헤이안시대 배경의 영화에서나 봤고...
성경의 사탄과는 좀 다르지않나요??
태몽을 동네 한명있는 영매가 꿔 주는데
우리나란 엄마부터 온가족이 태명 꿔 준다고 ㅎ
우리나라 귀신은 한이 많나봐요
남의 몸에 빙의도 잘하고..
사람들이 잘 속고 사기를 쳐도 처벌이 약하니 계속 그러나봐요.
속는 사람이나 왜 속냐고 뭐라 그러기나 하고
아직도 샤머니즘이 흥한 나라는 선진국 중엔 우리나라밖에 없고
멕시코가 좀 비슷해요
해리가 엄마 만나려고 했다는거 짠하네요.
갑은 일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