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바시라(人柱: 인간 기둥 , 인주)
: 전근대 일본에서 행해졌던 인신공양 풍습으로 댐, 다리 및 성과 같은 대규모 건물 아래 또는 근처에 살아있는 인간을 '희생 제물'로 바쳐, 건물이 적의 공격이나 홍수 같은 자연 재해로 파괴되지 않도록 신들에게 기도하는 인신공양 풍습
아크로비스타 = 삼풍백화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채로 파묻힌 곳
윤과 김, 이 천박한 인간들은 아크로비스타에 살았습니다.
용산 관저가 지어진 8월 이후에도 한참 입주하지 않고 있다가
이태원 사태가 났고, 이후 뜬금 추모 기간을 선포하고, 이 기간이 끝나고 11월에 용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이태원 추모 기간동안 이태원 사태가 일어난 골목에 일본 음양사가 다녀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