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거 같아요
그때 조금 더 투자했더라면
니가 더 좋은 직장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했더니
그냥 대학은 자기가 돈주고 받은 수많은 교육 서비스 중 하나일뿐이라고
쿨하게 답하네요
저도 좀 머리가 쿵하고 깨인 느낌이었는데요
한번도 가치를 생각해 보지 않고 늘 당연하게 여겼던
내 시대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의 중요성은 점점 작아지는거 같아요
그자리를 돈이 차지하는거 같아
좀 그렇지만..
있는 거 같아요
그때 조금 더 투자했더라면
니가 더 좋은 직장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했더니
그냥 대학은 자기가 돈주고 받은 수많은 교육 서비스 중 하나일뿐이라고
쿨하게 답하네요
저도 좀 머리가 쿵하고 깨인 느낌이었는데요
한번도 가치를 생각해 보지 않고 늘 당연하게 여겼던
내 시대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의 중요성은 점점 작아지는거 같아요
그자리를 돈이 차지하는거 같아
좀 그렇지만..
명문대가 높은 연봉을 보장해주지는않지요. 물론 명문대 졸업장이 좋지마요. 요즘 시대에는 우리가 아는 돈벌이보다 다양한 경로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학력과는 무관하게..그렇더라구요
정신승리죠;;;;;
제가 보기엔 질문과 대답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명문대를 나온게 성공의 보장은 아니고 확률인데
많은 분들이 확률을 무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애들 n수도 불사하며 한등급이라도 더높은 대학을 가려고 하던데
저는 대학의 중요성이 제가 젊은 시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지는것 같아서 당황스러워요.
당당하게 자신있게 자기주도적으로 살 수 있으면 됩니다.
그게 안되니까 대졸로 비벼보려고 어떻게든
가려고 하는거죠.
요즘 달라지긴 했어요. 많이들.
대학은 자기가 돈주고 받은 수많은 교육 서비스 중 하나?
그 돈주고 받는 sky서성한의 교육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건 아니죠.
여우의 신포도 아닌가요?
모두가 그렇게 쿨할수 있다면 입시가 아직도 이렇진 않겠죠.
돈으로도 얻을수 없잖아요.
내가 가고 싶은 대학졸업장은..
후진대 나왔으니 저런소리하겠죠
명문대 나왔다면 허세구요.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가 아니고
학벌 보다는 본인의 콘텐츠가 중요.
이것도 양극화가 심한 게
한 라인이라도 점프하려고 의대 가려고 인서울은 하려고 반수 재수하는 케이스도 많고 아예 공부는 아니다 싶음 취업생각으로 과 선택하는 케이스도 많고
그래서 대학을 바라보는 양쪽의 시각이 많이 다른 느낌
정신승리죠;;;;;
제가 보기엔 질문과 대답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명문대를 나온게 성공의 보장은 아니고 확률인데
많은 분들이 확률을 무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애들 n수도 불사하며 한등급이라도 더높은 대학을 가려고 하던데
저는 대학의 중요성이 제가 젊은 시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지는것 같아서 당황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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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대학 위치에 가치관이은 달라지죠 시대의 흐름이라기보다는
적어도 스카이나 인서울정도는 어디가도 성실함을 인정받죠. 굳이 나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인정받는데, 좋은대학 나오지 않은 아이들의 정신승리같아요.
한레벨 올리려고 반수나 재수하는 친구들도 과연 소비라 생각하고 학교를 다니는건 아니죠.
좋은직장 좋은삶을 위해 더 노력하는거죠. 다만 대학에 따라 좋은 직장이 보장되는 사회는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