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알아보니 알고리듬에 알아서 뜨는데요.
저 좀 충격받았어요.
인테리어 비포어 애프터 올리셨는데
아무리 봐도 전 비포어가 더 나아 보이거든요
비포어가 15년전 인테리어래요.
전 비포에서 전등만 세련된걸로 바꿔주면 좋을 것 같은데
저 정말 막눈인가요
인테리어 알아보니 알고리듬에 알아서 뜨는데요.
저 좀 충격받았어요.
인테리어 비포어 애프터 올리셨는데
아무리 봐도 전 비포어가 더 나아 보이거든요
비포어가 15년전 인테리어래요.
전 비포에서 전등만 세련된걸로 바꿔주면 좋을 것 같은데
저 정말 막눈인가요
뭐..각자 취향이겠지요^^
저도 예전에 저 색상 인테리어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은 진짜 다 환한색이예요
그래도 저는 비포는 별로...
화이트가 더 이쁜거 같아요
막눈은 아니고 취향 차죠
요새 저런 인테리어가 유행인지 오래됐는데
제 눈엔 요즘 인테리어가 더 예뻐요
비포도 나쁘진 않은데 어둡고 무겁죠
요즘은 월넛 잘 안쓰죠
에프터도 막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저런 추세고요
조명을 흰빚으로 해놔서 별로로 보이는거 같네요
인테리어 잘해놓고 조명을 왜 저래놓는지
인테리어가 고급자재를 썼는데 올드하네요 문도 가운데 유리창 넣고..이런것들이 올드해보이고요. 하지만 요즘은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기에 예전 인테리어는 좀 갑갑해보이는 느낌
요즘은 월넛 잘 안쓰죠
할머니집 같아요
에프터도 막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저런 추세고요
조명을 흰빚으로 해놔서 별로로 보이는거 같네요
인테리어 잘해놓고 조명을 왜 저래놓는지
고급스러운 아파트일수록 돌무늬ㆍ진한색나무사용하고
작은평수 일수록 흰색으로 한다던데
전 흰색집은 정신이 산란스러워서 안정이 안되더라구요
저희는 검정스톤과 진한 월넛으로 했는데
친정엄만 저희집이 무겁고 어두워서 싫다고 합니다
전 저희집에 들어와야 비로써 안정감 느끼고 푸근하거든요
제눈에 첫째집이 더 고급스러워 뵈요
집주인이 15년 된 인테리어 지루해서 바꾸고 싶었다고 나오네요.
본인이 지루해서 확 바꾸고 싶다는데요
솔직히 둘 다 별로예요.
전자는 고급스러워보이고
후자는 그냥 너무 휴행템같은....
전 집이 부자 할머니집 같고 묵직해보여요
다 개취지만
첫번째는 그냥 옛날 인테리어느낌이고 그래도 살짝의 중후함은 있음
두번째는 딱 요즘스타일인데 고급인테리어는 아니고 그냥 유행인테리어 좀 싼마이 느낌
결론은 둘다 별로
건축 인테리어 둘러보면 환하고 고급스럽게 잘 해놓은 집 많아요
고급으로 한다고 어두운 나무 쓰는건가요 예전이나 그렇죠
비싼 하드우드도 원래는 색감이 밝아요
둘 중엔 두번째가 더 좋은데요.
첫번째는 너무 무거운 느낑
개취겠지만 밝은 느낌이 더 좋아서요.
건축 인테리어 둘러보면 환하고 고급스럽게 잘 해놓은 집 많아요
고급으로 한다고 스테인 먹인 어두운 나무 쓰는건 예전이나 그렇죠
비싼 하드우드도 원래는 색감이 밝아요
건축 인테리어 둘러보면 환하고 고급스럽게 잘 해놓은 집 많아요
고급으로 한다고 스테인 먹인 어두운 나무 쓰는건 예전이나 그렇죠
비싼 하드우드도 원래는 색감이 밝아요
나무 속이 검은 나무 있든가요
비포는 너무 어둡고 침침해서 싫어요
건축 인테리어 둘러보면 환하고 고급스럽게 잘 해놓은 집 많아요
고급으로 보이려고 스테인 먹인 어두운 나무 쓰는건 예전이나 그렇죠
비싼 하드우드도 원래는 색감이 밝아요
나무 속이 검은 나무 있든가요
뭐..집이야 사는 집주인이 좋은 쪽으로 하면 그만이니까요.
오래 있다 보면 첫번째 싫증날 만 하겠죠.
전 무거운 느낌 별로라 두 집 중에 고르라면 두번째요
저도 전자가 낫네요
후자는 작은집이면 몰라도 좀...
현관크기보니 작은평수는 아닌듯한데 화이트도 좀더 고급스럽게 할수있을텐데 예산이 적었나 싶네요
재 최애 호텔체인이 웨스틴인데 특유의 인테리어 좋아하고요
원글남도 제 취향인듯
인테리어업체가 한성아이디네요
여기 요즘엔 별로라는 평이많아요 그래서 그럴수도있고 아님
예산이 적었을수도 있고요
근데 두 집다 스타일이 올드해요.
요즘 인테리어 예쁘게 하는 업체 많더만요.
월넛이 묵직하니 세련됐다 하는데
답답해보이죠ㆍ
2002년도에 저희집 신축아파트입주시 월넛 이었어요
그때도 화이트가 부러웠어요ㆍ
화이트가 최고죠 무조건
후자가 나은데요. 요즘 트렌드죠
둘 다 별로네요
두 번째는 요즘 유행인가 본데
너무 하얘서 아늑함, 안정감이 없어요
저도 올화이트 싫어해요.
근데 전세계적으로 화이트 이제 갔어요. 월넛과 짙은 우드톤이 다시 대세입니다.
한국은 항상 인테리어 트렌드 늦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긴 한데 한 두해 지나봐요
제가 장담합니다.
화이트 오크라고 연한 나무색, 그레이 전부 한물 간 걸로 외국에선 취급해요.
진짜 하나같이 피부과 스타일.
화이트도 아니고 베이지 시트지 투성이
내눈에는 잘 모르겠는 무몰딩타령
화장실도 죄다 베이지톤
묵직함이 너무없고 모든게 떠있는 느낌이예요.
포인트로 적당히 나무느낌 넣어주면 고급스러워요
원글님은 중후한 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런편이긴 한데요,
막상 가구 놓고 살면 두번째가 인테리어하기 더 수월해요
저도 비포가 나아요.
요즘 화이트 일색으로 인테리어하는거 별로.
둘다 좀 그래요.
당연 에프터가 낫죠. 그것도 베스트는 아니지만 비포는 너무 중후해요
저도 고급스런 월넛톤 좋아해요
우리집 가구랑 인테리어 자재 모두 월넛
평수 50평대라 좁아 보이는 느낌은 없어요
전 이느낌이 좋아요
다 아주 예쁘진 않아요 비포도 고급스럽진 않고 애프터는 모델하우스 같고
전 ... 무겁지만 고급스러운 맛은 있음.
후 ... 가볍고 저렴한 느낌
한국아파트같이 천장 낮은데 구조 월넛 장미목 몰딩에 문짝 진짜 구태스러워요
한국아파트같이 천장 낮은데 월넛 장미목 색으로 두른집
가구에 온갖 화분까지 열에 아홉은 정신없거나 구태스러운집
한국아파트같이 천장 낮은데 월넛 장미목 색으로 두른집
올드한 가구에 온갖 화분까지 열에 아홉은 정신없거나 구태스러운집
한국아파트같이 천장 낮은데 월넛 장미목 색으로 두른집
바로코 로코코 아르누보 온갖 짬뽕스타일 가구에 화분들까지
열에 아홉은 정신없거나 구태스러워요
월넛 칙칙해서ㅜ20년 전에도 싫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