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2만 조용
'25.8.22 12:36 PM
(211.211.xxx.168)
이게 엿바꿔 먹듯 바꿀 수 있는 법인가요?
떠난 기업이 오! 노란봉투법 바뀌었어 하고 다시 돌아 오나요?
정책 입안자들이 한없이 가볍네요.
국힘 "李정권, 민노총 하명 받들어 국가경제 볼모 입법폭주…'불법봉투법' 막아야"
https://naver.me/GXgqCh1q
주진우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을 일단 시행한 뒤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가서 법을 고치면 된다고 했다"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밝혔다. 그는 "김 실장은 장담하지만, 법을 쉽게 고칠 수 없을 것이다. 노동계의 숙원 법안인데, 대규모 정치 파업으로 경제를 볼모로 잡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라면서 "문제가 생기고 나면 늦다"고 강조했다.
2. ..
'25.8.22 12:38 PM
(39.118.xxx.199)
해외로 빠진다고 겁주는 걸로 본다는는 거죠.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가보고 얘기해야죠.
사실 노란봉투법이 크게 적용되는 산업은 위험의 외주화가 비일비재한 건설사, 조선업등인데..이 회사들이 외국을 어찌 갑니까?
3. 원글이는
'25.8.22 12:40 PM
(39.118.xxx.199)
건설사가 최대주주인 언론들 얘기만 보지 마시고 노란봉투법 내용부터 먼저 숙지하세요.
4. 이런
'25.8.22 12:40 PM
(118.235.xxx.31)
어제부터 여기저기 기사가 올라오는데 이번엔 조선이군요
아직 그나마 내란세력이 설칠수 있는 영역이구요
얼마나 사실을 호도할지 기대되는군요 내용은
어차피 기레기 입맛에 짜집기할거라 패스 할께요
5. ...
'25.8.22 12:42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노봉법 때문에 해외로 빠진 기업들이
그거 손본다고 해외 투자 시설 다 포기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돌대가리에
똥만 가득한 정권이니
노봉법 통과시키는 거겠죠
6. 답답하네요
'25.8.22 12:42 PM
(211.211.xxx.168)
뭐지요? 이건? 표는 나주고 싸움은 알아서? 이런 법일까요?
진보 법학자들도 "노란봉투법은 졸속 입법"
https://naver.me/xTsbEUdf
노동법학회 정책토론회서 날선 비판 쏟아내
"정치권이 입법 기능 포기…사법부에 책임 넘기는 꼴"
국민 76% "노조법 개정안 통과되면 노사갈등 더 심화"
.
일부 토론자는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노동정책연구회 일원이자 진보 학자인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교섭창구 단일화 관계에 대해 아무 지침도 마련하지 않고 법을 개정하는 것은 국회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노동정책에 대한 결정을 ‘정치적 결정과 가장 친해서는 안 되는’ 사법부에 떠넘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준희 광운대 법학부 교수도 “(노조법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개방적인 개념으로 구성돼 노사 관계에 관한 사법부의 개입 가능성만 확대하는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7. 기업들 떠나면
'25.8.22 12:42 PM
(223.38.xxx.48)
피해는 우리몫!
우리와 자녀들 일자리가 사라지잖아요ㅜ
8. 원래
'25.8.22 12:43 PM
(211.211.xxx.168)
일감이 유동적이라서 하청업체 쓰는 건데
하청업체 노조가 난리치면 계속 써야하는 거에요?
시업하시는 분들 한말씀!
9. ...
'25.8.22 12:44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기업이 한번 떠나면 돌아오기가 쉽지 않죠.
애들 영어 열심히 가르칩시다.
그나마 영어라도 해야 외국 나가서 밥벌이라도 하죠.
10. 35조
'25.8.22 12:45 PM
(211.211.xxx.168)
35조 R&D에 투자하면 뭐합니까? 기업 다 쫏아 내면서.
11. 조선업
'25.8.22 12:46 PM
(211.211.xxx.168)
지금 필리핀에도 갔고 미국도 간다는데 뭔소린지?
12. 금호타이어
'25.8.22 12:46 PM
(223.38.xxx.151)
유럽 해외 이전설도 기사로 올라왔었죠
동유럽 국가들이 비교적 인건비가 저렴하고
해외기업들 유치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13. 글고
'25.8.22 12:47 PM
(211.211.xxx.168)
댓글 기사좀 보새요.
노란봉투법 자체가 명확한 규정 없어서 결국 법적으로 싸워야 한다잖아요,
노조랑 기업이
이 얼마나 소비적인 일입니까?
14. 저런
'25.8.22 12:47 PM
(121.155.xxx.78)
사고방식은 개인 기업을 운영해도 망할듯
15. 기레기
'25.8.22 12:47 PM
(198.244.xxx.34)
헤드라인 꼬라지가...ㅉㅉ
조선 기사라 들어 가기 싫어서 안 보고 위에 글만 보고 댓글 달자면
노란봉투법 때문에 기업들 해외로 빠지는 일은 없을거라고 본다는 소리임. 이해가 되심? ㅋ
16. ....
'25.8.22 12:48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소 잃을거 뻔히 알면서 냅두다
기어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겠다는 거?
이재명 인력풀 대단하네요.
17. 198님
'25.8.22 12:4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기사 못보게 막는 마법의 단어 기레기.
기레기 드립 치는 분들치고 기사 제대로 읽는분 없던데.
댓글 기사는 조선 아니넫요,
제 댓글에 진보 법학자들 기사도 좀 보사고 이해나 좀 해보심이
18. 옿
'25.8.22 12:50 PM
(118.235.xxx.31)
여기 조선 애독자가 많이 들어왔군요
수준이 보이네요
19. ....
'25.8.22 12:52 PM
(220.127.xxx.119)
여기서 노란봉투법 찬성하는 사람들은 노동자가 아니죠
집안에 노동자가 없거나...
젊은 세대들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정책실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해도 맞는말이라며 쉴드치다니
20. 198.118
'25.8.22 12:52 PM
(211.211.xxx.168)
기사 못보게 막는 마법의 단어 기레기. 조선.
조선, 기레기 드립 치는 분들치고 기사 제대로 읽는분 없던데.
댓글 기사는 조선 아닌데 왜 안 보시는 건지?
제 댓글에 진보 법학자들 기사도 좀 보시고 이해나 좀 해보심이.
노사간 소송전 난무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좀 해 보시고
21. ..
'25.8.22 12:53 PM
(104.28.xxx.209)
이재명은 생각이 없어요..생각이
이러다 나라 망하게 생겼어요.
국내기업 다 내쫗고 짱깨 기업 들어오도록
문열어 주는 건가요?
22. 메신저만 공격?
'25.8.22 12:53 PM
(223.38.xxx.129)
메이지를 보시라구요
메시지를 반박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인가?
23. ...
'25.8.22 12:54 PM
(123.142.xxx.131)
-
삭제된댓글
기업 나가고 한국도 아시아 여러 나라처럼 중국이 업체들,인프라 파이 다 먹으면 설마 그때 중국에 유리하게 법 고치는 거 아니겠죠?
24. 원글 재벌?
'25.8.22 12:55 PM
(174.233.xxx.224)
조선 방가 가족이라도 되슈?
아님 조선 종업원?
매일 죽어나가는 노동자들
하청업체만 책임지는 이상한 법
이게 맘에 드나봐요?
근데 해외로 어디 나갈깐데요?
노동자 죽음 기업이 망하는 정도의 소송당해 물아내야하는데요?
어디서 겁박질인지
25. 윗님
'25.8.22 12:57 PM
(211.211.xxx.168)
노란봉투법하고 중대재해 처벌법도 구별 못하고.
아! 진짜! 82에 글쓰는 시간이 아깝네요
26. 211.211
'25.8.22 1:01 PM
(211.234.xxx.248)
노란봉투법에 화가 잔뜩 난 어느 대학생들 - 보배드림 베스트글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83617/2/1
이 단체 알아요?
27. 국내기업 나가면
'25.8.22 1:15 PM
(223.38.xxx.92)
결국 우리들만 손해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지잖아요ㅜㅜ
28. ...
'25.8.22 1:51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 노란봉투법 지지하더라구요
내용도 제대로 모르면서요
29. 에휴
'25.8.22 2:00 PM
(223.38.xxx.210)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30. ..
'25.8.22 2:56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자신 있다니 두고보면 알겠죠.
저렇게 장담하니 본인이 책임 지겠죠.
31. 어휴
'25.8.22 3:24 PM
(211.211.xxx.168)
책임 못질일을 벌리니 그게 제일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