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숙 먹으러 가면 누룽지 닭죽으로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
예전기억으로는 닭고기 양이 꽤 있어서
죽은 남기거나 그랬거든요
믈론 지금도 누룽지 양은 많아서 남는데
고기 양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에요
다른 물가 대비해서 가격 상승률이 적어서
닭 사이즈를 줄인건지 궁금해요
4인 가족이 가면 양이 애매해서 글 적어봐요
요즘 백숙 먹으러 가면 누룽지 닭죽으로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
예전기억으로는 닭고기 양이 꽤 있어서
죽은 남기거나 그랬거든요
믈론 지금도 누룽지 양은 많아서 남는데
고기 양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에요
다른 물가 대비해서 가격 상승률이 적어서
닭 사이즈를 줄인건지 궁금해요
4인 가족이 가면 양이 애매해서 글 적어봐요
솔직히 나가서 안 사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겟지만
삼계탕 가격 18천원인데 닭은 정말 주먹만해요 ㅠ
물가가 심한건지 이참에 후려치는건지 의문,,
그런 생각 했어요. 오리백숙이건 닭백숙 먹으러가면 예전에는
성인 세명이서 고기를 먹어도 조금 남거나 배부르게 다 먹을 정도였는데 요즘은 고기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크기가 작은 닭이나 오리들을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 밖에서 백숙요리는 안먹으려고 해요. 재료비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맛은 좀 부족해도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나아요.
맞아요. 그래서 밖에서 백숙을 못 먹어요.
닭이 작아졌는지, 아니면 조금만 주는건지..
근데 백숙뿐만 아니라 음식양이 다 너무 적어요;;
식당 공깃밥 하나가 6살 우리 딸 밥 사이즈..
아빠는 3개쯤 먹어야 배불러요;;;
집에서 해 드세요.
오리 18000원짜리 기름만 좀 손질하고 압력솥애 했더니 5식구
배부르게 먹었어요.
찹쌀죽이랑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