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르몬 때문에 살이 많이 쪄서 병원에서 채소 위주로 먹으라는데
여름도 지나고 그래서 어떤 채소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을에는 보통 어떤 채소가 맛있나요?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호르몬 때문에 살이 많이 쪄서 병원에서 채소 위주로 먹으라는데
여름도 지나고 그래서 어떤 채소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을에는 보통 어떤 채소가 맛있나요?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가지 노각 호박 이런거 많구요
고구마도 나오고 잇어요
뭐든 다 잘라서 쪄보세요.
다 달아요.
저는 당뇨때문에 그렇게 먹는데 수치 다 떨어졌어요.
고지혈도..
오이 토마토 아삭이고추 파프리카 자주 먹어요. 이번에 무안양파 사서 장아찌 만들어 너무 잘 먹고 있고요
뭐든 다 잘라서 쪄보세요.
(주로 저는 당근, 양배추 많이 먹어요)
다 달아요.
저는 당뇨때문에 그렇게 먹는데 수치 다 떨어졌어요.
고지혈도..
양배추같은건 사계절이고
그것만 소처럼 먹는게 아닌
그냥 늘 먹어요
우리집은 호박잎 깻잎 데쳐 한사람당 두입씩 늘
온갖 버섯채소 곁들이는 샤브 자주해먹고
호박 가지 파프리카는 구우면 맛있구요
양배추, 버섯 , 단호박, 호박 두부
이렇게 쪄 먹으니 맛있어요
제가 이것 저것 찾아보니까
가급적 다양한 색상의 채소를 섭취 하는 것을
아~~주 권장하더라구요.
채소의 색상이 다르면 그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 종류가 다~다르기 때문에
식사 할 때마다
최소 5가지 이상
10가지 정도면 더~좋다더라구요.
저는 기본적으로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버섯, 토마토, 파프리카 2종류 이런 종류는 일 년 내내 먹고
나머지는 제철에 나오는 채소를 곁드리거든요.
요즘은 호박, 가지, 오이, 상추
이렇게 조금씩 같이 먹고 있어요.
다양한 채소를 같이 먹으면 좋은 것이
비타민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식감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뭔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아주 즐거움을 주거든요.
그래서 꼭~~~다양한 채소를 조금씩 같이 먹는 것이 좋더라구요.
저런 채소를 살짝 데치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건 생으로 먹고
이런 식으로 해 먹으면 간단하거든요.
데친 채소는
그냥 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적당히 소금간도 되도 좋더라구요.
그냥 다 드세요
골고루
빨주노초파남보, 색상이 다른 채소 , 그리고 뿌리채소 잎채소 등 이렇게 골고루
채소가 싸서 가지,당근.애호박,파프리카,양배추,버섯류,단호박 등등 그냐 적당한 두께로 썰어 다 쪄요 제가 소화가 안되는 지라 말랑한 식감으로 몽땅 쪄서 식사 때 먼저 이 채소찜부터 먹어요 올리브유와 발사믹만 둘러서 많이는 아니고 적당량 먹는데, 장에 엄청 좋은거 같아요 다소 귀찮은데 한번에 많이 해놓고 4,5일은 아침,저녁 먹어요 당근 같은건 생전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하니 당근을 먹네요
당근이랑 야채먹어야하는데 참 손이 안가네요
음식잘하시는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