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한테서 나는 냄새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25-08-21 10:37:16

사람들이 냄새에 민감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죠.

보통은 나지 말아야 할 냄새들이 나지 않는게 보통인데요. 그게 나는 사람이 있어요.

엄청 우아한척 하고 먹는거 엄청 신경쓴다는 지인. 언뜻 스쳐지나가는데...

생활의 냄새? 음식 냄새? 집 냄새? 이런 냄새가 확 나는데...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머리도 잘 감아야 하고. 옷도 잘 보관했다가 입어야하고...

냄새는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25.8.21 10:41 AM (118.130.xxx.125)

    한번 입었던 옷 그냥 걸어두면 나중에 이상한 냄새나요.
    아무 냄새 안나는것 같아도 우리 시댁가면
    어머니 한두번 입으신 옷 그냥 옷장안에 걸어두시는데
    미묘한 냄새가 있어요.
    일주일 안에 다시 안입으면 반드시 세탁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 2. ㅇㅇ
    '25.8.21 10:51 AM (112.170.xxx.141)

    사는 집 환기 제대로 못하면
    옷 냄새에 묻어 나죠.

  • 3. ...
    '25.8.21 10:55 AM (121.188.xxx.134)

    여름엔 머리도 매일 감고 하루에 한번 이상 샤워하는거고.
    밖에서 왔다갔다 땀 흘리면 땀냄새는 날거구요.
    뭐.. 그런 냄새야 사람이면 나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땀에 찌든 냄새 풍기면서 다니는 사람 있어요.
    머리에서도 쩐내 나구요.
    이런 사람 정말 불쾌해요.

  • 4. 나이들수록
    '25.8.21 10:55 AM (211.234.xxx.186)

    환기랑 빨래 자주하는것도 중요한데
    첫번째는 땀흘리는 운동하거나 사우나해서 땀 흘려줘야해요

    연세들면 관절염등으로 땀흘리는 운동힘들면
    사우나라도 해야해요
    샤워만 간신히 하는 노인분들 냄새나고
    사우나 자주하는 노인분들 냄새안나더라고요

  • 5. ...
    '25.8.21 11:14 AM (59.11.xxx.208)

    운동이나 사우나하면 노폐물이 빠지니까요.

  • 6. .........
    '25.8.21 11:45 AM (211.250.xxx.163)

    나이먹을수록 몸은 힘든데 관리할게 더더더 늘어나서 피로도가 올라가요.
    ㅇ ㅖ전엔 외모관리였다면 이젠 위생관리쪽...
    스스로 냄새나는 노인은 싫으니 귀찮아더 열심히 합니다만
    귀찮네요 ㅎㅎ

  • 7. ////
    '25.8.21 12:10 PM (218.54.xxx.75)

    명동 옷 매장에서 화려하개 꾸민 60대 여자를
    지나치는데 너무 더러운 냄새가 나서 깜놀했어요,
    날씬한 성인 딸과 쇼핑하던데
    자기 엄마 냄새 모를까 싶었고
    겉은 멀쩡한 차림새였고 화장도 잘했던데
    너무하더라고요, 맡아보면 진짜 어쩜 이런 냄새가?
    소리 나올정도여서 안놀랄수없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34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뭘까요? 8 위장장애 2025/08/21 1,637
1745633 (작년)단하루도 형살지않고 사면받는 김관진·김기춘 [사설] 2 ... 2025/08/21 1,614
1745632 발저림 3 병원 2025/08/21 844
1745631 축구덕후 딸이 월드컵에 맞춰 미국 교환학생 가겠다는데 37 ㅁㅁ 2025/08/21 2,669
1745630 이거 보셨어요? 꼭 보셔야 됨. 너무 웃겨서 배가 아픔. 13 김문순대와철.. 2025/08/21 5,003
1745629 "본인이 드러눕고 어린애가 떼쓰듯 발길질했다고 하더라&.. 8 ㅇㅇ 2025/08/21 2,987
1745628 세탁기19kg or 24kg + 건조기19kg 6 이사 2025/08/21 1,046
1745627 예전에 닭백숙은 고기가 넉넉히 있었던거 같은데 5 옛날 2025/08/21 1,354
1745626 요즘 쌀값 천정부지네요. 26 쌀값 2025/08/21 4,477
1745625 그럼 괜찮은 종교 보셨어요? 17 ... 2025/08/21 1,720
1745624 콩국물도 냉동해도 될까요? 7 2025/08/21 1,245
1745623 자녀결혼식 즈음에 친구지인들 다시 돈독해지나봐요 9 Q 2025/08/21 1,989
1745622 모바일 신분증 방문하지 않고 받는 방법? 3 모바일 2025/08/21 1,128
1745621 ㄷㄷㄷㄷ통일교 대선개입 녹취 터짐 23 .. 2025/08/21 3,041
1745620 제 딸이 유학갔어요 11 오늘 2025/08/21 5,071
1745619 5천만원 시계 모른다던 김건희 영상속에 차고 있네요 6 0000 2025/08/21 2,313
1745618 경기는 언제 좋았었나요? 47 ㅡㅡㅡㅡ 2025/08/21 2,799
1745617 아파트상가가 아파트 못받는 법 진주 2025/08/21 1,368
1745616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계약은 정말 가슴 아픈 계약입니다. 10 .. 2025/08/21 2,098
1745615 윤의 원전계약을 미국관세랑 비교하는 국힘대표 3 2025/08/21 731
1745614 집값 아주 쉽게 하락시킬수 있는데 안하네요 28 왜 안 할까.. 2025/08/21 4,836
1745613 운동부 아이 3 ㅇㅇ 2025/08/21 749
1745612 생수브랜드 어느게 좋은가요 6 2025/08/21 1,504
1745611 무릎 아플 땐 계단보다 엘리베이터 2 jason 2025/08/21 1,091
1745610 신평 “김여사 ‘尹정부 초기 인사 故장제원이 다 해 혼란 많았다.. 30 악귀년 2025/08/21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