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도 이상하지만
누구는 땀 뻘뻘 흘리며 주방에서 일하는데
누구는 거실에서 담소?
탁재훈 김희선 최소 거들기라도 해야죠
차려놓은 밥상에서 맛있다만 연발하고.
주방씬 편집해서 짧게 가져가고
다같이 먹으면서 얙해야죠.
컨셉도 이상하지만
누구는 땀 뻘뻘 흘리며 주방에서 일하는데
누구는 거실에서 담소?
탁재훈 김희선 최소 거들기라도 해야죠
차려놓은 밥상에서 맛있다만 연발하고.
주방씬 편집해서 짧게 가져가고
다같이 먹으면서 얙해야죠.
대치동편은 좋던데요
애들도 착하고 부부 인상도 좋고
요리에 투입되면 그동안 집주인은 멀뚱멀뚱 기다리나요?
명절에 혼자 일하는 며느리 보는 거 같긴한데
컨셉이 그러니 뭐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진짜 부자연스러운 프로그램이에요
한두명도 아니고 문열어달라고 우르르 몰려가서
누구는 요리해서 상차리고
누구는 토크하고 너무 불편해요
요리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되지요
일류 주방장들이 요리하는것인데, 그 집 주인들과는 평소 다른 요리법이면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이야기를 풀면되지요
앉아서, 그 집 주인 호구 조사 자식 호구조사 하는것 보다는 훨씬 좋을듯합니다
이야기 주제가 언제나 늘 항상 호구조사,,,,,,,,,,,,,
요리프로 아니고 토크쇼잖아요
토크가 더 중요해요
아무 정보없이 일반인과 대화하는게 더어렵죠
요리는 전문가가 담당하게 하고요
그래서 셰프 데리고 다니잖아요
김희선 탁재훈보고 남의 주방에서 요리까지 하라고 하면
그건 무리죠
비슷한 생각했어요. 내내 촬영하고 돌나다닌 정승제샘은
들어가서 요리까지...쉐프야 어차피 요리하러 온거였으니
이해가 되고요.
종영한다니 속이 시원합니다
두번째까지 보고 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