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5600.html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사건을 수사했던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신 검사장은 ‘박연차 게이트’,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등을 수사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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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2020년 9월,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7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전보되었다.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 으로 승진하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받았다.
2022년 6월, 의정부지검장 취임식에서 검수완박 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었다.
2023년 9월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되었다.
2024년 5월 검찰 인사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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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