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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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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연애에 대한 엄마들 마음

ㅇㅇ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25-08-20 09:06:22

한 남자한테 너무 푹 빠지지 말고

가볍게 여러 남자 만나봐라

네.. 머리로는 잘 알겠고

저도 그러고 싶은데

근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머니들께 여쭤보고 싶네요ㅠ

IP : 223.38.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방
    '25.8.20 9:07 AM (112.169.xxx.252)

    딸에게
    오징어다리 문어다리
    양다리 가르치는건가요

  • 2. ...
    '25.8.20 9:11 AM (39.125.xxx.94)

    시방님 남자인가요?
    문어다리 하라고 본문에 없어요

    저도 남자 많이 만나보라고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만나고 싶은 남자가 현실적으로
    많지 않더라구요

    저 젊을 때 생각해봐도.

    정들면 헤어지는 거 쉽지 않고.

  • 3. ..
    '25.8.20 9:12 AM (121.190.xxx.7)

    연애를 어떻게 가볍게해요
    밀당하는것도 아니고

  • 4.
    '25.8.20 9:12 AM (221.138.xxx.92)

    나도 못한 걸 애한테 하라고요...

  • 5. ..
    '25.8.20 9:17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자식연애에 관여하지마세요.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안풀리면 원망 들어요.

  • 6. 그렇게
    '25.8.20 9:22 AM (118.235.xxx.235)

    연애하면 그런 남자 만나요. 그건 싫죠?
    시애미들이 내아들 문어다리 걸쳐도 상관없는거 이해되시죠?

  • 7. 같은 시기에
    '25.8.20 9:45 AM (221.149.xxx.157)

    여러남자 만나면 양다리 문어다리지만
    한남자 끝내고 다음남자
    그렇게 갈아타기 하라는거죠.


    원글님
    너무 깊게 생각할것 없이 일단 저지르고 보세요.
    막상 만나보면 30일동안은 콩깍지로 불타오르고
    날이 갈수록 하나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사람이 진정 내 인연이면 그럼에도불구하고가 되겠지만
    내 인연이 아니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헤어지게 돼요.
    님 엄마가 그리 조언한건 아마 첫남자와 결혼한 후회가 아닌가 싶네요.
    연애를 자주한다고해서 다 알게 되는것도 아니랍니다. ㅎ

  • 8. 아니다싶으면
    '25.8.20 9:50 AM (118.235.xxx.177)

    바로 헤어지라고 얘기했어요
    그남자만 있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아니라고.
    직접 이래서 헤어져라 저래서 헤어져라 간섭은 안합니다

  • 9. 애가
    '25.8.20 9:59 AM (118.235.xxx.220)

    장애자도 아니고 엄마가 성인 자식 연애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결혼하고 남편은 시가에서 독립하길 바라는 딸엄마들 ㅠㅠㅠㅠ

  • 10. 연애까지 간섭질ㅜ
    '25.8.20 10:32 AM (223.38.xxx.94)

    마마걸로 키우려나보네요...
    피해야할 장모 유형이네요

  • 11. 가볍게
    '25.8.20 11:10 AM (180.71.xxx.214)

    여러 남자 만나는 것도 성격이죠
    바람둥이 성격

    만나는거 자체가 아주 옛날 처럼.
    차마시고 밥먹고 손잡고가 아닌것을

    어떻게 여럿 만나나요 ?

  • 12. 가볍게
    '25.8.20 1:16 PM (223.38.xxx.163)

    여러여자 만나봐라
    가볍게 여러여자 갈아타라

    아들엄마들은 이렇게 알려줘야 하는건가???

  • 13. ㅇㅇ
    '25.8.20 1:30 PM (223.38.xxx.192)

    여러 남자를 사귀어봐야 남자보는 안목이 생긴다고 그러시잖아요

  • 14. 남자들도
    '25.8.20 1:56 PM (223.38.xxx.93)

    여러 여자를 사귀어봐야 여자보는 안목이 생기겠군요
    아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쳐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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