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랑 연락때문에 고민인 여자들 위해

언니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25-08-20 06:32:20

돈도 안들고

시간도 몇 분 안들고

손가락 까딱까딱

안되는애들은

먼저 버리자

 

언니 경험담

울고불고

아놔 시간 눈물 아까워

 

명심해

 

남자들 연락 안될때

 

병중

상중

옥중

 

이거 20년전에

언니가 쓴 글인데

아직두 이래 ㅠㅠ

 

반말 죄송해요

이해를 돕기위해 

내 아픈 경험담 풀어요 ㅠㅠ

IP : 168.126.xxx.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가
    '25.8.20 6:40 AM (223.38.xxx.173)

    남자에게 너무 집착하는건 아니구여?

  • 2. ...
    '25.8.20 6:44 AM (114.200.xxx.129)

    집착이랑은 다른 문제겠죠.. 이건 입장바꿔서 내가 남자를 좋아할때 어떤모습일지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나 여자나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적극적일테니까요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잘 없을거 아니예요

  • 3. 언니
    '25.8.20 6:57 AM (168.126.xxx.87)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서로 잘 맞으면 너무 좋아요
    그게 중요한거겟죠
    그런데
    남자 여자 둘다
    서로 사랑할 때 연락 하고싶어한다는게
    팩트

  • 4. 언니
    '25.8.20 6:58 AM (168.126.xxx.87)

    난 그것도 모르고
    기다리라고 진쩌
    바보같이
    한잘 두달 기다렷어요
    남자는 절대 좋아하는 여자를
    기다리게 두지 않아요

  • 5. jeniffer
    '25.8.20 7:07 AM (211.243.xxx.32)

    문자한다는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업무가 상상 이상으로 많을 때도 적숑될까쇼?

  • 6. 그쵸
    '25.8.20 7:10 AM (61.43.xxx.159)

    근데 웃긴건 잡은 고기는 ? 무신경한..

    그니까 애초에 너무 많은 감정을 쏟고 기다리지 말아야함요 ㅜㅜ

  • 7. 미미
    '25.8.20 7:18 AM (168.126.xxx.87)

    제니퍼님

    상대남이 정말 바빠서 못하는지 아닌지

    그런데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갑니다

    신뢰와 믿음이 쌓일때 까지는
    저 시간을 쪼개서라도
    연락한다고 생각하고 나라도 그래요

  • 8. ...
    '25.8.20 7:21 AM (114.200.xxx.129)

    아무리 바빠도 원글님 글이 맞죠.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자도 자고 다 하죠

  • 9. ...
    '25.8.20 7:23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연락에 집착하는 여자 매력없어요.
    남자가 안달나는 여자는 쿨하고
    자기인생 잘사는 여자입니다.

  • 10. 케바케
    '25.8.20 7:28 AM (211.211.xxx.168)

    하루 이상 잠수타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
    두어시간 즉답 안 했다고 난리치는 상대도 이상한 거지요.
    그런 거 가지고 맨날 징징 거리면 답 하기 싫어질듯요.

    의부증,의처증 예약

  • 11. ,,,,,
    '25.8.20 7:34 AM (110.13.xxx.200)

    밥먹고 화장실가고 가면서 폰보고 다하죠.
    마음이 거기까지인거.
    불편하고 안타까운 진실이고 인정해야죠.

  • 12.
    '25.8.20 8:08 AM (182.221.xxx.134)

    맞는말이네요

  • 13. ...
    '25.8.20 8:29 AM (59.9.xxx.163)

    자존감없거나 인기없는 여자들이나 남자연락으로 고민하는듯

  • 14. ...
    '25.8.20 8:34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연애초기엔 원글말이 맞기도한데
    초기단계 이후부턴 자기인생 잘사는 여자여야 남자들이 안달내고 연락 잘해요.
    하는일없이 남자연락에만 집착하는 징징이들은
    요즘 남자들이 가장 극혐하는 부류예요.

  • 15. 극혐이고뭐고
    '25.8.20 8:40 AM (221.138.xxx.92)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가 연락에 집착안하게 한다는 사실....진실을 명심하시길.

  • 16. jeniffer
    '25.8.20 8:53 AM (211.235.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연애 상담하고 싶어요.
    괜찮으시면 답 부탁드려요. 이멜 주소드릴게요.

  • 17. 한마디로
    '25.8.20 9:24 AM (14.63.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한테 반하면 연락 갖고 속 썩이는 일은 없음.
    무조건 여자 심기를 불편하게 안 하려고 함.
    핑계가 많으면 그냥 여자가 맘에 안 든다는 소리를 돌려하는 거임.

  • 18. ....
    '25.8.20 12:18 PM (58.122.xxx.12)

    남자들 제일 투명한게 연락입니다 연락안온다? 때려치세요
    연락하는 걸로 밀당하는 남자도 제대로 된 인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83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코스피 5천 찍을까요? 11월 09:35:20 14
1770882 이런 게 망상 증상일까요? 1 09:30:14 188
1770881 중년남성 정장에 버버리입고 뭐 신어야 할까요? 3 신을것 09:28:40 87
1770880 늦은나이까지 본가에 살면 나오기 힘든가요 6 부모님집 09:28:37 213
1770879 코스피 조심 하세요 2 ㅇㅇ 09:27:50 466
1770878 주식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3 일반사람이 09:27:44 419
1770877 부산시,2040 엑스포 재도전.jpg 1 계속해먹어야.. 09:23:25 177
1770876 주식 끝물에 7 주식 09:22:31 507
1770875 중국 명예훼손 하면 한국인이 징역 5년 15 단독 09:17:02 383
1770874 달러 옮길 수 있나요 3 레모네이드 09:14:47 185
1770873 대딩한테 증여, 본인 모르게 할수 있나요? 4 투자도 09:14:26 378
1770872 코알라를 인스타에 올린 이준석 8 ㅇㅇ 09:03:12 933
1770871 오늘 앱장에 미장 매물 쏟아졌나봐요. 7 조조 09:00:05 1,171
1770870 30평대 방3 거실 커튼하면 300 정도 드나요? 8 ... 08:57:46 403
1770869 성시경이 정치색때문에 안티들이 많긴하지만 18 아무리 08:53:49 1,158
1770868 속이 빨간 용과도 있네요 6 ㄱㄴ 08:47:19 304
1770867 저 멋있지 않나요 !!!??? 4 08:45:07 968
1770866 바지 길게나오는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9 .. 08:38:43 496
1770865 기내간식? 과일 기내에 가능해요? 7 . . 08:33:32 887
1770864 ADHD 지인 너무 힘들어요. 23 싫다 08:31:45 2,514
1770863 65세 정년 추진 전 좋은데요 45 좋은데 08:30:21 1,992
1770862 절친 자녀 결혼 축의금 15 찌질 08:25:28 1,153
1770861 [단독] 헌재 “헌법소원 대상에 법원 재판 포함될 수 있다” 4 가즈아 08:25:06 844
1770860 크롬이 글도 읽어주네요 1 ... 08:24:07 322
1770859 명언 - 행복한 순간 ♧♧♧ 08:21:53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