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쏟아지는 별을 보고 싶고 광활한 자연도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어떤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을 지 혹시 팁을 좀 주실 분들 계실까요?
몽골여행 다녀오신 분 계세요?
- 1. ..'25.8.19 3:57 PM (118.130.xxx.26)- 별 보려면 보름 피해서 가시고요 
 비포장도로 9시간 편도로 달려가야 합니다
 하와이 가면 별 엄청 많아요
 몽골은 극한체험입니다
- 2. 몽골은'25.8.19 4:0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진짜 비포장길 하루 종일 달리는 것 티비로만 봐도 힘듦 
- 3. ..'25.8.19 4:03 PM (118.131.xxx.219)- 우리 딸은 좋았다고하더라구요. 
 그나마 대학생때였으니까 좋은거지 말만 들어도 싫었어요.
 음식도 가이드가 해주고 달려도 달려도 벌판만 보이고 게르에서 자고
 어릴때 가야 좋을듯
- 4. ㅡㅡ'25.8.19 4:09 PM (112.169.xxx.195)- 지볶행 보고 생각해보세요.. 
- 5. 진진'25.8.19 4:13 PM (121.190.xxx.90)- 몽골은 안가봤지만 
 제 인생 선명한 은하수와 쏟아질듯한 별을 본 곳은
 사이판.
 
 가이드가 어느날 밤 데려다준 바다절벽 위였어요
 아마 그말이 그믐이었던 듯
- 6. ...'25.8.19 4:46 PM (223.38.xxx.247)- 저희 아이가 열흘전쯤 친구랑 바른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대자연을 보는 좋은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보름 무렵에 가서 쏟아지는 별은 못밨고 큰 보름달은 봤어요. 3박4일중 2일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르에서 잤는데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을 주로 다녔고 차를 길게 여러시간 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무더웠는데 바람이 불고 추워서 두꺼운 잠바를 입고 다녔습니다. 
- 7. Me'25.8.19 6:25 PM (61.77.xxx.109)- 올해 6월에 다녀왔어요. 유럽보다 저는 더 좋았어요. 자연의 광활함이 좋았어요. 가축들이 도롯가를 건너가고. 같은 풍경인데도 지겹지 않았어요. 현대식 게르 가서 화장실이 안에 있었어요. 내년에 또 몽골 가려구요. 참 저는 보름에 가서 별은 많이 못봤지만 그래도 좋아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