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릴 때는 아빠랑
서로 교류 거의 없다가
커서는 영화든 축구든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친해졌는데요
둘이서는 드라이브나 여행 안가려고 하네요
저랑은 잘 다니거든요
근데 애가 컸다고
가족계획을 지맘대로 예매하고 진행하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멀미가 심해서
힘들어요
아이 마음은 고맙지만..
거절해도
지맘대로 밀어부치니 답답하네요
그래놓고 여행가서 제가 아프면
자기도 힘들고 싫을거아녀요ㅠ
아들이 어릴 때는 아빠랑
서로 교류 거의 없다가
커서는 영화든 축구든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친해졌는데요
둘이서는 드라이브나 여행 안가려고 하네요
저랑은 잘 다니거든요
근데 애가 컸다고
가족계획을 지맘대로 예매하고 진행하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멀미가 심해서
힘들어요
아이 마음은 고맙지만..
거절해도
지맘대로 밀어부치니 답답하네요
그래놓고 여행가서 제가 아프면
자기도 힘들고 싫을거아녀요ㅠ
님이 다 맞춰주니까요..
아버지는 자기가 맞춰야하고
말없는 남자 dna 둘이 모이면
뻘쭘 상황 빤하니까.
어릴 때 서로 교류가 없었으니까요.
어릴 떄의 기억이 무서운 거에요.
어릴 때 서로 교류가 없었으니까요.
어릴 때의 기억이 무서운 거에요.
어릴때의 교류가 중요한거였네요.
남편딸이 아빠랑 여행가는거 좋아하더라고요.
이유는 돈도 안들고 코드도 잘맞고
안전하고 등등을 얘기하는데...
어렸을때 시간나면 무계획으로 텐트하나들고 자주 떠났다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아빠랑 무언갈 하는걸 불편해하지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