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요. 손이 좀 이상해요. 손가락이.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좀 아파요. 그리고 손가락이 굵어진것 같아요.
기존에 들어갔던 반지들이 잘 안들어가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갱년기 증상 좀 잦아들면 좋아지기도 하나요?
왜 이런건지.
저는 별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요. 손이 좀 이상해요. 손가락이.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좀 아파요. 그리고 손가락이 굵어진것 같아요.
기존에 들어갔던 반지들이 잘 안들어가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갱년기 증상 좀 잦아들면 좋아지기도 하나요?
왜 이런건지.
류마티스 의심되는데요
병원가보세요
류마티스 의심되는데요
병원 함 가보세요
저도 제 동생도 손가락 아프고 굵어지고 있어서 검사했는데 동생은 류마티스나왔고 저는 노화 퇴행성관절염 이래요
진짜 서글픕니다
류마티스내과 가보세요
아주 흔한 갱년기 증상입니다. 저도 그래요...
아침이면 손가락이 뻣뻣해지는 퇴행성 관절염.
근처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만 찍어도 금방 알아요 .
정형외과 가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이 나이에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많이 아프면 소염제 주겠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때뿐이고요.
정형외과에서 파라핀 찜찔 해주더라구요. 그거하면 좀 낫긴해요.
방법은 안 쓰는 거 뿐이라니 그 이후로는 걸레빠는 것도 조심해서 잘 안 해요. 걸레 수십개 사서 모아 놨다가 아주 더러운 부분만 애벌빨래해고 세탁기 돌립니다. 손으로 힘줘야 할 일은 남편이나 아들 불러요.
아침마다 손가락이 뻣뻣하고 붓더라고요
퇴행성 관절염이구나ㅠ
별 치료는 없는것 같고 아침에 뜨거운물에 손을 담그면 좀 나아진다고 하드라고요.
저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어서 세숫대야만 대령해 놨어요. 심하면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