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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공항 토스트집 위생상태가 찝찝했어요

바닐라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25-08-18 18:15:03

지방인데요

토스트를 시키려고갔는데  라텍스장갑끼고 오른손으로 계란을 깨더라고요.

그런데 그손으로 바로 햄을  집어 올리고,양배추도 그거로 집고ㅜㅜ

제가 예민한걸까요?

계란판에서  바로 꺼낸거 살모넬라균땜에 다시 안가려고요

IP : 211.234.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8 6: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너무 예민하십니다.

  • 2. 불안하면
    '25.8.18 6:34 PM (121.136.xxx.30)

    안가는게 좋죠 사실 주방 안보인다고 비위생적으로 음식하고 배탈나는 사람들 유명해져서 주방 오픈하는곳도 많아진건데 오픈한 상태에서도 그러면 뭐...

  • 3. 그래서
    '25.8.18 6:39 PM (14.138.xxx.159)

    여름에 계란 들어간 김밥집 집단 식중독 있었쟎아요.ㅜ
    계란 만진 손 씻고 조리하는 건 기본인데 조심해야죠.

  • 4. 으헉
    '25.8.18 6:4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식당에서 계란 때문에 식중독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계란 만지고 손을 안 씻는 곳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들 자기 집에서도 그럴까요.
    위생관념 있는 사람들만 요식업에 종사했으면 좋겠어요.

  • 5. 으헉
    '25.8.18 6:44 PM (58.226.xxx.2)

    저는 왜 식당에서 계란 때문에 식중독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계란 만지고 손을 안 씻는 곳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들 자기 집에서도 그럴까요.

  • 6. 음..
    '25.8.18 6:56 PM (222.100.xxx.51)

    찝찝하죠....근데 대부분 식당 라텍스 장갑이 직원 손 보호용 같아요.
    장갑낀 손으로 카드 받고 긁고 다 하던데...

  • 7. ㅇㅇ
    '25.8.18 6:58 PM (223.38.xxx.130)

    장갑 낀채로 돈, 카드 만지는것도 너무 더러워요
    써브웨이는 안쪽 칸 재료 넣으려고 숙일때 보면
    티셔츠에 음식 닿고 계산한 손으로 포장하는데...

  • 8. 아니요
    '25.8.19 12:45 AM (221.143.xxx.199)

    예민한거 아니에요.

  • 9. ㅁㅁㅁ
    '25.8.19 7:13 AM (5.188.xxx.129) - 삭제된댓글

    어머 너무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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