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덜하지만...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찾는 시댁이 많지 않나요?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25-08-18 16:40:06

7년전인가 SBS에서 며느라기 라는 소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당시 29살 어린 처자가 박가네 모임에 참석하고

결혼후에는 시댁에 일이 생길때마다 시댁에 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저 여성분은 왜 이리 시댁일에 치여 사나 생각을 한적이 있음

그리고 명절 제사때 한복입고 시댁 식구 챙기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모습이여서

조만간 이혼각이라고 생각했죠.. 

IP : 221.16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의 도리
    '25.8.18 4:43 PM (112.172.xxx.3) - 삭제된댓글

    찾는 사람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 다들 피하죠. 자매품으로 니가 결혼해서 며느리로서 한게 뭐냐라는 헛소리가 있죠.

  • 2. 요즘은
    '25.8.18 4:47 PM (112.172.xxx.3) - 삭제된댓글

    덜한게 그런말하면 자식 이혼시키는 거죠.

  • 3. 예전엔
    '25.8.18 4:58 PM (211.109.xxx.57)

    예전에 제 친구 결혼하는데 한복을 네벌 해간대요.
    종갓집 종부인데 제사지낼때는 흰색을 입어서 얇은 거 두꺼운거 해서 두벌,
    차례지낼때에는 옥색 입어야 한다고 옥색 두벌, 이렇게 네벌해가더라고요.
    벌써 35년전 얘기지만요. 참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이혼하지않고 아직 살고있네요.

  • 4. 힘들었어요
    '25.8.18 4:58 PM (118.235.xxx.177)

    저도ㅠㅠ 근데 요새는 안그러나요?
    저는 제가 자체적으로 참석 안/못 하고 있지만
    여전히 바라시는게 많고
    내 생활 힘든건 이해못하시던걸요

  • 5.
    '25.8.18 7:42 PM (125.248.xxx.134)

    요즘 그런 시댁 없어요 강남 아파트라도 해주면 모를까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 보는 시대입니다

  • 6. 글쎄
    '25.8.18 8:12 PM (118.218.xxx.119)

    제 친구들 시댁은 안그런데
    제 시댁만 며느리도리 찾습니다
    부채질하는 시누 영향도 많아요

  • 7. ,,,,,
    '25.8.18 8:30 PM (110.13.xxx.200)

    아직도 바라는 인간들은 바라죠.
    사람생각이 뭐 쉽게 바뀌나요.
    세월 바뀌는거 모르고 손에 스마트폰 들고
    삐삐시절처럼 대접은 받고 싶고..ㅉㅉ

  • 8. ....
    '25.8.20 10:31 AM (115.21.xxx.164)

    그런집들 자식들 부모때문에 고생해서 잘 못사는 거죠. 자식들 잘되게 하는 부모는 조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47 왕복 2시간 카풀 할경우 기름값 얼마정도면 될까요 ㅇㅇ 19:16:30 2
1771046 현숙은 안추운가? 홀터넥 나시.. 19:11:57 126
1771045 전여친과 갔던곳 또 데이트 가나요? 1 ㅡㅡ 19:10:55 102
1771044 영수가 정숙 못 내려놓는 이유 2 ..... 19:07:06 319
177104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총으로 쏴죽였을 사람의 허언.. 1 같이봅시다 .. 18:56:15 167
1771042 수능 보기 직전에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죠? 3 ........ 18:51:19 280
1771041 '20억 간다' 들썩이더니…돌변한 집주인들, 무슨 일이? [돈앤.. 5 현재상황 18:44:16 1,477
1771040 훈제 치킨 어디 것 드시나요. .. 18:43:45 77
1771039 나솔 현숙 포인트..정희 질문에 대답 못함 ㅋㅋ 5 .. 18:41:58 798
1771038 대치동 로고스 논술은 2 ........ 18:41:09 236
1771037 HLB 여기서 보고 매수했는데 나락 7 잡주 18:40:44 667
1771036 28옥순이 28현숙을 소녀라고 지칭하던데 11 ㅇㅇ 18:40:10 667
1771035 지나고보니 선행이 중요한가요? 24 .. 18:37:18 952
1771034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상류는 1 123 18:29:03 169
1771033 기름값이 많이 올랐네요 1 ..... 18:26:26 427
1771032 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오니.... 9 ........ 18:14:59 1,803
1771031 극과극 남과여 ddd 18:07:59 218
1771030 초6 여학생이 남학생 단톡방에서 성희롱 당했어요. 8 단톡 18:07:24 1,057
1771029 요양보호사 vs 파츨부 6 하늘 18:02:53 1,127
1771028 중국인과 일본인은 밥그릇을 들고 젖가락으로 먹는데요 4 ㅎㄹ 17:58:07 983
1771027 물리치료 후 더 아파요 1 .. 17:55:51 290
1771026 오랜만에 종합어묵탕 끓였는데 먹지마세요 방부제?를 넣고 끓였어요.. 8 어묵 17:52:20 2,340
1771025 송희구 작가가 부동산 유투버네요 7 222 17:50:47 1,317
1771024 최근들어 생긴 꼬리뼈통증;; 1 ㅣㅣ 17:48:06 383
1771023 내일새벽 테슬라 넘 떨려욥 11 병아리 17:47:46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