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인가 SBS에서 며느라기 라는 소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당시 29살 어린 처자가 박가네 모임에 참석하고
결혼후에는 시댁에 일이 생길때마다 시댁에 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저 여성분은 왜 이리 시댁일에 치여 사나 생각을 한적이 있음
그리고 명절 제사때 한복입고 시댁 식구 챙기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모습이여서
조만간 이혼각이라고 생각했죠..
7년전인가 SBS에서 며느라기 라는 소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당시 29살 어린 처자가 박가네 모임에 참석하고
결혼후에는 시댁에 일이 생길때마다 시댁에 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저 여성분은 왜 이리 시댁일에 치여 사나 생각을 한적이 있음
그리고 명절 제사때 한복입고 시댁 식구 챙기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모습이여서
조만간 이혼각이라고 생각했죠..
찾는 사람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 다들 피하죠. 자매품으로 니가 결혼해서 며느리로서 한게 뭐냐라는 헛소리가 있죠.
덜한게 그런말하면 자식 이혼시키는 거죠.
예전에 제 친구 결혼하는데 한복을 네벌 해간대요.
종갓집 종부인데 제사지낼때는 흰색을 입어서 얇은 거 두꺼운거 해서 두벌,
차례지낼때에는 옥색 입어야 한다고 옥색 두벌, 이렇게 네벌해가더라고요.
벌써 35년전 얘기지만요. 참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이혼하지않고 아직 살고있네요.
저도ㅠㅠ 근데 요새는 안그러나요?
저는 제가 자체적으로 참석 안/못 하고 있지만
여전히 바라시는게 많고
내 생활 힘든건 이해못하시던걸요
요즘 그런 시댁 없어요 강남 아파트라도 해주면 모를까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 보는 시대입니다
제 친구들 시댁은 안그런데
제 시댁만 며느리도리 찾습니다
부채질하는 시누 영향도 많아요
아직도 바라는 인간들은 바라죠.
사람생각이 뭐 쉽게 바뀌나요.
세월 바뀌는거 모르고 손에 스마트폰 들고
삐삐시절처럼 대접은 받고 싶고..ㅉㅉ
그런집들 자식들 부모때문에 고생해서 잘 못사는 거죠. 자식들 잘되게 하는 부모는 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