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시통역 ai는 없나요?

...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5-08-18 13:05:11

넷플릭스 자막을 바로 읽어주는 ai기능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왜 더빙된 외화가 적을까요

나이드니 자막 읽는거 너무 귀찮고 피곤한데.

자막을 바로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라도 있우면 좋겠어요  

IP : 219.254.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8 1:06 PM (58.145.xxx.130)

    외국에 더빙이 활발한 이유는 문맹이 많아서라던데요
    거꾸로 우리나라는 자막이 더 많은 이유는 문맹율이 낮아서겠죠

  • 2. ㅅㅅ
    '25.8.18 1:15 PM (218.234.xxx.212)

    ChatGPT의 말:
    좋은 문제의식이에요 ????
    말씀하신 게 사실상 “실시간 AI 동시통역 + TTS(자막 읽어주기)” 기능인데, 지금도 기술은 꽤 많이 나와 있어요. 정리해 드리면:

    1. 동시통역 AI
    구글 번역, 파파고, DeepL 같은 서비스는 실시간 음성 번역을 제공하고 있어요.

    구글 미트, 줌(Zoom) 등 화상회의 플랫폼에도 “실시간 자막 → 자동 음성 변환” 기능이 점점 붙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드라마처럼 빠른 대사, 맥락, 감정을 그대로 살리는 건 아직은 사람이 하는 동시통역만큼 자연스럽지는 않아요.

    2. 넷플릭스 자막 → 음성 읽어주기 (TTS)
    기본적으로 넷플릭스 공식 앱에는 자막 읽어주기 기능이 없음.

    하지만 화면낭독기(스크린리더) 기능을 켜면, 기기에서 자막을 음성으로 읽어줄 수 있어요.

    아이폰/아이패드 → VoiceOver

    안드로이드 → TalkBack

    또, 일부 확장 프로그램(예: Chrome 브라우저 확장앱 Read Aloud)은 넷플릭스 웹에서 자막을 인식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3. 한국에서 외화 더빙이 적은 이유
    시장 규모: 우리나라에서 더빙은 애니메이션, 어린이용 콘텐츠 외에는 수요가 적었어요.

    시청 습관: 한국은 “자막 문화”가 자리잡아 더빙 수요가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 독일은 더빙 문화가 강하죠.)

    비용 문제: 더빙은 성우·녹음·편집에 큰 비용이 들어서, 시청자가 적으면 제작사가 잘 안 합니다.

    4. 현실적인 대안
    넷플릭스를 PC에서 본다면 Read Aloud(크롬 확장앱) 같은 프로그램 설치 → 자막 자동 음성출력 가능

    아이패드/아이폰이라면 자막을 읽어주는 접근성 기능을 활용

    조금 더 진보된 건 AI 자막+더빙 서비스 (예: HeyGen, ElevenLabs)인데, 지금은 주로 개인이 영상을 업로드해 처리하는 방식이고, 스트리밍에 즉시 적용하기엔 무겁습니다.

    ???? 정리하면, 지금도 “자막을 바로 읽어주는 기능”은 가능합니다.
    완벽한 동시 더빙 AI는 아직 연구 단계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 1~2년 안에 실시간 스트리밍에서도 가능해질 거예요.

  • 3. ...
    '25.8.18 1:28 PM (219.254.xxx.170)

    ㄴ 오호, 감사합니다.
    Pc로 보면 자막 음성지원 기능을 활용해 볼수 있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51 지금도 내란당 옹호하는 분은 1 ㅁㄴㅇㅎㅈ 2025/08/18 917
1743150 몸통 두꺼운 사람용 브라 추천해주세요 8 A컵입니다 2025/08/18 1,577
1743149 목디스크때문에 주사를 맞았는데 어지러워요ㅜ 5 ㅇㅇ 2025/08/18 1,717
1743148 "빨리요!" 떨리는 목소리에..족발 먹다 '우.. 7 ........ 2025/08/18 5,401
1743147 알러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손녀 사망(외국) 2 2025/08/18 3,504
1743146 도람뿌 이정도로 또라이일 줄 4 .. 2025/08/18 2,797
1743145 홍범도 장군 귀환 공군 엄호 비행 영상 4 o o 2025/08/18 2,063
1743144 뉴케어 오프라인 판매처 없나요? 9 3호 2025/08/18 1,750
1743143 집앞 빵집 찝찝해서 못 가겠어요 42 장갑 2025/08/18 19,902
1743142 보호자 없는 사람은 수술 못하나요? 7 2025/08/18 2,961
1743141 예전에 알려주세요 2025/08/18 715
1743140 컴활 자격 취득 학원 좀 알려주세요. 2 컴활 2025/08/18 1,240
1743139 물 200ml 만 더 먹어도 화장실 직행.. 6 ... 2025/08/18 2,605
1743138 한때 반클이 8 ........ 2025/08/18 3,794
1743137 브래지어와 팬티 교체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16 ........ 2025/08/18 4,522
1743136 조국,국민의힘 의석 수 현재보다 반 이상 줄이는게 목표 26 .. 2025/08/18 3,631
1743135 이 공익광고 보셨나요? ........ 2025/08/18 1,036
1743134 멋지다 최욱!! 지명수배 삼부토건 이기훈 현상금 걸었어요 17 .. 2025/08/18 4,087
1743133 갑상선 저하증 증세 중에 식욕부진도 있나요? 2 질문 2025/08/18 1,625
1743132 손자병법 읽고 있는데요… 1 손자 2025/08/18 1,639
1743131 고1 이과지망생들 과학 몇 과목 선택하나요? 1 고1 2025/08/18 1,051
1743130 미성년자 주식투자 6 한방 2025/08/18 1,897
1743129 고1 겨울방학 수학과학 세과목씩 가능하기나 한가요? 11 고1맘 2025/08/18 1,168
1743128 나이들면 여행가기 힘든가요 체력이 16 2025/08/18 4,697
1743127 저 엑셀 잘 다루는데ㅠㅠ 면접관님이 갑자기 엑셀 함수물어보는거예.. 9 ㅇㄹㅇㄹ 2025/08/18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