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션인스타그램 해보라는데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5-08-18 11:40:52

제 고등동창들이 저보고 패션인플루언서를 해보라고 하는데요....

제가 먼저 얘길 꺼낸건 아니고 친구한명이 제 인스타랑 프사같은거에 나온 옷이 너무 이쁘다고 센스넘친다고 이렇게 제가 옷 잘입는지 몰랐다며 각잡고 인스타에 올리면서 해보라고 하니까

다른친구들도 맞다며 진심으로 한번 해보라고 권하는데요...

사실 제가 아이어릴땐 돈아낀다고 맨날 같은옷만 입고다니다가 아이도 좀 크고 시간도 생기면서 맨날 쇼핑몰 들여다보는게 제 일상이긴했어요....그렇게 시간만 보내던 너무 한심하기만 한 제 일상이었는데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니 정말 그렇게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낼게 아니라 나도 한번 해보기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도 해보고 아님마는거지 뭐 대단하냐 뭐라도 해봐라 하는 입장이고요...

아.....근데...이게 투자비용도 있어야하고(옷을 사야하니까요) 편집도 잘해야하고......

뭔가 재밌거나 창의성있게 해야하는데....그런것도 아니고 얼굴몸매는 극평범이고....

인스타 구경하다보니까 자신감이 확 없어지네요........

아예 쇼핑몰하는 사람들은 외모부터가 차원이 다르니까.........옷도 파는거니까 엄청 매일이 다르고...

뭘 어케 시작하면 좋을까요....괜히 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게되면 나는 또 포기하네 또 못하네...란 생각만 들까봐 겁도 나고요.....ㅠ.ㅠ 

 

 

IP : 119.196.xxx.1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8.18 11:43 AM (101.96.xxx.210)

    인플루언서를 처음부터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데일리룩이라도 몇번 올려보세요. 차차 반응오면 더 진행하는거지 뭐 누가 처음부터 나 인플루언서 할래 한다고 시켜주나요

  • 2. ..
    '25.8.18 11:44 AM (211.208.xxx.199)

    오늘의 OOTD 식으로 매일 출근룩을 찍어 올리는거로
    시작하는 사람들 많아요.
    해보세요.
    하다가 관둬도 되고
    잘 하면 협찬도 들어오고
    돈벌이와 연결도 되겠죠.

  • 3. ㅡㅡ
    '25.8.18 11:44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본게 유명한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도 진짜 평버엄 하고
    잘입는것도 아니고
    저게 조언인가싶게 하던데요
    뭘 사요
    사지말고 있는 옷 올리세요
    그러다 팔로우? 느는거봐서 뭘해도 하는거 아닌가요
    전 외국 스트릿포토가 낫지
    국내 인풀루언서인지꺼는 봐지질않던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4. ........
    '25.8.18 11:48 AM (112.168.xxx.35)

    돈들여 거창하게 시작하시지말고
    있는옷들로 촬영해 올리고 반응을 보세요.

    인플루언서들 외모가 유리하기하지만
    다른 이유로 사람들에게 어필될수도 있습니다.
    올리다보면 방법이 찾아지겠죠.

  • 5. 그냥
    '25.8.18 11:50 AM (49.236.xxx.96)

    매일 외출전에 입고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리세요
    그리고 핫한 장소 , 카페 이런 곳에서도 올리고 그러면 노출이 되고
    .. 그럴겁니다
    인플루언서는 쉽지 않지만
    스스로 재미는 있을겁니다
    아 쓰레드와 연결해서 함께 하세요

  • 6. 그냥
    '25.8.18 11:51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외출룩이라고 매일 찍어서 남겨보세요.
    하다보면 본인 스타일이 생길거에요

  • 7. ...........
    '25.8.18 11:52 AM (119.196.xxx.115)

    네 감사합니다.
    소심하게 하나씩 올려볼게요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 8. ㅎㅎ
    '25.8.18 12:27 PM (58.235.xxx.21)

    맞아요 소소한거 올려보세요
    네이버카페에 요리 매일 올리던 분 인스타 시작하고
    팔로워 많아져서 오랜만에 추천 떠서 보니까 공구도 많이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 경제사정 어려워져서 집밥 한다고했거든요 근데 상을 엄청 예쁘게 차려서
    카페에서도 댓글 엄청 많았었어요
    그리고 요즘 또 보면 엄마옷 애옷 정보 올리는분 있는데 그 분 따라 샀다는글 많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 분들 인스타 하면 협찬 공구 금방 할거같아요~
    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확 늘수도있어요~

  • 9.
    '25.8.18 12:41 PM (218.147.xxx.180)

    일상글 쓰면서 올려보세요 일기쓰듯 꾸준히
    3회올리기로 했음 3회
    근데 인플루언서 아닌데 시작부터 내가 뭘 베풀고 제공한것처럼하심 안되고 님이 기록하고 싶다 누가봐주면 땡큐다
    그마음으로 해야되요

  • 10. 태초에디에네2
    '25.8.18 12:46 PM (175.124.xxx.91)

    인스타 릴스를 보다 보면 센스있는 음악과 멘트가 잘 어우러지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소장하신 옷들에서 여러가지 코디법 제안하고 더불어 본인만의 감각으로 악세사리까지 추천해 주세요
    화이팅!!!!

  • 11. 하지마시길
    '25.8.18 1:06 PM (14.6.xxx.135)

    처음에야 내옷으로 컨텐츠만들지만 꾸준히하려면 옷투자를해야하잖아요. 그리고 팔로우수 많아지면 투자금액도 올려야하고...그러다 망한 모인플루언서 있었어요. 뉴스에까지 등장한.
    .. 그사람도 처음엔 평범하게하다가 인기많아지니 신상 명품 도배하려고 별짓을 다하고...나중엔 저멀리로 갔어요....여튼 이 모든 컨텐츠사업이 남이하니까 쉽게보이지 내가하면 죽을겁니다.

  • 12. ㅎㅎㅎㅎ
    '25.8.18 1:27 PM (119.196.xxx.115)

    네~ 돈 못벌어도 상관은 없어요 무기력한 삶에 활력만 주어져도 전 만족이라....
    홧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3. 저도
    '25.8.18 5:10 PM (59.12.xxx.234)

    그런소리 엄청 들었고ㅋ의류전공이라
    근데 생각보다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사생활 팔아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448 다짐육으로 미역국어떻게 끓이나요 6 ㅇㅇ 11:33:52 153
1791447 가진 것에 감사해야 겠죠 10 그만살고싶다.. 11:29:22 275
1791446 이정도 자산이면 세금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4 11:29:09 298
1791445 부부중에 말띠, 원숭이띠 커플있으신가요 1 .. 11:26:30 169
1791444 엄마 경도인지장애판정 오빠에게 알리기. 4 .. 11:25:29 382
1791443 남편한테 살살거리기도 진짜 피곤해서 못해먹겠네요. 8 “”“”“”.. 11:20:53 578
1791442 쿠팡 와우 해지했어요. 지낼만해요 10 .. 11:17:00 253
1791441 초중고나 시청, 구청 청소년 상담사 계세요? 5 00 11:15:03 126
1791440 20대들 연애 많이 했음 좋겠어요 9 ... 11:14:13 401
1791439 영국에서 뭐 사가면 좋을까요? 7 영국애서 11:14:04 271
1791438 집값이 대통령하나가 내리겠다고 12 .. 11:10:08 616
1791437 셀프로 부분 염색하면 얼룩덜룩해질까요? 7 염색초보 11:07:50 289
1791436 고야드보헴 마카쥬 없는건 구하기 어려운가봐요 2 kk 11:07:15 206
1791435 한국에는 쿠팡의 대체제가 많지만, 쿠팡에게는 현재 한국을 대체할.. 8 ㅇㅇ 11:06:00 694
1791434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2 ㅇ얔 11:05:16 152
1791433 시어머니 사람 환장하게 하는데 뭐 있나봐요 11 .. 11:04:50 889
1791432 주식관련 웃긴 말이 1 ㅎㄹㅇㅇ 11:01:47 698
1791431 를 위해 애써왔는데 소송이라닛! 가맹점주 10:59:45 249
1791430 맞춤법 ... 10:58:03 100
1791429 아이친구 엄마들 사이 학벌 까야 하나요? 31 Dd 10:56:12 1,633
1791428 정전기가 너무 심해요 3 반건조인간 10:53:58 227
1791427 종로에서 금 팔때 무슨시세기준인가요? 8 ㅡㅡㅡ 10:52:54 339
1791426 샘표간장 501 701 차이? 8 궁금 10:51:14 1,192
1791425 친구랑 밥값문제 23 기분나쁜하루.. 10:51:13 1,379
1791424 병치레 많은 남편 보살핌이 지쳐요 6 인생이란 10:50:21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