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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논나님 얼굴피부 그나이에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25-08-18 08:50:23

주름이 없네요

75세신가? 그렇던데 얼굴이 비교적 팽팽해요

실제로보면 체구가 작으실것같고

평소 관리를 잘하시셔서 그렇게지요

라로슈포제 바르시는것 같던데 이 제품

괜찮은가요?  샴푸는 좋던데 화장품은 안써봤어요

IP : 125.138.xxx.5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8 8:55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피부는 타고 납니다
    뭘 발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저희 친정 엄마 80인데 주름 없어요

  • 2. 아뇨
    '25.8.18 8:56 AM (182.231.xxx.83)

    체질인 것 같아요. 저희 친정 엄마 88세 생신 지난주에 치뤘는데 주름 정말 없던데요
    젊었을 때 피부가 좀 두꺼운 스타일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엄마 닮은 저도 20대때 40대 같다고 했는데 40대 되니 30대 같다고 50대 되어도 잘하면 30대 같다는 소리 들어요 세옹지마인가요

  • 3. 그만두지 않았나요
    '25.8.18 8:56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할머니가 하길래 안보는데
    돈도 있을만큼 있는 노인들이 화장품, 건강식품
    유튜버들 장사하느라 난리던데 참...

    피부는 잘 알다시피 유전적인것외에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에요.

  • 4. ...
    '25.8.18 8:57 AM (202.20.xxx.210)

    유독 여기서 그 분 찬양 많이 하는데.. 그냥 딱 75세 노인 맞아요. 저희 엄마가 70인데 주름 없어요.. 피부는 그냥 타고 나는 거..

  • 5. ...
    '25.8.18 8:57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새옹지마...

  • 6. 근데
    '25.8.18 9:01 AM (125.138.xxx.57)

    유독 여기서 밀라논나님 안티가 많은데
    왜그런지 궁금해요

  • 7. ..
    '25.8.18 9:01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한동안 유명했던 시카크림이 원래 라로슈포제꺼가 전부터 유명했었어요
    그냥 적당한 가격에 보통정도 된다고 봐요
    요즘은 더 좋은것들이 많아서.

  • 8. 도대체
    '25.8.18 9:03 AM (223.38.xxx.156)

    할머니니까 할머니가 할머니가 하는 게 어때서요?
    젊은이들이 많이 구독하니 그런가 보죠.

  • 9. ㅇㅇ
    '25.8.18 9:03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라로슈포제는 광고하는것 같던데요
    라로슈포제 나쁘지 않아요

  • 10. 굳이
    '25.8.18 9:03 AM (125.138.xxx.57) - 삭제된댓글

    관심없는데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 11. ...
    '25.8.18 9:07 AM (211.205.xxx.179)

    원글님 밀라논나 본인이거나 관계자죠.
    광고는 금물입니다.

  • 12. ...
    '25.8.18 9:07 AM (202.20.xxx.210)

    관심없는데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자꾸 여기에 화장품 유튜브 광고 하지 마세요.

  • 13. ...
    '25.8.18 9:08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에 기획하고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라니까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 그렇지요

  • 14. 원래
    '25.8.18 9:11 AM (210.205.xxx.119)

    머리 하얗게 센 분들이 피부가 엄청 팽팽해요. 머리숱도 많구요. 신기.

  • 15. ...
    '25.8.18 9:12 A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 피부 탱탱은 모르겠고
    그 나이로 보여요
    말라서 더 늙어보이는 듯

  • 16. 굳이 ㅠㅠ
    '25.8.18 9:14 AM (125.138.xxx.57)

    관심없는데 싫으면 그냥 외면하면되지
    굳이 들어와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수백억대 재산있는 연예인 유투버들 전액 (일부라도)
    기부한단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는 반면
    유튜브로 수익낸거 전액 다 어려운곳에 기부한다는
    하나만봐도 전 존경스럽던데..

  • 17. ...
    '25.8.18 9:16 AM (211.205.xxx.179)

    역성드는게 밀라논나 찐팬인가봐요.

  • 18. ...
    '25.8.18 9:17 AM (124.5.xxx.227)

    저는 패션 취향이 너무 저랑 달라서요.
    패션이라는 게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이끌거나 해야하는데...
    80, 90년대 정도에는 괜찮았을지 몰라도요.
    집도 아파트인데 대책없는 정글인 거 보고 뭐지? 싶었네요.

  • 19. 개취
    '25.8.18 9:17 AM (1.240.xxx.179)

    솔직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여자분이죠. ㅋ
    말할때 마다 자기이름 넣고(할머니, 논*)몇번씩 반복하던데
    겨우 물건팔이하면서 본인은 아닌척 고상한척
    괜히 할머니라는 친근감으로 가면쓰고 좀 웃끼고 허접해요.
    뭐 개취겠지만 ㅎㅎㅎ

  • 20. 오호
    '25.8.18 9:17 AM (218.154.xxx.161)

    위에 댓글 중 머리카락 하얀 분들의 피부..
    진짜 팽팽한 거 같아요.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 21. ...
    '25.8.18 9:17 A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연예인 유튜버들 기부 많이 합니다
    밀라논나님 말고는 관심이 없나 봐요 ㅋ

    그리고 저렇게 관심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무플보다 악플이 낫죠

    저는 사람 쉽게 존경하는 사람 보면 희한해요 ㅎㅎ

  • 22.
    '25.8.18 9:22 AM (140.248.xxx.2)

    한남동 지나가다가 본적 있어요.

    멀찍이 30~40M부터 밀라논나님이다!!! 알아볼만큼
    포스가 장난 아니시더라고요.
    화면하고 똑같은데 꼿꼿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

    그냥 흰셔츠에 청바지정도 차림이었는데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 그 무언가가 있었네요.

  • 23. ..
    '25.8.18 9:22 AM (211.112.xxx.69)

    근데 구독자들이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할머니라고 스스로 칭하는거 같던데

  • 24.
    '25.8.18 9:32 AM (58.140.xxx.182)

    75세라고요?
    제가보기엔 80넘어보여요.
    75세에 고운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
    강하고 세보이는 할머니라는 생각만 드는데.

  • 25.
    '25.8.18 9:33 AM (210.217.xxx.69)

    여기만 유독 평이 야박한듯해요
    젊은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고,구독자 많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그분이라고 다 완벽하기만하겠나요 하지만 평생의 가치관이랑 일상태도에서 배울점도 충분히 많죠.. 나이 먹고도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천지던데 그에 비하면..

  • 26. 제리맘
    '25.8.18 9:36 AM (1.235.xxx.225)

    서장훈하는 프로보고 존경스러워요
    생활비 빼고는. 모두 기부하신대요

  • 27. ㅇㅇ
    '25.8.18 9:45 AM (1.225.xxx.133)

    멋있는 분이더라구요

  • 28. 잉?
    '25.8.18 9:46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한참 전에 유튜브 그만두지 않았나요?
    다시 유튜브 시작했나봐요?

  • 29. ...
    '25.8.18 9:47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자기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멋짐..
    다들 남따라하며 사느라 바쁜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단순히 겉꾸미기가 아닌, 삶에서 찐으로 나오는 바이브라
    젊은사람들이 그 매력에 열광하는거 같고요.
    저도 닮고 싶던데요.
    그 시절부터..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열정적으로 살아오며 능력발휘하며 사는거..
    멋지지 않나요?
    저도 세련은 못되더라도 깔끔하고 단정 성실하게 살려고요

    그리고 피부는.. 워낙에 소식하는 타입같더라고요.
    젊었을땐 밥먹는 시간조차 아낄려고 건빵 몇 개 먹어가며 일했대요. 허...참..

  • 30. ......
    '25.8.18 9:47 AM (112.168.xxx.35)

    대기업 기획된 유튜브라 뜬거지 아니었다면 노관심이었을 채널이죠.
    재밌는 유튜브 많아서 이것까지 볼 시간이 ...?
    젊은친구들에게 그분의 커리어로 어필한건데
    커리어로 말하자면 노희영인가 그분 채널이 훨씬 배울게 많던데요.

  • 31. ㅎㅎ
    '25.8.18 9:51 AM (49.236.xxx.96)

    " 머리카락 하얀 분들의 피부..
    진짜 팽팽한 거 같아요.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

    반대로 팽팽한 분들은 흰머리를 해도
    추레해보이지 않아서 염색을 않하는 게 아닐까요??
    제주변에도 몇몇이 염색안하는 거 시도하다가
    한 둘 빼고는 다들 초라해보여서
    염색했어요
    그런데 피부 두껍고 팽팽한 분은 그냥 그레이로 밀고 나가셨지요 ㅋ

  • 32. 그분
    '25.8.18 9:52 AM (211.205.xxx.145)

    생활비 최소한으로 식비만 쓰시고 나머지는 고아원에 후원하신다는데
    십원한장이라도 기부 하면서 유투브로 장사하네 광고하네 하세요.
    그분 광고하는거 사면 간접 기부 되네요.
    노후에 어떻게 살지 보여주는 롤모델이시던데.
    명품치장 옷 치장만 해야 멋진 삶인가요?

  • 33. ..
    '25.8.18 9:53 AM (211.46.xxx.246)

    댓글에 머리숱이 많다고 그러는데 아니예요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서 저렇게 짧은 머리로 깍는다고 했어요.본인이 직접 자르는데 영상도 있어요.

  • 34. ,,,
    '25.8.18 9:53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시술 받겠지요.

    젊은 애들이 좋아하나 마나 자기애 넘치는 사람은 피곤

  • 35. ..
    '25.8.18 9:55 AM (211.112.xxx.69)

    저는 명품에 대한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결혼할때 물건들, 부모님 물건들 안버리고 관리 잘해서 아직도 쓰고.

  • 36. ...
    '25.8.18 9:55 AM (61.254.xxx.98)

    유튜브 다시 시작한거 맞고요
    저는 좋아해서 구독하지만 취향따라 안 좋아할 수도 있죠
    비슷한 연배에 더 관리 잘한다 자부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고요
    자신을 할머니로 칭하는 거 별로라는 분들도 이해 가요
    근데 피부는 원래 타고났나봐요 밀라논나 어머니도 논나에게 피부에 주름이 없는데 좀 젊게 하고 다니지 그런 얘기 하셨다고

  • 37. ㅇㅇ
    '25.8.18 9:58 AM (1.240.xxx.30)

    밀라논나님을 너무 추앙하는것도 별로지만.. 너무 까내리는것도 별로네요.. 제 느낌엔 그냥 자기 커리어 열심히 쌓아오신것과 중간에 명품 회사 다니실때 세상 화려한거 다 부질없는거 깨달으시고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마음 가지셔서 지금까지 그렇게 실천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기부활동이나 봉사하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 38. ...
    '25.8.18 10:02 AM (39.125.xxx.94)

    라러슈포제랑 에센스만 바른다고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화장 지운 거 보면
    그 정도로 저런 광 안 나올텐데요

    저도 라로슈포제 쓰는데 수분크림이라
    자고 일어나면 건조해져서 위에 유분크림 더 발라요

    저런 건 앞광고인가요, 뒷광고인가요

    생활비를 얼마나 쓰시는지 몰라도
    비행기는 퍼스트 클라스 같네요

  • 39. ....
    '25.8.18 10:11 AM (39.125.xxx.98)

    생활에 여유 있는데
    남 보여주는 소비보다
    내 건강, 나의 편안함을 위한 퍼스트 타는 거 아주 현명하시네요.

  • 40. .......
    '25.8.18 10:15 AM (106.101.xxx.78)

    보통 성과를 이룬 사람이 아니죠 그정도 사람이 그정도로 남도 돕고 하는거면 성공한 삶같네요. 물론 대기업이랑 하는 채널인거 알고선 다들 실망하고 기분 나빠서 그러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20대 30대구독자도 많아서 할머니가 ~ 그러는것도 안이상한데 이게왜요.

  • 41. ㄴㄷ
    '25.8.18 10:20 AM (118.235.xxx.130)

    동네사랑이라 오래봤는데
    엄청 작고 말랐어요

  • 42.
    '25.8.18 10:31 AM (121.161.xxx.111)

    피부 좋아보여서 감탄하며 봤네요.

    이런 어른 스타일을 첨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가
    그분 삶의 태도를보고 더 좋아지게됐어요.

  • 43. 저도
    '25.8.18 11:09 AM (211.206.xxx.191)

    소비가 넘쳐나고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에
    물건 소중히 여기고 오래도록 사용하는 점,
    기부 꾸준히 하는 것.
    삶의 태도 본 받을 부분 있어서 가끔 봅니다.

  • 44. ㅇㅇ
    '25.8.18 11:31 AM (1.243.xxx.125)

    그짧은머리가 그정도 어울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요 머리두상이 너무 예쁜거같아요
    생활태도 본받을만 하고요

  • 45. ....
    '25.8.18 11:42 AM (175.119.xxx.50)

    솔직히 아~~~~~~~~~무 매력이 없어요.
    왜 자꾸 방송에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됨.
    그야말로 팔리지 않는 상품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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