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이혼숙려캠프 조회수 : 4,956
작성일 : 2025-08-18 00:26:56

이혼숙려캠프에 나온 아내가 노출을 하는데요

남편이 노출 심한 옷을 못 입게해도 기어이 입고만대요

가슴골은 가슴골이지 내놓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하고요

노출 심한 옷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린대요

남편이 반대하니까 싸우고는 반항심으로 결혼전 찍었던 팬티만 입은 사진을 다시 올렸대요. 

이 아내는 문신도 목, 가슴, 손에도 엄청했고요

 

이 노출증과 문신은 어떤 심리로 연결되는 걸까요. 

IP : 1.229.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8 12:2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관종이죠 뭐. 남들 시선으로 자존감 채우는 거 신기해요ㅎㅎ

  • 2. 관심아닐까요
    '25.8.18 12:28 AM (211.58.xxx.161)

    관심받고싶어서겠죠
    혼혈이라 가만히있어도 관심받을건데...

  • 3. 다른놈
    '25.8.18 12:30 AM (58.29.xxx.96)

    꼬시려고 보여주는거죠
    한놈만데리고 못살 성격

    저는 절벽이라
    가슴골도 없어요
    갈비뼈가 노출

  • 4. She
    '25.8.18 12:34 AM (221.153.xxx.127)

    말로는 자기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을 안 쓴다 그러는데 하는 짓은 주변을 무척이나 의식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적어도 결혼 후에는 바뀌는게 맞지요
    근데 그 신랑은 생긴 건 꼬마 신랑처럼 생겨서는
    성질머리가 정말 더럽더군요.

  • 5. 착각
    '25.8.18 12:40 AM (59.13.xxx.164)

    그게 이쁜줄 알고

  • 6. 팔자에요
    '25.8.18 1:40 AM (223.38.xxx.109)

    말하자면 생식기를 내놓은 격
    창피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천성이라 바뀌기 쉽지않아보여요

  • 7. ㅇㅇ
    '25.8.18 3:52 AM (121.162.xxx.85)

    남편이 그렇게 싫어하는데 그냥 가리지.. 싶긴 하더군요.

  • 8. ㅇㅇ
    '25.8.18 3:53 AM (121.162.xxx.85)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일 듯

  • 9. 천상
    '25.8.18 5:00 AM (70.106.xxx.95)

    잘풀리면 연예인으로 나가야하고 안되면
    기생으로 헐벗고 남의 시선 즐겨야 하는거죠
    팔자고 성격이에요.

  • 10. . . .
    '25.8.18 6:41 AM (223.39.xxx.17)

    노출도 문제지만
    문신 너무 보기 싫던데요
    극혐...

  • 11. 그것도
    '25.8.18 9:09 AM (210.205.xxx.119)

    일종의 변태적 기질 아닌가요. 남자가 성기 드러내놓는 것처럼요. 보일락말락하면서 성적 시선 즐기는 거죠. 서구야 수백년을 가슴골 내놓는 문화였다지만 그들도 짧은 하의는 기피한다면서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다 가리는 옷만 입고 다녔지요.

  • 12. 차라리
    '25.8.18 9:27 AM (182.219.xxx.35)

    다 벗는게 낫지 그 문신들 진짜...
    자식들이 너무 불쌍해요. 저런 부모 만나...

  • 13. ...
    '25.8.18 9:43 AM (175.119.xxx.68)

    애 어릴때 한 엄마가 가슴골 다 보이게 옷 입던데
    볼때마다 왜 저러고 다니나 싶었어요

  • 14. 제정신
    '25.8.18 10:32 AM (115.21.xxx.164)

    아닌거죠. 벗어서 왜저러나 싶어서 보는건데 본인은 예뻐서 관심있어서 그런줄 알고 제정신 아닌거예요. 염색 과한 사람 문신한 사람 너무 벗고 다니는 사람 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49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2 2025/08/18 1,069
1743148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14 밍쯔 2025/08/18 1,811
1743147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12 7월 2025/08/18 2,866
1743146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30 아들맘 2025/08/18 2,570
1743145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2 충무로 2025/08/18 875
1743144 주름진 피부 76 2025/08/18 951
1743143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92 ... 2025/08/18 7,138
1743142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21 도대체 2025/08/18 1,633
1743141 식당에서 본 9 식당 2025/08/18 2,567
174314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32 흠흠 2025/08/18 4,760
174313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9 냉동 2025/08/18 1,663
174313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5 폐경소원 2025/08/18 1,865
174313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2 .. 2025/08/18 1,484
174313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2025/08/18 1,569
174313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7 2025/08/18 2,462
174313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2025/08/18 1,747
1743133 잠자다가 종아리 땡기는 증상 29 Oo 2025/08/18 5,351
1743132 전세에서 매매로..전세 꼭 미리 빼고 매매 계약? 4 생생 2025/08/18 1,590
1743131 방수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5 등산싫어함 2025/08/18 1,096
1743130 운동 전혀안하는 사람보면 어때요? 25 ㅇㅇ 2025/08/18 5,025
1743129 엄마의 막말 봐주세요 27 막말 2025/08/18 3,800
1743128 영어교재 하나 추천해요(초보 말하기용) 17 영어 2025/08/18 2,095
1743127 나는 생존자다. 삼풍편 보면서 13 ㅇㅇ 2025/08/18 4,483
1743126 한동훈 페북, ‘노동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노봉법’ 41 ㅇㅇ 2025/08/18 1,834
1743125 독립기념관장만 봐도 6 일부러 2025/08/1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