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나 마술쇼를 볼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저는 아무 느낌도 없고 저걸 왜 보나 싶어요.
저는 여행도 싫어해요.
감정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영화 헤어질결심 기생충 내아내의모든것
일본영화 쌍생아, 사쿠란, 왕가위 영화는 몇번이나 봤어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또 오해영 좋아하구요.
드라마나 다큐에서 슬픈 장면 나오면 눈물콧물 줄줄 흘려요.
왜 서커스 마술쇼는 못 즐기는 걸까요?
서커스나 마술쇼를 볼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저는 아무 느낌도 없고 저걸 왜 보나 싶어요.
저는 여행도 싫어해요.
감정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영화 헤어질결심 기생충 내아내의모든것
일본영화 쌍생아, 사쿠란, 왕가위 영화는 몇번이나 봤어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또 오해영 좋아하구요.
드라마나 다큐에서 슬픈 장면 나오면 눈물콧물 줄줄 흘려요.
왜 서커스 마술쇼는 못 즐기는 걸까요?
취향에 안 맞으니 그렇겠지요~
서커스는 위험하게 뭔 일들인가
이런 생각이 강하면 몰입이 안 되어서 재미없고
마술쇼는 뭘 하든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이면
재미 없을 테고^^
예전에 태양의 서커스 공연 라스베가스에서 봤는데 무대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깜놀하며 몰입하여 봤어요. 어쩜 원글님이 본 서커스가 별로였을지도
취향이 아닌가보죠
전 이은결이나 최현우 마술쇼가면 입을 떡 벌리며 봐요
태양의 서커스인가? 그 내한 공연 오면 보고 싶은데 아직 못봤어요
참, 저는 민속공연의 줄타기 공연만 봐도 완전 몰입해서 봅니다
그냥 취향차이
저는 예전에 모스크바에서 서커스 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29살 때라서 갱년기 눈물도 아니었어요.
특히 어릿광대의 그 눈물분장과 웃는 입 모양을 보는데,
너무 처연한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