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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묵밥 만들었는데

ㅇㅅㅇ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5-08-17 12:52:18

시장에서  도토리묵  사다가

뜨거운 물에 데쳐 식히고

육수진하게   내서  (소금간)

김치(참기름 설탕 조물) 

김  찬밥조금  집에있는

야채  상추 당근양파 고추넣고

따뜻한 육수 넣어   먹었는데  

좀 심심하긴 해도 맛있었어요 

시중에 파는 육수  차게 해서

넣어  먹는게  더 맛있긴 하겠죠?

IP : 61.105.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7 12:58 PM (119.69.xxx.167)

    네...육수내는게 정성스럽지만 시판 냉면 육수 하나면 게임끝이더라구요ㅜㅜ

  • 2. ...
    '25.8.17 1:15 PM (198.244.xxx.34)

    전 항상 멸치 육수 내서 차게 식혀서 만들어요.
    시판 냉면육수보다 그게 더 깔끔하죠.
    도토리묵도 집에서 만들면 더 맛있어요. 만들기 엄청 쉬움.

  • 3. ㅇㅇ
    '25.8.17 4:44 PM (121.162.xxx.19)

    대전 구즉마을에 묵집이 유명했는데, 20년도 더 넘은 옛날 거기서 처음 도토리 채묵을 맛보고 세상에 이런 맛도 있구나 했었어요. 특징이 채묵에 올리는 종종 썬 푹 익은 김치, 삭힌 고추 다짐, 듬뿍 올린 들깨가루, 가득 올린 채 친 상추였던 것 같아요. 달지도 않고. 밥은 안 말고 묵채를 국수처럼 먹는 음식이었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엄마는 들깨가루나 들기름을 안 쓰셨는데 대전 살 때 먹기 시작한 들기름,들깨가루가 너무나 맛있더라구요. 가끔 흉내내서 만들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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