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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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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 얼굴까지 간섭하는 엄마들

음.. 조회수 : 5,824
작성일 : 2025-08-17 11:35:32

베스트 글 보면서

정말 숨이 막히네요.

 

엄마들이 성인인 아들 여자친구

외모품평을 한다는 것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러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늙은 55세 한국남자가 14세(외모는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어림) 여자를

임신시키는 지경까지

 

즉 남자들이 여자를 보는 관점이 

완전히 외적인 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해요.

 

엄마가 아들 여친을 마치 물건 고르듯 품평을 하는데

그 아들이 뭘 보고 배울까 싶어요.

 

진짜 여자가 여자를 물건 정도로 바라보는 시각

즉 집안의 전자제품 수준으로 보는 거죠.

여자를 최고급 사양으로 고르고 싶은데

안 되니까

짜증내고 화내고 

그럭저럭 타협해서 보급형 고르면

조금이라도 고장나거나 잘못 되면

난리난리 니네 집에서 as 받아오라고 난리

진짜 여자를 집안 전자제품 수준으로 보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죠.

 

주관적으로

자기 아들은 최고급이고

남의 딸은 보급형이라고 보는 관점

이런 관점으로 사람을 보는데

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 싶네요.

IP : 1.230.xxx.19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게인데
    '25.8.17 11:37 AM (59.7.xxx.113)

    그냥 하소연한건데...

  • 2.
    '25.8.17 11:39 AM (211.200.xxx.116)

    자게 하소연?? 수준하고는
    자게 하소연이면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겠네요?
    한심한 나이든 여자들 자기들 얼굴이나 보라고 해요

  • 3.
    '25.8.17 11:40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뭔 숨이 막힐정도라니....
    그냥 하소연이잖아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니 자게에 ~

  • 4. 그게 간섭
    '25.8.17 11:41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간섭이라고 해서 성형시킨다는 이야기인줄...

  • 5.
    '25.8.17 11:41 AM (211.235.xxx.58)

    남자들 사이에서는 외모타령 더 심해요.
    갸들은 친구 사이에도 친구 배우자 외모 평점 대단하답니다.
    사람들이 죄다 눈 달렸고 입은 뚫렸는데
    어쩝니까..
    사랑으로 해결 가능한거 정도인데..
    그 정도 시련은..
    너무 힘들게 살지 맙시다.
    저두 못생겼어요.
    남편은 잘생겼고요..
    저보고 뜨아하는 그 눈빛들..지금도 너무 웃겨요.
    제가 위너입니다..ㅋ

  • 6. 음..
    '25.8.17 11:43 AM (1.230.xxx.192)

    하소연이라면 아무 말 해도 된다는 건가요?
    하소연이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 주고 , 언어 폭력을 가해도 된다는 건가요?

    누군가는 상처 입는 거잖아요?

    저렇게 말을 꺼 낸다는 것은
    내 마음속의 악마를 꺼 낸다는 거잖아요?
    굳이~내 마음속 악마를 꺼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확인 받아야 하는 건가요?

    나만 이런 건가요?
    이러면서 말이죠.

  • 7. ㅇㅇ
    '25.8.17 11:44 AM (218.39.xxx.136)

    잘생긴 사람 고르는게 위너라잖아요 ㅋ
    남자만 해당되겠어요
    여자 외모야 여자끼리도 부심 장난아닌데

  • 8. 11
    '25.8.17 11:45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한국 요즘 이상하게 아들 엄마 가지고 난리치기 시작하네요.
    ‘그 엄마‘가 얼굴에 대해 그냥 이야기하는 건데 왜 자꾸 아들 엄마 잡고 늘어져요? 애 낳으몀 아들 아니면 딸인데 왜 아무 말도 안 얹은 다른 엄마들까지 잡고 늘어지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아들맘 운운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성별 바뀌면 뭐 딸 엄마는 사위 얼굴 품평 안하는 줄 아세요? 여기 사위 로 검색해서 한 번 읽어보세요. 얼굴을 넘어 각종 조건 나열하며 난리에요. 아들맘은 또 안 그러겠어요? 내 자식 상대 얼굴이든 뭐든 뜯어보는 건 인간의 본능이고 여기가 자게니 그걸 쓴 모양인데 왜 난리신가요?

  • 9. 윗댓글
    '25.8.17 11:45 AM (58.235.xxx.48)

    어님은
    성격 미인이 확실하네요.
    미남 쟁취할 자격이 되심 ㅋㅋ

  • 10. 음..
    '25.8.17 11:46 AM (1.230.xxx.192)

    이쁘다 안 이쁘다는
    무슨 수치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주관적인 것이잖아요.

    누군가의 눈에 안 이쁘지만
    누군가의 눈에는 이쁘기만 할 수 있잖아요?

    그걸 국가에서 정해 놓은 것도 아닌데
    마치 1~10까지 수치를 정해 놓은 것 마냥
    내 눈에 이쁘지 않다고 해서
    안 이쁜 사람이다~라고 말 하는 것이
    그게 이상하잖아요?

  • 11. 워 워
    '25.8.17 11:47 AM (1.225.xxx.35)

    자 이제 그 하소연글의 여친이 입는 피해를 알려주세요
    여기는 할머니들까지 외모품평에 부티,귀티의 본산 82랍니다~~
    그정도로 악마라니요

  • 12. 11
    '25.8.17 11:47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괜히 다른 사람 일에 감정 이입해서 사회까지 확장시키게 되신 거예요. 그냥 나는 저게 추하다, 안 그렇게 살아야겠다 하면 되는 거라고요.
    인간의 본능을 어떻게 막습니까? 그 엄마가 좀 푼수구만 하면 될 걸 뭘 그걸 가지고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나요?

  • 13. ..
    '25.8.17 11:48 AM (182.220.xxx.5)

    그정도 글은 아니었어요.
    자기 생각을 아들이나 주변 사람에게 말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 좀 과민하신듯요.

  • 14.
    '25.8.17 11:48 AM (106.101.xxx.48)

    아들여친이 이쁘길 바라는게 뭐 이상한가요?
    안쁘다고 결혼 반대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 15. ㅇㅇ
    '25.8.17 11:49 AM (122.153.xxx.250)

    원글님이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까지 발끈할 정도의 글은 아니던데요..
    뭔가 원글님 마음 깊숙한 곳은 어떤 컴플렉스를 건드렸을까요?
    과민하십니다.

  • 16. ...
    '25.8.17 11:50 AM (118.235.xxx.216)

    키나 건강 따져보는 건 좀 있어도 그 나이에 예쁘다 안 예쁘다 따지는 분들 보면 본인부터가 예쁜 거에 크게 의미두는 경우.

  • 17. ..
    '25.8.17 11:50 AM (182.220.xxx.5)

    내 기분이 이렇다 하는 글이지
    간섭은 전혀 없네요.

  • 18. ...
    '25.8.17 11:51 AM (125.251.xxx.78)

    저도 좋아보이진 않긴 하지만 자기 기준에 너무 아니면
    실망할수도 있을듯 그런 감정을 누군가에게 드러낼 필요는 없지만요
    저 어렸을때 사촌오빠 결혼하는데 며느리가 인물이 너무 없다고
    실망해서 푸념하던 큰아버지 기억나네요

  • 19. 아니
    '25.8.17 11:53 AM (112.184.xxx.188) - 삭제된댓글

    얼척없네요. 품평 할 수 있죠. 엄마 눈에 못생인데 좀 이쁜애 데려옴 안되냐 할수도 있고요. 여태 남 외모품평 안하고 살았나 글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 20. 음..
    '25.8.17 11:54 AM (1.230.xxx.192)

    내 시부모님, 내 시부모님 될 분들이
    내 외모가 마음에 안 들어서
    속상해 한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되면
    내 기분이 어떨까요?

    이건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 난 것인데
    그 타고 난 것이
    마음에 안 든다고 속상해 하고
    사람들에게 말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기분일까요?

    내 기분 아니니까 상관없어?
    내 입으로 , 내 손으로 마음대로 말할꺼야~

  • 21. ...
    '25.8.17 11:57 AM (61.255.xxx.179)

    글쎄요
    전 여기에서 아들 여친의 외모 품평보다는
    사위 될 사람의 직장이나 벌이, 집을 안해온다는 글이나 시가 될 집에 대한 품평 글을 더 많이 본거 같은데요
    솔직히 아들 여친의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 글이 신선한 충격이긴 했지만 이전에는 남자쪽 까내리는 글들을 더 많이 봐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뭐 맘에 안들수도 있지 않나요
    여기보면 여자가 여자에 대해 늙었네 못생겼네 촌스럽네 하며 실랄하게 까내리더만 아들 여친 외모건은 신성불가침 영역인가요?

  • 22. 요즘
    '25.8.17 12:00 PM (211.234.xxx.87)

    부모들 다 정신이상 ㅠ
    자식 결혼을 시장 바닥에서 흥정하는 수준 ㅠ
    내 자식이 최고이고 미남 미녀 ㅋㅋㅋ

  • 23. 인간의
    '25.8.17 12:00 PM (211.206.xxx.191)

    자연스러운 감정을 자게에 하소연 한 걸 가지고
    이런 판 까는 님은 딸 가진 엄마예요?
    아들 엄마건 딸 엄마건 상대가 인물 좋으면 더 좋은거지
    뭘 또 새 글을 올려서 아들엄마 어쩌구 하는지....

    뭘 내시부모가 내 외모평 억지까지.
    안 듣는데서 나랏님 흉도 보는거지
    님이나 잘 하시면 됩니다.

  • 24. 그거야..
    '25.8.17 12:01 PM (121.127.xxx.156)

    며느리 용모도 손주나 손녀의 외모에 지대한 영향을 주니까 그런것이겠죠

  • 25. ..
    '25.8.17 12:02 PM (116.88.xxx.243)

    그래서 헤어져라 성형시켜라 이런게 아니쟎아요.
    그냥 하소연 하는 맘은 이해되던데....

    울시부모님 저에게 완전 잘해주시지만 조금 아쉬워하시는 부분 있다는거 잘 알아요. 그러실수 있겠구나 싶었는데요.

  • 26. 님 훈계하는
    '25.8.17 12:02 PM (211.206.xxx.191)

    글이 더 숨막혀요.
    과대 해석해서..

  • 27.
    '25.8.17 12:04 PM (211.235.xxx.58)

    예비 시어머니의 놀래던 표정과..
    귀엽다라고 쥐어짜내시는 말씀에 제가
    괜찮아요.
    제가 딴데가 이뻐요..얼굴만 안이쁩니다..어머니~
    시어머니가 지금은
    며늘아 너는 얼굴이 제일 이뻐..딴데는 더 아니더라..
    이러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엄니..사기쳐서.

  • 28.
    '25.8.17 12:04 PM (1.176.xxx.174)

    익게에 이런 얘기도 못하나?
    주변인에게 마음 편히 못 할 말 하는 공간인데

  • 29. 워워
    '25.8.17 12:08 PM (222.120.xxx.110)

    누구를 특정한것도 아니고 아쉬워서 한말에 너무 의미부여하시네요. 저같으면 그런 글 굳이 올리지않겠지만 그렇게따지면 여기에 쓸 수 있는 글이 얼마나 될까요?

    남편성질 더럽다는 말도 당사자가 들으면 내 부인이 나를 성질드럽다고 욕하는구나 얼마나 맘이 찢어지겠어요?
    부모가 돈이 없어서 서럽다. 친구가 나를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다 등등 여기 올라오는 인간사들 다 마찬가지죠.

  • 30. 어님
    '25.8.17 12:10 PM (211.206.xxx.191)

    댓글에 빵 터졌어요.^^
    유쾌하신 분.

  • 31. 여기다
    '25.8.17 12:11 PM (1.235.xxx.138)

    다시 새로 글판원글님은 그 아들맘한테 상처주는거 아닌가요?
    자게에 익명으로 그런글도 못써요??

  • 32. ㅇㅇ
    '25.8.17 12:14 PM (211.234.xxx.44)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뭐라 그러는것도 아니고
    나없는데서 걔는 인물이 별로더라 얘기하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겠네요
    저도 결혼 당시 남편이 더 좋은 편이어서 가지고....
    그냥 사실이 그런걸
    그냥 푸념정도 가지고 너무 오바스러운듯

  • 33. 맞아요
    '25.8.17 12:15 PM (1.176.xxx.174)

    그 얼굴 품평받은 아가씨는 그 글 보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이런 저격글은 제목까지 이렇게 달아 보게 해 놨네요.
    누가 누굴 비난하는지

  • 34. 이해가 안가서
    '25.8.17 12:1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우연히 봤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글 올린건데 이걸로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35. 응응
    '25.8.17 12:16 PM (49.1.xxx.189)

    그 여자친구 여성은 무슨 죄래요... 얼른 헤어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드님은 한국여성보다는 국제결혼으로 마음에 드는 여성 찾아 짝맞춰주시는게 어떨지요

  • 36. 간섭을 했나요
    '25.8.17 12:16 PM (59.7.xxx.113)

    간섭은 안했어요. 너무 흥분하시네요

  • 37. 황당
    '25.8.17 12:18 PM (211.234.xxx.111)

    당사자 앞에서 한 말도 아니고 누구인지 특정할만한 포인트도 없고 아들에게 네 여친 못생겼으니 헤어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누구에게 상처를 줬다는 건지..? 여기서 상처 입은 사람은 원글님밖에 없어보여요.

  • 38. 그정도의
    '25.8.17 12:22 PM (222.232.xxx.109)

    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늙은 55세 한국남자가 14세(외모는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어림) 여자를
    임신시키는 지경까지

    랑 뭔 관련이 있다고.

  • 39. ??
    '25.8.17 12:22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딸 가진 엄마들은 딸 남친 얼평 안 하나요?
    특히 키.
    이 또한 내로남불.

  • 40. 피해망상
    '25.8.17 12:27 PM (218.39.xxx.136)

    그 분이 원글한테 피해준게 뭐라고
    그저 아들맘은 있지도 않은 며느리 한테도 입꾹해야
    시모들은 숨만 쉬어도 욕하더니
    딸맘이 벼슬이에요

  • 41. ㅁㅁ
    '25.8.17 12:3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잘난척 쩌는 이런글이 백배 더 꼴값스러움

  • 42. ㅇㅇ
    '25.8.17 12:33 PM (182.212.xxx.174) - 삭제된댓글

    위 어님 배우고 싶은 마인드 ^^

  • 43. 아들
    '25.8.17 12:35 PM (1.235.xxx.172)

    여친이 이쁘면 좋은 거 아닌가요???
    못생겨서 실망할 수도 있죠...

  • 44. 헐...
    '25.8.17 12:36 PM (59.14.xxx.42)

    원글님 과대 해석!.. 의미 부여 ㅠㅠ 어쩔...ㅠㅠ

    글이 더 숨막혀요.
    과대 해석해서..
    222222222222222222222222

  • 45. ㅇㅇ
    '25.8.17 12:37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이 글이 더 재수없네요. 그 원글은 그래도 공감은 갔어요. 그럴 수도 있죠. 미추를 먼저 보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죠.

  • 46. 헐...
    '25.8.17 12:38 PM (59.14.xxx.42)

    딸 가진 엄마들은 딸 남친 얼평 안 하나요?
    특히 키. 이 또한 내로남불.
    22222222222222222

    남녀 갈라치기 없이 인간들이 다 그런거여요

  • 47. 원글님 ㅠ
    '25.8.17 12:43 PM (223.39.xxx.91)

    실수하셨어요 자게고 익명이지만 여기서 아들맘 운운하다니요....

  • 48. ㅋㅋㅋ
    '25.8.17 12:45 PM (220.65.xxx.99)

    왤케 오바하세요
    (전 외동딸 엄마에요)

  • 49. 별꼴
    '25.8.17 12:46 PM (211.235.xxx.106)

    난 딸하나지만
    부모마음 아닐까요?
    내아들여친 인데 이왕이면 이쁘장했으면
    하겠지요.
    호감가는얼굴이 아니였나보다
    생각되드만~~~

  • 50. 아휴
    '25.8.17 12:46 PM (118.235.xxx.177)

    잘생기고 이쁘고 키크고 부자고 능력있고 성격도 좋고..
    다들 남녀떠나 그거 밝히잖아요
    근데 그냥 아들이 애인없을때 그런 희망사항 얘기하는거랑 딱 여친 생겼는데 그 여친한테 내 바람을 적용시키는거랑 같나요? 사람 앞이든 뒤든 그런 얘기 하면 안되죠
    진짜 요샌 너무들 아무렇지않게들..

  • 51. ㅇㅇ
    '25.8.17 12:46 PM (1.231.xxx.41)

    아들맘 운운이 실수는 아니에요. 딸맘인 저도 딸남친 얼평해요. 자식 가진 부모 누구나에 대해 하는 얘기 같은데 사람들이 다 원글님 같은 군자가 아니어서.

  • 52. 헐이네 헐
    '25.8.17 12:47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 남친 외모 안보일거 같아요?
    뚱뚱 못난이라면 아무 상관안할까요?
    이런사람들이 그꼴은 더못봄

    그분은 얼마든 할수있는 그냥 푸념한건데 굳이 새로 글올려서 남자남자 거리며 남녀 갈라치기 하네요
    이런 정신이상한짓 그만하세요 한심 ㅉㅉ

  • 53. 헐이네
    '25.8.17 12:50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 남친 외모 안보일거 같아요?
    뚱뚱 못난이라면 아무 상관안할까요?
    이런사람들이 그꼴은 더못보는데 무슨 숨이 막히네? 별

    그분은 얼마든 할수있는 그냥 푸념한건데 굳이 새로
    올려서 남자남자 거리며 남녀 갈라치기 하네요
    이런 정신이상한짓 그만하세요 한심 ㅉㅉ

  • 54. 아휴님은
    '25.8.17 12:52 PM (211.206.xxx.191)

    타산지석 삼아 꼭 아들 여친이건 배우자건 외모에 대해 안 듣는데서라도
    혼자 생각이라도 절대 아무 감정 갖지 마세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사람 앞에서 표현 한 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에 그렇다 하고 쓴 것을.

  • 55. 수치화된 건
    '25.8.17 12:59 PM (222.114.xxx.74) - 삭제된댓글

    품평해도 되는 건가요?
    예비 사위의 학벌, 연봉, 재산, 예비 시가 재산, 예비 시부모 연봉
    뭐 이런 건 품평을 해도 되나요?

    얼굴 품평 안되면 다른 조건들도 품평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시가 재산이나 예비 사위 재산도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요소잖아요.

    직접 이러쿵 저러쿵 안해도
    맘 속으로 생각만해도 안되는 거죠?

  • 56. 아들맘 타령ㅜ
    '25.8.17 12:59 PM (223.38.xxx.9)

    딸맘은 딸남친 외모 품평해도 되고???
    딸맘만 그런글 쓰라는 법 있나?
    여기 너무 웃겨요ㅜ
    남자 외모 가지고 품평해대면서
    여자 외모는 신성 불가침 영역인가? ㅋㅋㅋ
    아무리 여초게시판이라지만
    너무 편향적이네...

  • 57. 좀 하면
    '25.8.17 1:00 PM (222.101.xxx.232)

    안되나요
    저도 아들 여친 뚱뚱하고 못 생겨서
    속상한데 저도 같은 맘이라 이해 가던데요
    (저도 누구한테도 얘기 않했어요)
    당사자나 아들에게 말 한것도 아니고
    익게에 하소연 좀 했다고 이렇게 까일 일 입니까

  • 58. 어휴
    '25.8.17 1:00 PM (106.101.xxx.114)

    못생긴걸 못생겼다 말도 못하나요ㅎㅎ

  • 59. 내로남불ㅜ
    '25.8.17 1:03 PM (223.38.xxx.251)

    툭하면 남자 조건 품평질해대면서...
    내로남불 심하네요ㅜㅜ

  • 60.
    '25.8.17 1:03 PM (73.109.xxx.43)

    간섭은 아니죠
    못생긴걸 못생겼다 했을뿐

    학벌 집안 직업 돈 다 밝히면서 외모는 제외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논리죠?

  • 61. 자유게시판인데
    '25.8.17 1:07 PM (223.38.xxx.153)

    못생겨서 못생겼다고 말도 못하나요
    자기들은 온갖걸로 남자들 품평질해대면서 말이죠

  • 62. ㅈㅈ
    '25.8.17 1:11 PM (125.251.xxx.78)

    딸 남친이 키가 작아 실망스럽다는 글에도
    이렇게 오바육바 하실지 궁금
    남자 외모 품평은 관대하면서들
    여자 외모 얘기 좀 했다고 너무 유난스럽네요

  • 63. ...
    '25.8.17 1:15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당사자 면전에 대놓고 말한것도 아닌데
    잘난 아들이 그런여자 데려오면
    실망스러운건 당연하죠
    발끈하며 오바육바떠는 이런글
    진심 정신병같아요

  • 64. 부정하지만
    '25.8.17 1:18 PM (49.172.xxx.18)

    남자는 능력 vs 여자는 외모

  • 65. 이런걸
    '25.8.17 1:21 PM (221.149.xxx.103)

    왜 이렇게 확대해석하는지? 꼬인 성격 못생긴 것보다 더 싫다

  • 66. 와...
    '25.8.17 1:28 PM (112.186.xxx.243)

    님 성격이 더 숨막혀요. 딸 엄마라도 딸 남친이 잘생기길 바래요.

  • 67. ..
    '25.8.17 1:41 PM (124.50.xxx.67)

    얼굴까지.. 까지라뇨.
    처음 만남에 그럼 뭘봐요?

  • 68. ...
    '25.8.17 1:59 PM (1.237.xxx.240)

    님 성격이 더 숨막혀요. 딸 엄마라도 딸 남친이 잘생기길 바래요.2222

  • 69. ...
    '25.8.17 2:01 PM (58.143.xxx.119)

    너무 나가셨어요ㅠㅠ

  • 70. ...
    '25.8.17 2:25 PM (121.154.xxx.70)

    이런 원글같은 사람이 극우될 가능성 높음

  • 71. 인지상정
    '25.8.17 3:00 PM (106.102.xxx.167)

    사람 마음이 기왕이면 아들 눈 뿐만 아니라
    내 눈에도 예쁜 사람 들어오길 바라겠죠.
    누구나 그런데 안 그럴 수도 있는거죠.
    저는 객관적으로 날씬하고 예쁘다 소리 많이 듣고
    남편도 촌티나게 생긴 촌놈이지만 저같은 세련된 (ㅋㅋ)
    도시 아가씨를 좋아해 구애 끝에 결혼하려고 하니
    뚱뚱한 시골 시어머니 눈엔 말라보여 싫어하셨어요.
    큰며느리도 당신같이 뚱뚱한 며느리 얻으셨구요.
    근데 지금은 저를 훨씬 더 신뢰하세요.
    겉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모든게 마음에 드는게 아니죠.
    아무튼 저마다 자기 스타일이 있으니까...그러나
    살아보면서 겉보기가 다는 아니란걸 깨닫게 되는거죠.

  • 72. T t
    '25.8.17 3:36 PM (124.49.xxx.171)

    그 글이 여친 얼평을 했지 간섭한건 없었는데 님 오버가 좀심하네요
    그리고 익명으로 이런데 얼평 좀 하면 안돼요?
    평생 살면서 얼평 한번 안해본 사람처럼
    어디 긁혔나 대체 왜이럼

  • 73. 참나..
    '25.8.17 4:18 PM (221.149.xxx.185)

    뭔소리여... 원글님 침소봉대가 지나쳐서 과대망상까지 간 지경이네요.
    정신좀 차려요.

  • 74. 원글님
    '25.8.17 4:41 PM (125.180.xxx.215)

    못 생겼다고 결혼할 때 반대 당했어요?
    아니 별스럽네요
    이런 초예민글이 더 불편행노

  • 75. 당연히
    '25.8.17 5:09 PM (182.219.xxx.35)

    얼굴도 신경 쓰이죠.
    저희엄마가 제남편 처음 처음 데려 갔을때
    잘생겼다고 얼마나 좋아하셨는데요.
    아들이건 딸이건 이왕이면 얼굴 잘생기고 예쁘면
    좋아해요. 그반대면 당연히 실망하고요.
    무슨 아들엄마 타령은...

  • 76. ,,,,,
    '25.8.17 6:4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은 남친 키 따지지 않나요? 도낀개낀.. ㅉㅉ
    어지간히 못생긴 딸을 둔 모양..ㅋ

  • 77. ,,,,,
    '25.8.17 6:41 PM (110.13.xxx.200)

    딸엄마들은 남친 키 따지지 않나요?
    어지간히 못생긴 딸을 둔 모양..ㅋ

  • 78.
    '25.8.17 11:15 PM (211.235.xxx.58)

    원글님..
    댓글 쓰고 ..한참 뒤 들어오니
    이상스레 원글에게 상처준듯 하여 마음이 쓰입니다.
    원글의 글의 내용도 이해하고..
    왜 말씀 주셨는지도 공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이 글 또한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요.

  • 79.
    '25.8.18 9:49 AM (112.216.xxx.18)

    맞는 이야기인데
    다들 자기가 한 두번씩 한 이야기라 기를 쓰고 아니라고
    그거 해서 누가 상처를 입었냐 이런 소리 하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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