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 딸 남친들은 왜 이럴까요?

팔로 조회수 : 5,111
작성일 : 2025-08-16 22:22:43

제가 인스타에 사진은 안 올리고 계정만 갖고 있어요. 

떨어져 사는 딸들 생존소식 보는 용도 입니다. 

22,23살 딸 둘 다 떨어져 사는 관계로 가끔 올려 주는 소식을 들여다 보며 하트 정도 눌러 주죠. 

 

그런데 그 계정을 딸 남친들이 굳이 팔로우를 하겠다며 

대체 요즘 애들은 여친 부모가 안 부담스러워요??

남친 한명은 군대 있고 한 명은 외국인 입니다. 

이해불가 입니다. 

IP : 180.69.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6 10: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은 애인 부모 안 부담스러워하는 경우 왕왕 있어요.

    사실 지나온 사람들이야 헤어지면 남될 사람들이니까 최대한 접점 없는 게 사실 좋잖아요? 애들은 그런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선물도 주고 그러더라고요.

    자녀 애인 만나서 밥 사주고 그러는 부모들도 많아졌잖아요.

  • 2. ...
    '25.8.16 10:39 PM (112.187.xxx.181)

    외국인이라서 더 그럴지도...

  • 3. ㄴㄷ
    '25.8.16 10:44 PM (59.14.xxx.42)

    요즘 분위기가 그런가 보더라구요

  • 4. ..
    '25.8.16 10:45 PM (219.248.xxx.37)

    아들 여친은 택배로 먹을것도 보내오고 만나뵙고 싶다고도 해요ㅜㅜ 확실히 우리때랑은 달라요.

  • 5. ..
    '25.8.16 10:53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은 SNS.팔로우는 가볍게 생각할걸요.

  • 6. ..
    '25.8.16 10:54 PM (182.220.xxx.5)

    요즘애들은 SNS 팔로우는 가볍게 생각할걸요.
    게다가 군대에 있으니 세상과 연결 창구가 그거 밖에 없고
    외국인이라 한국 지인이 적을테니.그러는거겠죠.

  • 7. 이해불가
    '25.8.16 11:45 PM (180.69.xxx.54)

    첫 댓글님 맘이 제 맘. 굳이 싶은데,,접점 만들고 싶지 않은데
    군인 친구는 선물도 주더라는 아 부담스럽다ㅠㅠ

    외국애는 한국을 전혀 몰라요. 드라마나 k팝 조차 좋아하는거 전혀 없다해요.
    난 내 딸들 어려서 지나가는 관계라 생각해서 그들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단 말이예요.

  • 8. ..
    '25.8.16 11:50 PM (124.53.xxx.169)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안다를
    오늘도 경험했고 놀라고 있습니다.

  • 9. ..
    '25.8.17 12:08 A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저희집 대학생 딸아이의 외국인 남친도 그래요.
    처음엔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짜증도 냈는데 어느순간 스며들었어요.
    그 아이의 부모님들도 제 딸아이에게 잘 해주길래 저희 부부 또한 그 아이의 인생에 좋은 어른으로 남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러다가 둘이 잘 커서 가족이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편히 생각하기로 했어요..

  • 10.
    '25.8.17 7:42 AM (106.101.xxx.38)

    그럴수있다보는데요 요즘애들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36 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이런경우? 00:29:52 75
1784035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 00:29:10 45
1784034 무가염버터 2,890원 무료네요 민트코코 00:23:11 281
1784033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1 ㆍㆍㆍ 00:23:05 115
1784032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푸바옹 00:18:49 216
1784031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1 ... 00:17:33 178
1784030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15 .. 00:08:01 1,086
1784029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353
1784028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374
1784027 김병기 옛 보좌진 “김 원내대표 부인이 텔레그램 계정 도용…중대.. 24 .. 2025/12/25 1,678
1784026 체했어요 2 살려주세요 2025/12/25 377
1784025 이젠 내가 우선으로 살려고요. 4 엄마 2025/12/25 968
1784024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4 Op 2025/12/25 461
1784023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6 ... 2025/12/25 369
1784022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1 간지러 2025/12/25 1,080
1784021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6 신자 2025/12/25 909
1784020 돌덩어리 같은 호박 처치법 알려주세요 6 2025/12/25 370
1784019 탈팡운동 효과 6 네이버홧팅 2025/12/25 835
1784018 "내가 번 내돈인데 대체 왜" 쿠팡에 입점한 .. 6 그냥 2025/12/25 1,240
1784017 다들 자식이 이쁘다는데 난 자식만 보면 욕이 나온다 17 2025/12/25 1,896
1784016 쿠팡이 셀프수사도 했나보죠? 2 .. 2025/12/25 423
1784015 82님들 기도 부탁 드려요. 엄마가 아프세요 28 .. 2025/12/25 1,481
1784014 캡슐 세제 여름에 안 녹나요? 3 ㅇㅇ 2025/12/25 632
1784013 러브미 보시는 분 5 러브미 2025/12/25 1,358
1784012 아니 무슨 날씨가 이래요 5 뭐이래 2025/12/25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