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 질문이요

...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5-08-16 14:15:43

외출후 방금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거울을보니 왼쪽어깨부분에 빨겋게 반점들이 생겼네요. 부딪히거나 긁은적 전혀없는데요.   제가 최근 스트레스람 수면부족이있어요. 방금도 코감기랑 방광염증상있어서 병원다녀왔거든요. 피로감도 너무심해 수액도 맞고왔구요.  검색하니  대상포진은 찌르는듯한   또 타는듯한 통증이 있다고하는데  통증은 전혀 없거든요..대상포진일까요   병원 가보고싶어도  토요일이라 다 진료가 끝났네요

IP : 211.108.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6 2:17 PM (180.229.xxx.39)

    통증은 바로 안생길수도 있어요.
    8월이 대상포진 많은 시기이긴 해요.

  • 2. 저는
    '25.8.16 2:2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오히려 가려웠어요.
    가슴 바로 밑에 빨간 발진이 먼저 생기고 가렵더니 수포로 진행되길래 벌레 물린줄 알았는데 수포 생긴 곳 바로 대각선 등판이 결리더라구요.
    대상포진이 수포 생긴 곳 반대편 대각선 쪽으로 통증이 생긴다는 사실 알고 있었던 터라 바로 피부과 갔더니 어떻게 알고 이렇게 빨리 왔냐고..

  • 3. 혹시
    '25.8.16 2:44 PM (211.219.xxx.113)

    예방접종 하셨으면 통증 없어요 저도 통증 전혀 없이 가렵기만 했는데 조금씩 따갑고 쓰리기만 했어요 금요일부티 그랬는데 월오일 아침에 혹시 몰라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예방주사 맞은 사람은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약 먹고 완치판정 받아 수영갔는데 몸이 엄청 힘들어서 비로소 의사가 절대 안정해야한다는 말을 이해했네요

  • 4. 72시간
    '25.8.16 2:48 PM (118.235.xxx.220)

    안으로 항바이러스제 복용해야합니다 대상포진은,,,
    야간진료 하는데 가셔서
    진단 받고 항바러스제 진통제 받으세요
    저도 작년에
    더위와 냉방에 입맛 잃고 부실하게 식사하다 면연력이 떨어져
    9월초에 발병해서 쪼개진 두통 시작으로
    오른쪽 목과 쇄골 턱 광대까지 수포 올라와
    시신경이나 뇌로 전이될까봐
    가정의학과주치의가 대학병원가라해서 갔는데
    의료대린으로 입원 못하고
    항바러스제와 진통제 받아와서
    집에서 먹고자며 약과 진통제를 사탕 까 먹듯 먹으며 투병했어요
    보통 하루 3번 먹는 진통제를 거의 4시간마다 복용했는데
    하루는 깜빡하고 안 먹었다
    수면중에 심장이 헉하며 멈추듯 찌르는 고통과 눈물이 쥬르르 흐르면서 잠은 깨고 화상입었을 때 아릿하며 신경 곤두서는 서석이는 아픔에 몸이 정지되며 꼼짝 할 수 없는 아픔에
    대상포진 정말 고통스런 병임을 몸소 겪었어요
    그렇게 진통제 다시 삼키고 약효 돌기까지 숨을 내쉬며 있다 잤네요
    그렇게 2주를 보내다가 수포는 사라졌는데 찌릿하며 통증으로 브래지어를 입을 수 없어 통증의학과 가서 스테로이드주사 맞고 약 먹고 했어요
    면연력 떨어져 한 번도 안 났던 종기가 외음부에 나서 산부인과 가서 굴욕의자에서 종기 짜고 또 항생제 ㅠㅠ
    정말 기진맥진 했어요
    어서빨리 병원 고고씽하세요

  • 5. ...
    '25.8.16 3:01 PM (211.108.xxx.150)

    전 대상포진 예방접종안했어요..검색하니 멀지않은곳에 저녁까지 하는 의원이 있네요 얼른 가봐야겠어요..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890 챗지피티 Ai 변덕이 죽 끓듯 하네요 4 .. 2025/08/17 1,941
1742889 쓱배송 차량이요. 어라 2025/08/17 951
1742888 이사전에 유리가 자꾸 깨졌어요 13 ... 2025/08/17 3,847
1742887 나중에 나이들면 요양원 들어가실생각있나요? 27 간병 2025/08/17 4,943
1742886 제 증상이 비염인가요? 2 ... 2025/08/17 1,428
1742885 유스포뮬라 라는 화장품 들어보셨어요? 4 ........ 2025/08/17 1,731
1742884 앞으로 김거니는 어떻게 되는거에요~? 29 ... 2025/08/17 4,589
1742883 행정사(나솔 영수직업) 돈 많이버나요? 20 ..... 2025/08/17 6,846
1742882 긴 공복에 위 안좋겟죠? 7 위장 2025/08/17 2,028
1742881 중국이 잡아넣은 홍콩 '민주화 대부'...구세주로 나선 트럼프 2 .. 2025/08/17 1,954
1742880 광복절 백악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 촉구 집회…“정전협정을 평화협.. light7.. 2025/08/17 801
1742879 넷플릭스 사랑과야망, 너무 재미있어요!! 한고은 이유리 이훈.... 10 50대중반 2025/08/17 3,726
1742878 꼼짝을 하기 싫은. 꼼짝 할 일이 있음 가슴이 답답해지는. 5 무의욕자 2025/08/17 1,567
1742877 KBS인간극장 별에서 온 아이들_베이비박스아기들 .,.,.... 2025/08/17 1,991
1742876 눈 떨림 3일째인데요 어디로가야 11 병원 2025/08/17 1,944
1742875 5/28일생 고양이 추석때는 얼마나 집을 비울 수 있을까요? 14 연휴 2025/08/17 1,734
1742874 방통대 석사 졸업하신 분 계신가요? 4 2025/08/17 2,128
1742873 울고 싶을 때 우는게 후련한데 2 Dd 2025/08/17 1,164
1742872 윤미향 전의원 사면은 당연합니다 33 ㅇㅇ 2025/08/17 2,776
1742871 어제 빤스 논란의 종결자. 3 .. 2025/08/17 3,163
1742870 가지가 넘 많아요ㅠㅠ 26 fjtisq.. 2025/08/17 4,357
1742869 현대철학 강의나 수업 추천바랍니다 3 ㅇㅇ 2025/08/17 1,077
1742868 복숭아 되게 많이 좋아하시는 분~~? 28 조아 2025/08/17 5,691
1742867 아침부터 폭발했어요. 57 아침부터 폭.. 2025/08/17 12,705
1742866 죽전이마트에 고수파나요? 3 47 2025/08/1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