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매일 직장갈때 머리 질끈묶고 다니고 커트정도에 새치염색이 전부였고 편한복장에 출근했는데 처음 만나는 자리에 입던채 나갈순 없으니 당장 난감하네요
갑자기 분위기 바꾸는것도 웃기고 ..뭘준비해야할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매일 직장갈때 머리 질끈묶고 다니고 커트정도에 새치염색이 전부였고 편한복장에 출근했는데 처음 만나는 자리에 입던채 나갈순 없으니 당장 난감하네요
갑자기 분위기 바꾸는것도 웃기고 ..뭘준비해야할지
경사 갈 때 입을 옷 장만한다는 생각으로 한벌 구매하세요.
이때 하나 사세요.
예비사위 첫 만남인데 차려입으셔야죠
염색도 하시고
너무 타나게 차려입음 촌스럽고
애들말처럼 꾸안꾸,
은은한 메이컵으로~
저는 걍 평소차림으로 만났는데...
너무 부담느끼지마세요
최대한 차려입고 가세요
부담갖고 만나야할 사이에요
친한 엄마 아들 상견례때 사돈될. 부모가 평소차림으로 입고 나와서 너무 너무 속상해했는데 결혼해서도 사위 어려워하지도 않고 아무 대접도
안해준다고 두고두고 속상해해요
자식 얼굴은 세워줘야죠!
무슨 최대한 차려입으래요 아이고!!
양가 상견례 때도 세미 캐주얼인 분위기인데...
단정하고 깔끔하게 꾸안꾸로 나가세요
차려입은 정장 느낌 촌스러워요
드라이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아무리 편하게 다니셨어도 직장인인데 나갈때 입는옷이 없을라고요
사윗감만 만나는 자리면 편한한 복장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실내복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직장에 입고 갈 정도 깔끔한 옷차림이면 되지 않나요?
날도 덥고 정장은 무리고 원피스나 브라우스 입고 나가세요
모임용 옷이 한벌도 없단 말인가요
직장도 다니는 분이?
이번에 옷한벌 사세요 딸이랑 쇼핑하면 되겠네요
깔끔하게 입고 나가세요
바지와 블라우스정도
옷은 기억에 안나더라구요
전 맛있는 점심 사주고 덕담하고 왔어요
단정하게 입으세요.
딸 체면도 있고,
예비사위에 대한 예의잖아요.
드라이하고 화장 옆게
옷은 평상복 입으세요
머리와 피부톤이 더 중요해요
신발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