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호사 취업준비중인데 합격하면 무조건 가야하는지요

0000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25-08-15 20:11:06

조카가 서너곳 이력서를 넣었는데

발표날짜가 각각 다른가봐요

근데 어느 한곳에서 발표가 나면 무조건 거기로

간다고하고 부모는 그다음 합격하는 병원이

더 마음에 들면 먼저 합격한 병원에는

사정말씀드리고 다른 병원으로 가도된다 하는 입장이에요

조카는 그럴시에 안좋은 이미지가 된다고

그럴수 없다고 하는데 보통 어떻게 하는건가요?

IP : 211.204.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쌀드리
    '25.8.15 8:12 PM (122.34.xxx.45)

    당연 맘에드는 곳으로 가야지요

  • 2. 근데
    '25.8.15 8:13 PM (223.39.xxx.228)

    안 갔다가 나중에 발표한 병원 떨어지면요?

  • 3. ...
    '25.8.15 8:13 PM (61.79.xxx.23)

    더 좋은데 가야죠

  • 4. 원글
    '25.8.15 8:14 PM (211.204.xxx.54)

    먼저 합격연락 온 병원에 못간다고 할때 불이익은 없나요?
    병원은 비슷비슷한데 거리때문에 다른 병원 합격시에
    그곳으로 보냈으면 해서요...

  • 5. 진진
    '25.8.15 8:21 PM (169.211.xxx.228)

    합격햇는데 안간다고 해서 무슨 불이익이 있겠어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 그런 사실을 알릴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10년전이지만 저희 딸은 빅5 병원 세곳에 합격했고 그중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갔어요.

    나머지 2곳은 아이가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원서넣고 면접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합격 발표납니다.

    저희는 빅5중에 약간 약할수도 잇지만 집근처라서 그곳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촐퇴근하면서 정말 잘한 선택이엇다고 생각햇어요

  • 6. 간호
    '25.8.15 8:23 PM (1.225.xxx.179)

    전혀 상관 없음.
    일단 합격 발표나면 신체검사와 입사일 조정할 거임.
    합격한 병원 중 골라가면 됨.

    제일 처음 입사한 병원과 입사 한 달 이상 차이나면 일단 입사 후 한 달 다녀보고 응급사직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건 ㅇㅇㅊ 짓이니 하지 말고.

    처음 입사한 병원이 평생 직장은 커녕 1년만 채워도 다행이라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이
    월급이 중요한지
    사람 관계가 중요한지
    출퇴근 거리가 중요한지
    기준을 정하고 입사하면 됨.

  • 7.
    '25.8.15 8:27 PM (61.43.xxx.159)

    제 아이가 간호사로 잔로 잡앗는데 고등되고든요
    뭐 많이 해두면 좋을까요??

  • 8. 뭉크22
    '25.8.15 8:33 PM (211.186.xxx.153)

    전혀 그런거 없어요. 본인이 가고 싶은 병원 선택해서 가면 됩니다.저희 딸도 3군데 합격했는데 삼성으로 갔어요.벌써 3년차 되었네요 ~

  • 9. 에고
    '25.8.15 8:48 PM (221.138.xxx.92)

    상관없어요..

  • 10. ...
    '25.8.15 9:47 PM (61.79.xxx.23)

    무슨 불이익이요?
    다른 병원인데

  • 11. 없어요
    '25.8.16 1:48 PM (175.202.xxx.33)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동시 합격했는데 다른곳 합격했다 말하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 13:38:43 86
1781972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2 111 13:35:31 227
1781971 애 안낳는 이유는 ㅁㄵㅎㅈ 13:34:49 149
1781970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4 그냥 13:30:55 272
1781969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2 13:30:51 292
1781968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12 ㅇㅇ 13:29:41 244
1781967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2 .. 13:29:18 289
1781966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3 ........ 13:28:19 211
1781965 20대와 대화 답답함이요 기업들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3 A 13:27:56 91
1781964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127
1781963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55
1781962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22 마음심 13:20:12 1,008
1781961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255
1781960 친구가 몽클 판대요 21 ........ 13:17:06 1,320
1781959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55
1781958 가출한 강아지 1 ㅋㅋㅋ 13:10:19 288
1781957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8 같은다른 13:05:31 2,014
1781956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24 13:05:19 956
1781955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4 냄새 13:03:43 977
1781954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308
1781953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73
1781952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4 ㅁㅁ 12:50:04 1,084
1781951 날씨..못맞춤 4 ……. 12:49:48 591
1781950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509
1781949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