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거 많이 사봤자 소용 없더라구요
비싼거 갖고싶은거 사야 보는 눈 열리고요
비싼거 조은거 갖고싶던거 사도 실패하거든요
글고 더블유컨셉 29센치 이런데서 사도 실패해요
그냥 갖고 싶은거 눈에 들어오는거 다 사요
그래야 실패도 하면서 그 중에 건지는거 같아요
많이 투자 해봐야하고
비싼거도 투자해봐야하고
그래야지
내가 특별한 능력이나 미모가 없는 이상
투자를 많이 해야 센스있다 분위기 있다 느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싼거 많이 사봤자 소용 없더라구요
비싼거 갖고싶은거 사야 보는 눈 열리고요
비싼거 조은거 갖고싶던거 사도 실패하거든요
글고 더블유컨셉 29센치 이런데서 사도 실패해요
그냥 갖고 싶은거 눈에 들어오는거 다 사요
그래야 실패도 하면서 그 중에 건지는거 같아요
많이 투자 해봐야하고
비싼거도 투자해봐야하고
그래야지
내가 특별한 능력이나 미모가 없는 이상
투자를 많이 해야 센스있다 분위기 있다 느낌이 나오는 것 같아요
맞네요… 근데 저는 여력이.
시간 지나면 여러개라는게 진짜 짜증유발
첨부터 비싸도 제대로 된걸 한두개만
골랐어야 했어요.
이쁜 거는 봤을 때 사는 거 맞아요
돈이 없어요
가성비는 보통 수준까지는 이야기예요
디테일로가면 확 티납니다
고급미 우아 부티 이런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가성비는 보통 수준까지는 이야기예요
디테일로가면 확 티납니다
고급미 우아 부티 이런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투자은 해야되요~
저는 비싼거 사서 실패할 여력이 없기때문에
비싼거 살때 너무 신중하게 되어 오히려 짜증 유발
적당하게 가성비 좋게 사서 성공하면
그게 그렇게 기분 좋아요
저 50대 중반입니다.
절약이 미덕이라고 생각해서 늘 최저가로 기본만 사서 깨끗하게 빨아입었죠.
그러다가 직업이 바뀌게 되었는데, 감각/스타일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면 일에 도움이 되길래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공부도 해보고 영상도 보고 책도 읽고 사진도 많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그런 모든일보다
내돈을 쓰고 그걸 사서 오래 입어봐야 감각이 쑥 늘더라고요.
싼것도 비싼것도 가성비좋은것도 사치품도 사봐야합니다.
저 돈 많이 썼고요. 이제 옷장을 잘 만들어놔서 무엇을 조합해도 다 중간이상어울리게 갖췄어요. 이젠 돈 거의 안써요. 낡아서 버리면 그 아이템 하나 삽니다.
이젠 매우 절약도 되면서 스타일좋단 말도 많이 듣는데요, 여기까지 오려면 돈을 많이 써봐야하는게 필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