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좋아하고
옷욕심도 많아요
옷가게 있으면 들러보고
백화점 상설매장등 주말마다가서 구경하고요
근뎌 구경여서 그치지 않고 자꾸 사게 되녀요
다른건 욕심없어요
구두 가방 악세사리등등은 관심이 없어요
옷을 좋아하고
옷욕심도 많아요
옷가게 있으면 들러보고
백화점 상설매장등 주말마다가서 구경하고요
근뎌 구경여서 그치지 않고 자꾸 사게 되녀요
다른건 욕심없어요
구두 가방 악세사리등등은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옷이 많아도 입을 수 있는 내 몸은 한개라고 생각하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저도 옷욕심 많은데 대신 진짜 맘에 쏙드는거만 사니까 많이 사게되지는 않네요 아주 맘에 쏙드는건 드물어서요
그렇게 산 옷들은 두고두고 잘입어요
원글님 나이가 궁금해요..
저는 젊을 때는 옷 무지 좋아했는데
50 넘른 지금은 전혀거든요.
있던 것도 줄이고 단촐하게 살고 싶어요.
좋아하긴한데 입을데가 그리많으신가요
장농에 묵혀있는옷들보면 답답해져요ㅜ
구두 가방 장신구까지 욕심이 많으면
쫌 괴롭죠.
저요.
하지만 명품은 선물받은거 외 없고
관심도 안생겨서 다행중 다행인데
문제는 싫증이 너무 빠르다는거..
세살버릇 여든이라고
어릴때 뭔가를 고집하고 떼쓴 기억이 없는데
딱 한가지,옷이란 옷은 다 사달란다고 엄마가
이해못할 눈빛으로 절래절래 하던 모습 기억나요.
저도 옷욕심 많아요.
예뻐서 사고
원단이 좋은데 저렴해서 사고
필요할거 같아서 사고
내 스타일이라서 사고요.
이제 이미 많으니 있는거 골라 입고
백프로 마음에 들때만 사려고 합니다.
신중히 선택해서 하나 사면 두 개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