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입니다.
입원해야 할 환자 있어서 우리나라 유명 종합병원 여러군데 문의한 결과, 만실에 대기가 제일 많고 입원하기 가장 어려운 병동이 정신병동 이랍니다. 몇개월 기다려도 어렵대요. 첨 알았어요.
정신병동입니다.
입원해야 할 환자 있어서 우리나라 유명 종합병원 여러군데 문의한 결과, 만실에 대기가 제일 많고 입원하기 가장 어려운 병동이 정신병동 이랍니다. 몇개월 기다려도 어렵대요. 첨 알았어요.
정신병원은 일반병원처럼 많지가 안아서 그러나보네요?
병원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요?
친구 동네에 정신병원이 생겼어요 몇년전에
입원실도 있고 사거리 코너에 생겨 동네 엄마들 반발 많았거든요
근데 그 옆에 건물 새로 짓고 간판 달았는데 정신병원건물이네요 그새 돈을 많이 벌었나봐요
옆에 건물들 다 살 판
정신과가 원래 병상이 적어요
이유는 이익이 안나는 과라서요
정신병동은 약물치료 뿐이라 수익이 없고 오히려 적자라 ㅠ
윗분 말대로 대학병원 정신과는 병상자체가 적고 장기입원환자가 많아서 진짜 자리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시설이좋고 제대로된 치료를 받을수있는곳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냥 '수용'수준인곳에 울며겨자먹기로 입원시키는경우도 많아요.
특히 청소년들이 입원할수 있는곳을 찾는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병원측에서도 장기입원이 많고 적자나는과라 규모를 늘리지않고요.
여러모로 정신질환을가진 사람들이 제대로 치료받을수 있는 상황이 쉽지않아요
관리안되고
하니 남친 경우보세요 한순간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