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몇번을 말해도 안듣네요
확 그냥 샤워부스 떼버릴려구요
살림은 더러운거 못보는 사람이 손해고
일을 더 하게 되어있네요
욕실 좀 깨끗이 사용하자는데
다른집도 그런가요?
얼룩덜룩 샤워부스 보니 신경질 나서욪
박박 닦아놓고 나오는라는것도 아니고 물한번
뿌려서 정리좀 해놓으라는건데
그걸 안하네요
가족 단톡에 공지로 올려야겠어요
식구들이 몇번을 말해도 안듣네요
확 그냥 샤워부스 떼버릴려구요
살림은 더러운거 못보는 사람이 손해고
일을 더 하게 되어있네요
욕실 좀 깨끗이 사용하자는데
다른집도 그런가요?
얼룩덜룩 샤워부스 보니 신경질 나서욪
박박 닦아놓고 나오는라는것도 아니고 물한번
뿌려서 정리좀 해놓으라는건데
그걸 안하네요
가족 단톡에 공지로 올려야겠어요
화나실만해요. 우리나라 여름이 너무 덥고습한데
식구들이 그 정도는 협조는 너무 당연.
그건 불편한 사람의 몫인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은 샤워부스가 더러운걸 인지도 못하고
더러워도 그게 뭐 어때서.. 이런 마인드라 고치기 힘들어요
울 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왜 분리수거를 못하냐구요
종이를 종이칸에 넣어주기만 하는데
분리수거함 3칸이 엉망진창이요
사사건건 이러니 저만 스트레스받고
정말 같이 살고 싶지도 않아요
샤워부스에 물 뿌린다고 얼룩덜룩이 사라지나요?
뿌리고 닦아야 사라지지 않나요?
닦는것까지 치면 샤워하고 땀나서 싫긴해요.
저도 그런 식구들과 살아서 지쳐요
저도 그냥 안닦고 살아요
잔소리해야 수명 줄고
저도 다른 식구가 저지른일 까지 감당 못해서
얼룩정도는 참고 지내요
요즘처럼 습할땐 걸레용 수건을 둿다가 유리. 바닥을 수건으로 닦아요....그러니 곰팡이가 안피네요...귀찮지만 곰팡이 없는 욕실사용하니 기부니가 좋아요..
내눈에만 보여서 이번에 공사하면서 없앴습니다. 물이 튀긴하는데 물때보다는 나아요.
메이드가 관리해주지 않는 이상 샤워부스는 무쓸모예요.
자주, 늘, 수십번 말하면, 배경음악인줄 알아요.
미친# 날뛰듯이 한번 폭탄을 터트리던지,
상냥하게 웃으면서, 또는 눈물로 유언처럼
강력하게 지시, 지시 하세요
바꿔야해요. 안그럼 80되서도 해야합니다.
많이 써서 온갖 비눗물 다 튀는데 물로 헹구도 나와도 마르면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진짜 떼버릴려구요 그거 보는거 저는 스트레스라 ㅠ
음 우리집 양반은
볼일보고 늘 변기뚜껑 안닫고 물 내리고 손도 안 씻어요
잔소리하면 화내요.
이것때문에 늘 스트레스
스퀴지로 물기 좀 훑어내주라고
군대에서 다 해봤잖아~
했더니 하긴해요
가족들이 협조를 안 한다면 이제 더 이상 요구하거나 화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괜히 관계만 더 나빠지고 감정만 쌓이는거죠.
그냥 조용히 샤워부스를 없애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