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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대표 죽을까봐 친구들이 '이렇게' 말했다

... 조회수 : 7,057
작성일 : 2025-08-12 23:08:07

https://youtube.com/shorts/cTvE58KcQQA?si=mNGvk-k4VJhQ8iEH

2019년 ~ 2020년

조민이 조사받고 난리가 난 그 시기에

법률가 친구들이 조국에게 한 말

조교수, 조장관, 국아

공소권 없음을 노리고 있음을 잊지 마!

--> 즉, 죽지 말란 거.

조국이 죽으면 최종처분이 공소권

없음으로 남으니까...

 

악마 검찰과 사법부!!!!

니들 목표는 공소권 없음이었지?

 

 

 

 

IP : 114.71.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8.12 11:10 PM (116.41.xxx.141)

    무서븐 말이었죠 정말
    공소권없음 ㅠㅠ 야만의 시대

    아 오늘지나면 두년놈 구속돠고 이게 무슨 역사의 엇갈림인지

  • 2. ㅐㅐㅐㅐ
    '25.8.12 11:11 PM (116.33.xxx.157)

    그래서 시골 어르신들조차
    이재명과 조국한테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ㅠㅠ

  • 3. 저는
    '25.8.12 11:13 PM (72.66.xxx.59)

    저 악마 세력들도 치 떨리게 증오하지만
    여기 82 포함 일반인들 중에서도 조국 가족 매도하는 거 보면
    꼭 그 부메랑 한번 맞아 봐라 싶은 마음이 들어요.

  • 4. 정말
    '25.8.12 11:14 PM (49.167.xxx.114)

    고생 많으셨고 다행입니다

  • 5. ㅇㅇ
    '25.8.12 11:14 PM (114.71.xxx.219)

    맞아요
    82에도 조국 가족 비난과 조롱하는 분들
    엄청 많았죠!
    지금도 있구요.

  • 6. 버티고
    '25.8.12 11:15 PM (49.167.xxx.114)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뮨파인지 뭔지
    '25.8.12 11:17 PM (211.234.xxx.95)

    조국 책 불태웠다고 하면서
    조국 가족 엄청 욕했던거 기억해요.

    지금은 민주당 인사들 비난하면서
    조국하고 비교하지 말라고 지지하는척 하는 위선도 웃기구요

  • 8. ..
    '25.8.12 11:21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헐..누가 82쿡 수준 글이라고 퍼가서 퍼뜨릴까 그게 더 걱정.

  • 9. ...
    '25.8.12 11:26 PM (171.98.xxx.138)

    보세요 지금 윤건희 부부 조국에게 한 것 그대로 받고 있잖아요
    부부 둘 다 감옥에 ....정말 그들이 조국에게 한 것 보면 잔인해요
    지들이야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조국은 만든 거 잖아요
    저도 조국에게 돌을 던진자들 그만큼만 당하기를 바랍니다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고 대중에서 떠도는 말만 듣고 바보처럼 넘어가는 것도 죄라고 생각해요

  • 10. ...
    '25.8.12 11:53 PM (122.36.xxx.234)

    다큐영화 다시 만날 조국에서 정경심 교수가 그런 얘길 했어요.
    나는 감옥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중에 검찰이 애들을 마구 건드리니까 진짜 못 견디겠더라. 그때 남편에게 강하게 말했다. ㅡ 내가 여기 있으니 지금 애들 챙길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당신이 책임지고 애들 챙겨라. 만약 딴 생각(ㅜㅜ)하면 내가 가만 안 둘거라고.

    전주에서 만난 할머님(노무현 대통령처럼 될까봐 걱정 많이 했다. 이렇게 견뎌줘서 정말 고맙다) 말씀도 그렇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걱정했죠.

    저는 원래 악마였던 검찰만큼 그때 정의로운 척하며 기레기들과 같이 난도질하던 '자칭 진보언론'들도 용서가 안돼요.

  • 11. ...
    '25.8.13 12:02 AM (121.167.xxx.81)

    지인들이 돌아가면서 혼자 못있게
    했다는 말도 들었어요
    진짜 우리들 곁에 있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12. ㅠㅠ
    '25.8.13 12:05 AM (182.210.xxx.178)

    그 시절 정말 걱정됐었어요.
    힘들게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고생 끝
    날개 달고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 13. ㅇㅇ
    '25.8.13 5:24 AM (222.235.xxx.56)

    댓글만 읽어도 눈물날것같네요.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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