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게임을 하자는데...
다른 애들도 이 무렵 이런가요..?
매일 같이 게임을 하자는데...
다른 애들도 이 무렵 이런가요..?
부루마블만 보면 치가 떨립니다...
끝이없는 세계여행 ㅜㅜ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엄마랑 노는걸 좋아했어요 ㅎㅎ
애들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죠
친척어른들이 저 어릴때 완전 엄마 껌딱지였다고 하던데
저도 그이야기 완전 인정을 할정도로 완전 껌딱지 였어요
그렇게 어릴때 엄마가 좋더라구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좀 떨어지셨나요? ㅎㅎㅎ
저희집은 둘다 제 껌딱지라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맨날 엄마가 제일 좋아 엄마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어..
엄마 엄마 엄마 진짜 ㅜㅜㅜㅜ
중딩이들이어라...
사춘기 도대체 언제올지...
저희애는 아웃백을 가자해도 안가는데요ㅜ
오로지 친구가 불러야 나가요
하긴... 좋은 점도 있긴해요...
이러나 저러나 해도 맨날 엄마 엄마 하고 파고들고...
맛있는 거 좋은 거 보면 항상 엄마 생각 난다고 하고
어쩔땐 싸와서 입에 넣어주고...
뭐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ㅎㅎ
게임은 아니고 자꾸 누워있자고.
애성향인것 같아요 우리딸은 고1인데 아직도 엄마랑 수다떠는걸 좋아함 끊임없은 수다. 아무 내용없는..
저희애는 초6부터 친구 좋아하고 문닫고 독립이요.
ㅎㅎㅎ
저희딸은 고2때까지 그러더니 고3부터 언제 그랬냐는듯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같이 있으면 더 힘들어서 데리고 나가요.
어젠 명동
내일은 영화.만화카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