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강신청이라고 노트북들고 친구와 한다고 투썸 갔어요
지금 보니 우리 아이 빼고는 다들 피씨방에서 한다네요
너무 듣고 싶은 생물 과목 경쟁이 어마어마하던데
피씨방 아니면 안 되는 건지요
1학년이라 몰랐나봐요
저도 문외한이고요
오늘 수강신청이라고 노트북들고 친구와 한다고 투썸 갔어요
지금 보니 우리 아이 빼고는 다들 피씨방에서 한다네요
너무 듣고 싶은 생물 과목 경쟁이 어마어마하던데
피씨방 아니면 안 되는 건지요
1학년이라 몰랐나봐요
저도 문외한이고요
피씨방 컴이 빨라요.
수강신청 하거나 공연 선착순 티켓팅 할때는
피씨방에 가서 하죠.
그럼 피씨방 아닌 개인 컴터로는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는건지요
82에서 덜 노셨네요.
수강신청 기간되면 저 시스템 성토하는 학부모들 많았는데...ㅋ
그게 타이밍이라 성공확률이 있다없다 말할만한건 아니예요.
오늘아침 수강신청 한다고
일찍 일어났더라구요
빨리 PC방으로 가라고 하세요
노트북 느려요
PC방 간다고 수강신청 성공하지도 않아요.
그냥 복불복…
집에서 해서 될때 있고 PC방 갔는데도 안될때 있고
그러더라고요.
1학년 1학기때 집근처 피씨방에 아이랑 같이 갔어요,
82에서 그동안 들은게 있어서 클릭하는 연습을 한시간 시켰거든요, 안했으면 클날뻔,
한과목빼고 모두 성공 했어요, 연대 다녀요 ㅎㅎ 당일에는 학교 근처에서 단체로 선배들이 피씨방 잡아줘서 했다네요,
근데 우리 아이는 피씨방에서 해야한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보통 아이들 다 아는 것 아닐까요
피시방 수강신청 실패한 대2 아들 있어요. 속도의 문제도 아니래요. 그냥 복불복이라고..그나저나 듣고 싶은 교양은 하나도 성공 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