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도 아기 성격이랑

hgfdsd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5-08-11 22:09:52

저희 첫째 오빠가 성격이 참 까다락 스럽고

둘쨰랑 저랑은 순한 성격인데요

엄마 말로는 첫째 오빠때는 입덧이 심했다고 해요

ㄸ물이 기어올라올 정도였다고 ㅋ

그래서 둘쨰 오빠랑 저는 입덧이 별로 심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저희 큰 조카도 성격이 순한데요

얘는 특이하게 엄마가 입덧을 아예 안했데요

 

다른 분들도 그러지 모르겠네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1 10:12 PM (121.134.xxx.62)

    과학적 연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맞는 것 같아요. 경험치로서. ㅜㅜ

  • 2. ...
    '25.8.11 10:13 PM (122.38.xxx.150)

    네 맞아요.

  • 3. 입덧
    '25.8.11 10:13 PM (221.139.xxx.197)

    입덧없고 임신때 고생하나도 안했어요
    근데 낳고보니 까다롭고 잠안자고 힘들게 했어요
    그냥 케바케

  • 4. ㅎㅎ
    '25.8.11 10:14 PM (218.155.xxx.132)

    저는 애 낳을 때 38kg이였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애도 예민하고 입맛은 더 예민해요.

  • 5. 별 관련
    '25.8.11 10: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없다고 생각합니다.

  • 6. 저도
    '25.8.11 10:14 PM (211.108.xxx.76)

    아이 둘인데
    첫째는 입덧이 너무너무 심했고 태동도 요란했어요
    둘째는 입덧도 덜하고 뱃속에서도 조용한 편이었죠
    큰애는 성질이 더럽?고ㅡㅡ;
    작은 애는 순해요

  • 7. ㅇㅇ
    '25.8.11 10:17 PM (219.251.xxx.190)

    관련이 있나요?

    저는 둘 다 물도 못 마시고 토하느라
    입원할 정도로 입덧 심했는데
    첫째는 예민하고 둘째는 무던해요

  • 8. 아니에요.
    '25.8.11 11:09 PM (182.211.xxx.204)

    전 첫째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물만 먹어도 토하고
    낳기 직전까지 토했는데 낳으니까 너무 유순하고
    공부도 잘하고 직장까지 잘가서 속 한 번 안썩였어요.
    그래서 가졌을때 평생 힘들게 할거 입덧으로 다했다고..
    둘째는 첫째보다 훨씬 덜 입덧했는데 오히려 얘가
    성격은 큰애보다 까탈스러운데 그래도 살갑고
    전혀 힘들게 안하고 컸어요.

  • 9. 입덧 최고왕
    '25.8.11 11:47 PM (124.53.xxx.169)

    글쎄요.
    친정엄마도 저도 입덧이 말도 못하게 심했어요.
    낳는건 순간이지만 입덧은 정말이지..
    둘 다 똑같고 아마 열을 가졌다면 열 다 마찬가지 일거 같아서...
    산모 체질이지 아이기질은 아닐거 같아요.
    첫애는 산만예민 ,둘째는 태평천하 느긋하고 ..
    제경우엔 입덧과 별개로 둘째때 첫아이때 못느껴본 ..마음이 편안했어요.
    주변영향이라기 보다 그아이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그런거 같기도 ...
    굉장히 순둥한 성격을 타고나긴 한거 같은데
    성인되니 한번씩 욱하는 급한 성격도
    예민함도 나오긴 하네요.

  • 10. ...
    '25.8.12 12:07 AM (112.187.xxx.181)

    저도 아니에요.
    큰딸 입덧 심했지만 아이는 순하게 컸고
    지금도 성실의 아이콘이 별명이에요.
    둘째도 딸인데 꼭 아들 임신한것 같이 고기도 땡기고 입덧 고생 전혀 안했어요.
    얘는 까다롭고 예민하고...지금도 어른들 설설 기게 만들어요.
    입덧이 아이 성별, 성격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어요.

  • 11. 제경우로는
    '25.8.12 8:41 AM (221.138.xxx.92)

    아닌듯..

  • 12. 제 경우엔
    '25.8.12 1:24 PM (182.226.xxx.232)

    맞아요 입덧 열달내내 했는데 애도 엄청납니다
    크면서 좀 나아지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18 경비가 집앞에서 담배를 펴요 5 ㅇㅇ 2025/08/12 2,419
1741117 진라면 리뉴얼된거요 1 ㅇㅇ 2025/08/12 2,416
1741116 트렌스젠더는 후천적인 영향도 있겠죠? 3 ... 2025/08/12 2,313
1741115 내로남불 추미애의 윤미향 관련 영수증 발언 41 추미애 2025/08/12 3,057
1741114 슬로우러닝을 처음으로 시작 3 지UUU 2025/08/12 3,030
1741113 윤미향 죄 없는거 맞아요 16 .. 2025/08/12 3,807
1741112 운동후 단백질 드시면 어때요? 3 로ㅗ 2025/08/12 1,231
1741111 추미애 참 고맙다-펌 4 마용주 2025/08/12 2,368
1741110 화이트리에 식빵 드셔보신분 52 ........ 2025/08/12 6,053
1741109 성심당 케잌 뭐 사갈까요? 3 ㅎㅎ 2025/08/12 2,225
1741108 김중희 배우... 놀라워요 9 김중희 2025/08/12 4,313
1741107 이번주말 전시회 추천 부탁드려용 5 Yoff 2025/08/11 1,545
1741106 십오야 에그 테오 사옥미팅 보셨어요?? 십오야 2025/08/11 1,556
1741105 빅마마 이혜정씨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22 2025/08/11 16,073
1741104 대전 롯데호텔 왔는데 리워드 할거 그랬어요. 7 ㅇㅇ 2025/08/11 2,932
1741103 아래 버스 카드 글 보니 공항버스 5 공항 2025/08/11 1,604
1741102 돌로미티 여행을 마치며 19 둥산녀 2025/08/11 4,529
1741101 27기 옥순 상철 넘 귀여워요 15 2025/08/11 4,420
1741100 내일 저희 고양이 수술이에요.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23 하늘 2025/08/11 2,102
1741099 전한길을 보니 생각나는 용팔이..... 3 ******.. 2025/08/11 2,462
1741098 맨김에 맥주는 살 많이 안찌겠죠? 11 .. 2025/08/11 3,454
1741097 가끔 자주 가는 동네 맛집 추천 요청 받으면 댓글 다는데요 궁금 2025/08/11 941
1741096 아무것도 아닌사람이 노상원과 왜 통화를? 9 .. 2025/08/11 2,507
1741095 출근 지문을 안찍었는데요 ㅠ 5 ... 2025/08/11 2,963
1741094 모태솔로 … 이거는 진짜 모솔인가요? 3 2025/08/11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