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낙상하셔서 허리뼈 하나가 내려앉은 상태에요.
전신마취하고 철심박는 수술 위험할까요?
당뇨있어서 혈당높고, 치매끼도 있으세요.
일단 거부하시면서 안한다고 하시는데 고령에 전신마취면 위험하겠죠?
혹시 고령에도 전신마ㅜ치하고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침대에서 낙상하셔서 허리뼈 하나가 내려앉은 상태에요.
전신마취하고 철심박는 수술 위험할까요?
당뇨있어서 혈당높고, 치매끼도 있으세요.
일단 거부하시면서 안한다고 하시는데 고령에 전신마취면 위험하겠죠?
혹시 고령에도 전신마ㅜ치하고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 연세 체력이 워낙 천차만별이라...그런데 수술해도 와상환자인건가요?
본인이 거부하고 안한다고 하잖아요
수술해봤자 남은생 계속 침대에 누워있을건데 왜 님은 억지로 수술시키려 하세요
본인이 거부하면 하지말아야죠.
89세라면
중립이고 위험도를 물어본 거에요. 억지로가 아니라.
다른 형제들은 통증땜에 해야 하지 않냐고 하구요.
허리뼈가 내려 앉았으면 그 고통이 어마할텐데
본인은 인지를 못하시나요.
치매끼도 있다면 수술 후도 문제네요.
89세에 전신마취도 위험할거 같고.
통증여부가 관건읽니 같아요.
노인들 골절입고 못움직이면
바로 치매로 이어지더라구요
재활 열심히 하면 괜찮으시려나...
수술안해도 삶의 질 떨어지잖아요
치매가 걸리네요.
병원의 낯선환경에서 본인이 수술받고 치료받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할걸요?
멀쩡해보여도 그런상황에 선망오는 사람도 봤어요.
그럼 치료가 안돼요. 그럼 침대에 결박시켜야하고.
수술에 장기간치료가 힘들듯 싶은데요?
근데 수술을 안 할 수도 없는 거 아니에요?
의외로 회복 잘되는분도 있어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ㅜㅜ
변수네요. 수술후 회복에 재활이 필수예요. 그 기간 치매 노인이 당신의 의지로 뭘 할수가 있을지. 치매 없으셔도 어려운 재활 힘드신데.
대신 주변에 고관절 골절로 90에도 전신마취 수술하시고 재활후 지금 거의 100세가까히 사시는 노인있어요. 이분은 노인이라 깜빡깜빡하셔도 삶의 의지가 엄청 강하신분이셔서 회복하신것 같아요
수술 한번 더 하시면 치매 심해지세요.
그 연세면 그냥 고통 줄이는 시술이나 약만 사용하심이
시멘트술이라고 척추뼈 내려앉았을때 간단히 하는 시술이 있어요 그거하는 병원 알아보세요. 연세 많으셔도 다 받을수 있고 받으면 통증 바로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