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 키우는 방송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라이브 방송을 하면
구독자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져요.
5만 원 ,20만 원, 어떤 경우는 50만 원
유튜버 개인 통장으로 100만 원도
자주 들어오고요.
애들 고기 사주거나, 병원비 약값 등에 쓰라고요.
뭔 큰 손들이 이리 많은지 놀랍더군요.
이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흔한가요.
아주 드문 경우인가요.
개들 키우는 방송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라이브 방송을 하면
구독자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져요.
5만 원 ,20만 원, 어떤 경우는 50만 원
유튜버 개인 통장으로 100만 원도
자주 들어오고요.
애들 고기 사주거나, 병원비 약값 등에 쓰라고요.
뭔 큰 손들이 이리 많은지 놀랍더군요.
이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흔한가요.
아주 드문 경우인가요.
제가 늘 들어가는 고양이쉼터 유튜브는 너무 후원비가 필요한데 돈이 진짜 안들어오거든요.ㅜㅠ
사람심리를 잘 파악해서 돈을 내고 싶은 마음을 유도하는 유튜브가 있는데,
이유는 다양해요.
저는 제일 이상한게요...
숏츠같은데서 라이브하면서 계좌번호 걸어놓고
이상한 옷 입고, 문신 다 내놓고
술병 가득하고, 곰팡이 천지인 방에서
욕하고, 술마시는데 후원금 보내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대체 그런사람한테 후원금 왜 보내나요?
당최 그런걸 즐기는 그 미적감각이 이해가 안가요
바람잡이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5년 전 방송부터 역주행했는데요.
진짜 엄청난 후원이
개인 통장으로도 들어오고
라이브 방송 중에서 슈퍼쳇으로 들어오고
하더라고요.
라이브 방송 중 개인통장 입금 카톡이 오면
바로 얘기해주고 하더라고요.
아 너무 신기해요.
대부분 나이 든 여성들이 즉 큰손들인 듯해요.
그 방송에선 찐팬들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댓글로 000님 후원 감사해요가 줄을 잇고요. ㅎ
코인이나 주식 방송만 보는데 후원 엄청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매일 10-30씩 한달내내 후원.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