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도
'25.8.11 12:14 PM
(119.196.xxx.115)
휠체어타고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시던데요
길거리에도 전동휠체어 엄청 많고........
버스만 좀 그런상황인거같고요....
2. ..
'25.8.11 12:16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야외 줄도 아니고 롯데월드 혜성특급 같은 대기줄에
휠체어가 정말 많았어요
3. ㅁㅁ
'25.8.11 12:19 PM
(1.240.xxx.21)
장애인들을 함께 살아갈 공동체 일원이 아닌
편견과 혐오의 대상으로 보는 사회적 시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요.
4. ..
'25.8.11 12:20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약간이 아니고
게이트 앞쪽으로 엄청난 규모로 있어요
레고랜드 갔을때 그 장애인 주차구역 너머로
주차하고 한참 걸어 게이트로 들어갔었어요.
5. ...
'25.8.11 12:20 PM
(116.125.xxx.12)
한국였으면 장애인 들고 같이 버스타죠
6. ..
'25.8.11 12:22 PM
(61.43.xxx.81)
야외같은 대기줄도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월드 혜성특급같은
실내 대기공간에 휠체어들이 중간중간 많더라구요.
그리고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약간이 아니고
게이트 앞쪽으로 엄청난 규모로 있어요
레고랜드 갔을때 그 장애인 주차구역 너머로
주차하고 한참 걸어 게이트로 들어갔었어요.
7. 믿거나말거나
'25.8.11 12:22 PM
(121.162.xxx.227)
미국에 53년 사신 저희 외삼촌이,
장애인은 나대신 저렇게 다쳤다, 장애를 입고있다 생각한다고
8. ……
'25.8.11 12:23 PM
(60.87.xxx.171)
저는 일본 살거든요..
40년동안 한국에서 본 다운증후군 분들보다 여기서 7년 살면서 본 다운증후군이 훨씬 진짜 훨씬 많아요
휠체어도 마찬가지구요. 버스도 휠체어 탈 수 있는 저상버스는 당연하구요 이것땜에 시간 지체된다고 싫은 소리 내는 사람 본 적없어요
올림픽 타이틀도, 언제나 올림픽&패러림픽 두 개 다 써요.
첨엔 왜저래 타이틀이 긴가 했었답니다 이젠 당연해요
9. ㅇㅇ
'25.8.11 12:24 PM
(106.101.xxx.217)
우리는 전장연에서 지하철 막고 시위한다고
쓰레기 취급하는 나라
그렇게라도 욕먹을 짓이라도 안하면
시위해도 죽어나가도
뉴스에 기사한줄 안나는 나라니까
그러겠지
10. ㅎㅎㅎㅎㅎ
'25.8.11 12:2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승객들 짜증 엄청 낼걸요 ㅎㅎㅎ
11. 시설이
'25.8.11 12:30 PM
(61.98.xxx.185)
미국처럼 평지가 많고 면적을 많이 쓸수 있수 있어서
단층 건물과 주차장이 많다면 우리나라도 진즉부터 장애인분들 많이 봤을거에요
지금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더 구체적으로 시스템이 개선되면 많이들 나오시겠죠
12. ...
'25.8.11 12:31 PM
(182.221.xxx.146)
한국 장애인 혜택 많어요
의족 의수 기술이 좋아서 의족 의수로도 일상생활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요
전동휠체어 주고요
집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사 다 오구요
장애인용 자동차 잘 활용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정책 까내리려고 영국 유튜버 애들
휠체어 타고 체험하는거 유튜브로 내보낸거 보고
웃겼어요. 댓글에 누가 수동휠체어 타냐고
다들 전동휠체어 탄다고
우리 나라 장애인 정책 훌륭합니다
13. ..
'25.8.11 12:3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전장연 지하철 시위했다가...ㅎㅎ
14. ..
'25.8.11 12:3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인 일반인들에대해서도 박하기때문에
장애인 배려는 더더욱 기대도 힘들어요
15. 그러네요.
'25.8.11 12:35 PM
(61.254.xxx.88)
한국같으면 그냥몇명 같이 들고 타자고 할거같네요 ㅎㅎㅎ
한국도 정책잘되어있어요.
유럽살았는데 인식은 좋지만 장애인들 지하철에서 본적없고 (엘베가 아예없음)
버스에서도 거의 못봤어요.
돌계단이나 바닥에 단차가 많은 도시가 대부분이라.
우리나라라고 엄청나게 열악하진 않은것 같아요.
인식면에서는 조금 그럴수는 있긴할수도요.
워낙 미국은 주변 신경안쓰는 나라니까요.
특별히 장애인에 친화적이거나 대우가 좋거나 하지않더라도요.
저 아는 휠체어타는 친구는 연대 나와서 대기업근무하고요 (공부는 그냥 그랬음 전형 발로 학교 입학)
약간 지체 있는 친구는 서강대가고. 혜택도 꽤나 있더라고요.
16. 장애인식
'25.8.11 12:36 PM
(61.84.xxx.189)
노인들은 장애인을 사람 취급 안 하죠. 옛날 사람들은 진짜 그런 후진적 마인드예요. 특히 종교인들 태도 보면 신앙이 부족해서 혹은 업보를 받아서 생긴 일로 장애 자체를 폄하합니다.
그나마 젊은 세대는 계속 학교에서 장애인식 교육도 받았고 도움반 친구를 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걸 알아요.
물론 이대남처럼 커뮤 매몰되서 전장연을 웬수로 보며 장애인들을 사회의 짐이라고 여기는 자들도 존재하지만요. 그걸 정치화하고 궤변 늘어놓는 인간은 사람 아니라고 봅니다.
17. ㅇㅇ
'25.8.11 12:40 PM
(106.101.xxx.217)
장애인 정책 문제보다는
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 인식을
말하는거죠
휠체어 끌고 민폐낓면서 왜 굳이
놀이동산에를 와 같은 식의 인식이요
그사람들도 정상인과 똑 같이
돌아다닐 권리가있고
그걸 사회 시스텀과 같이 살아가는 시민들이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니까요
18. ..
'25.8.11 12:44 PM
(61.43.xxx.81)
106.101님
맞아요. 딱 제 생각에 공감해주셨네요!!^^
19. 저도
'25.8.11 12:46 PM
(106.102.xxx.134)
원글님 글 공감해요
베스트 글에도 같은 내용 있어요
20. ㅡㅡ
'25.8.11 12:46 PM
(114.203.xxx.133)
전장연 시위 때 여기 82에서 열 명 중 아홉 명은 다
장애인 욕하더군요. 출퇴근 시간에 왜 저러냐고.
아무리 정책을 잘 만들어도
한국은 아직 일반 시민들의 시선 자체가 후진국 시절에 머물러 있어요.
앞으론 나아지길 바랍니다.
21. 당연
'25.8.11 12:51 PM
(218.39.xxx.136)
출근시간에 민폐시위는 하면 안되죠.
장애인이라고 까방권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시위하는 방법이 후진국에 머문건 아닌지
22. 음..
'25.8.11 12:55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저 강서구에 사는데 여기 장애인 인구가 11% 산다더라구요.
주변에 장애인들 엄~~~청 많아요.
여기에 주로 모여서 살다 보니 다른 지역은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좀 다른 지역에도
특히 강남3구, 마용성 이런 곳에도 장애인들이 살 수 있는 시설이나
아파트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23. ????
'25.8.11 12:58 PM
(211.217.xxx.233)
거기는 장애인 우선 입장 없이 다른 비장애인들과 같이 줄 세워요?
24. 여기 댓글에
'25.8.11 1:00 PM
(114.203.xxx.133)
바로 나오네요
미국 캐나다 사람들은 출근 안 해요?
그런 인식이 고쳐지지 않으니 후진국이라는 겁니다.
25. ㅇㅇ
'25.8.11 1:01 PM
(1.225.xxx.133)
저도 그랬어요
어딜 가든 장애인들이 항상 보였고, 그들을 배려하는 건 너무나도 기본적인 삶의 태도같은거...
그걸 보고 살만한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26. ..
'25.8.11 1:02 PM
(61.43.xxx.81)
우선 입장은 돈을 더 내고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었을 경우만요! 누구나요.
그렇지 않을경우 우선 입장은 없었어요.
27. ㅡㅡ
'25.8.11 1:0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전장연 시위는 시위하는 장애인들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이용하는 단체를 비난하는거죠.
그리고, 요즘 길거리나 대중교통 이용할때
장애인들 많이 배려하지 않나요?
28. ///
'25.8.11 1:09 PM
(125.251.xxx.78)
마자요
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이
천편일률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의식이과도 연관있는거 같아요
얼굴 뼈까지 깎아서 이상적인 기준에 맞추려고 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난 외모는 배타적이고 열등하다고 생각 부끄러워하고 감추려고 하죠
그런 사고방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당연히 연관 있을거라 생각해요
키작은것도 열등하다 생각해서 수술하는 나라잖아요
29. 저기요
'25.8.11 1:19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전장연을 누가 이용했다는 거죠? 장애 인권에 귀를 기울여 준 게 진보 쪽이었던 거죠.
누가 누구를 이용했다는 거예요? 장애인 이용한 사례는요, 애들 무상급식 반대한다는 내용을 장애인 초선 국회의원한테 읽으라고 시킨 사례죠. 너무 속 보이지 않아요?
30. ...
'25.8.11 1:25 PM
(39.125.xxx.94)
뉴욕 지하철 막고 시위해도 뉴욕 시민들이 응원하려나요?
우리나라 버스에 휠체어가 별로 안 타지만
휠체어 탄다고 승객들이 바쁘다고 화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지하철 운행 방해는 수만명, 수십만명의 출근길을 막는 거잖아요
버스야 대체수단이 있고 한 대당 수송 인원이 얼마 안 되니
바쁘면 갈아타든 지하철 타든 할 수 있죠
31. 사회전체가
'25.8.11 1:41 PM
(61.84.xxx.189)
여유가 없죠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을 거고요
하지만 장애인들이 거기까지 나올 때는 이유가 있다는 것과 소귀에 경 읽기 하라는 식으로 들어 주지 않는 당국에 대한 항의가 있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야 하죠.
문제의 원인은 보지 않고 얘네 왜 이래 얘네 문제네 배려해 주니 권리로 아네 라는 식의 태도는 정말 아니라는 거죠. 그 시각 자체가 장애인을 같은 인권을 가진 자로 안 보는 태도가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장애인영화제에 난입해서 장애인 조롱하는 노래 부르는 일도 생기는 거죠.
최소한의 선은 갖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32. ...
'25.8.11 1:41 PM
(119.193.xxx.99)
예전에 다큐프로그램에서 본 건데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경제규모가 급성장해서 그렇대요.
미국이나 유럽도 1900년대 초반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
모아서 동물원처럼 꾸며놓고 입장료 받으며 관람했고
장애있는 사람들을 데려다 서커스를 하기도 했죠.
다른 나라도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서 좀 극단적인 시기를
겪고나서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법제화되면서 나아졌어요.
우리나라는 그런 나라에 비해서 순식간에 경제발전을 이루어서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인식이 경제발전만큼 빨리 바뀌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33. ..
'25.8.11 1:50 PM
(82.35.xxx.218)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고 부득불 우기는 사람들, 정말 외국생활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달라도 넘 다르죠.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사람들 의식은 그에 못미치죠. 저도 호주서 휠체어 태우겠다고 운전기사가 내려 도와주는 거 보고 충격적으로 놀랬구요. 유럽서 장애인이 이리 많구나 느끼고. 십대 어린 장애인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 반려동물, 장애인, 아이들 다 어우러 살아요. 영국 펍에가도 개, 노인, 가족단위 아이들 어우렁 더우렁.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한국은 장애인들이 없냐고 놀랜데요. 그리고 아이들도 사회적으로 사랑 많이 받아요. 우리는 아이들 혐오도 대단해요
34. 티니
'25.8.11 2:30 PM
(106.101.xxx.226)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고 부득불 우기는 사람들, 정말 외국생활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달라도 넘 다르죠.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사람들 의식은 그에 못미치죠. 저도 호주서 휠체어 태우겠다고 운전기사가 내려 도와주는 거 보고 충격적으로 놀랬구요. 유럽서 장애인이 이리 많구나 느끼고. 십대 어린 장애인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 반려동물, 장애인, 아이들 다 어우러 살아요. 영국 펍에가도 개, 노인, 가족단위 아이들 어우렁 더우렁.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한국은 장애인들이 없냐고 놀랜데요. 그리고 아이들도 사회적으로 사랑 많이 받아요. 우리는 아이들 혐오도 대단해요
——-2222222222222222
어쩜 제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 같은 댓글이
아동이든 장애인이든 기본적으로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
배려하지 않으면 부끄러운거다 그런 생각이 약해요
35. ..
'25.8.11 2:41 PM
(119.149.xxx.2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미국은 인식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시누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다방면에서 지원해준다고 한국 안 들어와요
36. 국민성
'25.8.11 3:28 PM
(180.64.xxx.230)
-
삭제된댓글
빨리빨리
남 잘되는거 못보고
쓰잘데기없는 우월주의
남보다 잘살고싶고 돋보이고싶고 있어보이고싶고
조금이라도 자기가 낫다싶으면 겸손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라
깔아뭉개기
국민성은 솔직히 좋지않아요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배려있고 측은지심있는
사람들의 훈훈한 일화가 있어
그냥 그렇게 사는겁니다
37. 이게
'25.8.11 4:03 PM
(142.189.xxx.189)
그냥 국민성이라고 탓하기엔 너무 깊은 뿌리가 있다고 보여요. 김누리교수의 우리나라 파시즘 교육의 문제를 보면 무조건 경쟁과 능력주의로 키워지는 아이들. 약자나 뒤떨어지는 사람에 대한 무시 혐오가 은연중에 기본 디폴트로 장착되어져 길러진대요. 그러고보면 우리는 늘 어느샌가 약자보다는 강자의 편을 들어요. 어느 노조가 파업한다고 하면 다들 나라망한다고 혀를 끌끌 차거든요. 자기가 마치 갑인 기업이라도 된듯이. 정작 대부분의 국민들을 그 노조가 속한 노동자의 입장인데도 그래요. 저도 현재 캐나다에 있는데 이곳에서 어느 집단이 피업한다고할때 어느누구도 그 파업당사자를 욕하는 사람들은 못봤어요. 그냥 다들 묵묵히 불편을 견뎌요. 왜냐면 그게 언젠가는 내가 될수도 있거든요.
한국은 지난번에 장애인 파업할때 당장 지하철 못타는것만 화를내죠. 같이 느리게 가려는 의식 자체가 없어요. 민폐에 대한 극도의 혐오. 결국 누가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걸 1도 용납안하겠다는 이기주의로 보여요. 살다보면 내가 누군가에게 폐를 끼칠수도 있고 남이 나에게 끼칠 상황이란것도 있거든요. 이걸 용납하지않으니 애도 안낳아 디른집 애들 울음소리도 못참아 그렇게 되는거죠.
나치가 장애인들을 열등시민으로 분류해서 다 몰살하려한것은 결국은 나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존재 나를 불편하게 하는 존재 나와 다른 존재는 세상에 없어도 된다는 마인드이거든요. 요즘 한국사회가 꼭 그렇게 되어가는것같아 너무 슬픕니다. 교육이 진짜 바뀌어야할거같아요.
38. 달라요
'25.8.11 6:48 PM
(114.136.xxx.138)
한국사람들은 다 급해서 버스 저렇게 세워두면 난리나죠.
호주갔었을때 유모차 가져갔었는데 한국에서는 버스 탈때는
유모차 접어서 탔었거든요
호주에서는 그냥 버스가 기울어져요. 문 닫고 다시 해야해서 조금 걸리지만 그리 시간 오래걸리지도 않아요. 1-2분정도? 그런걸로 눈치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구요.
한국이 좀 유난히 장애인관련 유니버설 디자인 부족해요. 장애인 화징실도 막아놓거나 너무 좁게 만든 곳들도 많구요. 물론 새로 짓는 건물들은 괜찮지만 오래된 건물들..
버스도 버스인데 지하철도요 유모차 가지고 다녀보면 휠체어는 진짜 힘들겠다 싶어요. 이동 동선 자체가 말이 안되게 저쪽 끝으로 갔다가 또 저쪽 끝으로 가야하고 그 와중 엘리베이터 말고 에스컬레이터 이용해도 되는 사람들이 가득차서 양보도 안하고 올라가버리고 유모차 옆에두고 몇번을 보내도 저보다 늦게온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유모차 넣기전에 우르르타버려요. 짜증나서 차타고 다니지만 다 자차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들은 참 힘들겠다 그때 첨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