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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코가석자니 부모형제 여러 근황도 관심이 잘 안 가져지네요

내코가석자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5-08-10 22:59:51

어차피 제가 힘들었을 때도 그들이 그랬듯

저도 관심이 차차 없어지는데요

친정에선 자꾸 형제의 여러 근황을 전해주시는데 시쿤둥합니다

지금도 거의 안 보지만 부모님 가시면 더 더욱 볼 일 없을 것 같아요

IP : 112.140.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8.10 11:01 PM (125.178.xxx.170)

    저는 아프거나 문제가 있어도
    전화조차 않는데
    여기저기서 왜 그리 알리는
    연락들을 하는지.
    피곤하죠.

  • 2. 모르고
    '25.8.10 11:02 PM (59.1.xxx.109)

    사는게 서로에게 편해요

  • 3. ㅇㅇ
    '25.8.10 11:09 PM (211.218.xxx.216)

    저는 시모가 남편 누나네 어쩌고 한 거 몰랐냐? 말투도 하여간..)
    그래서 네! 몰라요 남편이 말 안 해요 저희 그런 얘기 안 해요! 어머님 일도 얘기 안 해서 몰라요! 대답하고 무시해요 어쩌라고요 그 집 일을 내가 왜 알아야하는지?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사람이고 남매 우애가 있지도 않아요
    사이도 별로 안 좋으면서 저렇게 서로 걱정하고 잘 챙기는 척 하는 게 웃겨요 말로만 입으로만 하는 걱정. 눈에 다 보임.

  • 4. 그거
    '25.8.10 11:11 PM (118.235.xxx.8)

    본인이 관심 있는 얘기 계속 떠드는 거잖아요. 상대방이 자식이니 반응 신경 쓰지도 않고..

  • 5. 저도요
    '25.8.10 11:13 PM (114.204.xxx.203)

    내가 힘든데 뭐가 궁금하겠어요
    연락와봐야 돈 빌려달라. 아푸단 하소연 뿐이라
    나도 죽고 싶구만

  • 6. 저도요
    '25.8.10 11:14 PM (114.204.xxx.203)

    부모가 차별로 멀어지게 해놓고
    우애있게 지내래요 ㅎㅎ

  • 7. 저를
    '25.8.10 11:19 PM (211.36.xxx.249)

    내세워 생색도 내고 눈치도 보게끔 조종하는 친정의 빤한 속내
    요즘 누가 시누를 무서워 한다고
    그냥 사람들의 이기심 잔인함
    물론 저도 그렇겠지만 거기에 휩쓸리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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