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한달 글이요. 한달 여행하고 느낀 점이라고 썼는데, 한달 여행하고 뭘 아냐. 누가 보면 살다온줄 알겠다.... 등등 이런 댓글은 왜 쓰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다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BBB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5-08-10 22:09:09
IP : 223.38.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25.8.10 10: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쓸수 있죠..ㅎㅎㅎ
2. 그냥
'25.8.10 10:14 PM (122.36.xxx.234)어깃장, 시비가 일상인 사람들이 있어요.
애초 문맥 파악은 뒷전인 거죠.
오프에서도 그런데 익명방엔 오죽하겠어요.3. 단정적으로
'25.8.10 10:15 PM (221.138.xxx.92)겨우 한달 여행해놓고 살다온 것 처럼 썼나보죠....
4. ...
'25.8.10 10:17 PM (118.235.xxx.138)갈수록 부정적이고
삐딱하고 예의없는 댓글이 느는 것 같아요
사는 형편과 환경이 다른데 말이죠.
불행한 결혼
공부 못하는 아이
시부모의 갑질... 뭐 이런 글은 대동단결
원글을 위로하잖아요.
82는 자랑은 절대 절대 하면 안되는 곳 같습니다
온갖 날선 댓글이 난무해요5. 그러게요
'25.8.10 10:18 PM (14.37.xxx.187)시비 걸려고 쓰는 댓글이 너무나도 많아요. 공들여 쓴 글에 그러고 싶은지.
첫댓은 무례하네요. 아무 글이나 쓰는게 자유는 아닌데 말이죠.6. 어머나.
'25.8.10 10:21 PM (14.37.xxx.187)그 사이에 첫댓이 없어졌네.
7. 지겹고 길면
'25.8.10 10:33 PM (124.53.xxx.169)끝까지 읽기 싫던데요
8. ....
'25.8.11 12:13 AM (42.82.xxx.254)노화현상 중 하나인것 같아요.
자기 생각이 다인줄 아는 ...
포용력이 사라지고 내가 아는게 다다 니가 뭘 아냐?9. ㅎㅎ
'25.8.11 5:43 AM (106.101.xxx.138)한 달 여행하고 느낀 점이라는게 환상이니
사람들이 더 살아봐 그럼 환장이야 라고 댓글을 달은거죠
읽지 않고 쓴 것 같지는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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