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9MzR-z7lerA?si=mzHDa3E2ti3i4yfD
이 고양이 다 아시죠? 누가 입양했네요. 너무 고마워요^^ 거기서 행복하게 살아라~~~~
https://youtube.com/shorts/9MzR-z7lerA?si=mzHDa3E2ti3i4yfD
이 고양이 다 아시죠? 누가 입양했네요. 너무 고마워요^^ 거기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 장면을 찍은 기자님이 입양했다고 해요~
어머 진짜요? ㅋㅋ 둘이 인연이었네요.
그 기자분이 다시 어떻게 만난거에요?
그 장면 찍고 와서도 마음에 계속 남아 있음
그 후 그 고양이가 괜찮을지 궁금함
일 년쯤 지났는데 그 고양이가 거기서 아직도 출몰한다는 소식 들음
찾아가서 업어옴…
그래서 고양이는 꽁꽁이라는 이름을 얻어서 지금은 따뜻한 기자님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꽁꽁 언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에서 온 이름)
뉴스 장면을 봤는데 고양이가 그 차가운 얼음 위를 걸어가더니 물을 마시려고 하더라고요.
얼어붙은 물인데 먹으려고 한 거죠.
그 장면 후에 기자님 집에서 꽁꽁이가 물을 마시는 장면을 봤어요. 저 울었음 ㅋㅋㅋㅋ ㅠㅠ
계속 거기서 보인다는 얘기듣고 다시 갔는데 있어서 밥 챙겨주다가 집에 데려왔다고 쓰여있네요
그게 릴스용이 아니고 진짜 고양이가 있었어요?
윗님 뉴스로 먼저 나온걸 나중에 음악입혀서 퍼진거에요
그때 촬영했던 기자가 입양했다고 고정댓글 달아놨네요.
두번의 혹독한 겨울을 더 보내고 살아남아 입양된거보니 감동적이네요.
꽁꽁아~ 이제 따뜻한 겨울을 보내겠구나. 축하해.
입양해주신 기자분 대단합니다.
전 5마리 냥이 집사입니다. 그중3마리가 길냥이라는. .
지켜보다 측은지심에 정들었군요.
1년후엔가 수소문해서 찾아서 밥챙겨주다 입양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