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하는데 비해 결과가 줄줄이 안좋은데...어째야할까요 준비한것들 떨어지고...
머리가 나쁜것도 아닌데 뭔가 제탓인가 싶어 마음이 힘드네요. 저도 운이 좋은편이 아닌지라...나 닮았나싶고ㅠ그래도 남에게 해 끼치지않고 조용히 산것 같은데....
열심히 노력하는데 비해 결과가 줄줄이 안좋은데...어째야할까요 준비한것들 떨어지고...
머리가 나쁜것도 아닌데 뭔가 제탓인가 싶어 마음이 힘드네요. 저도 운이 좋은편이 아닌지라...나 닮았나싶고ㅠ그래도 남에게 해 끼치지않고 조용히 산것 같은데....
성공하는사람은 몇번 실패를 거친후 비로소 크게 됩니다!
부모가 의연하게 멀리 봐야 애들도 근성이 생기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자식 믿어주고 엄마가 해 줄수 있는건 마음속으로 간절한 기도 하세요
종교 없어도 조용히 방에서 30분 기도해 보세요
엄마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내 자식은 완벽한데 운이 없는것 같다 싶으면 지켜봐 주세요
이러저러한 단점을 보완해야 할것 같고 자식과 소통이 잘 되면 대화해 보세요
큰 돈은 말고 적은 돈은 개발비로 투자해 주세요
첫 댓글님 감사합니다
우린 이제 좀 알겠같지않나요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다는거
근데 해내려고 들인
그 노력들이 헌된건 아니라는거
그게 안되도
또 살다보면 어쩌다 우연히
잘되기도하고
일이 풀리기도 한다는거요
당장은 미치겠지만
꼭 그렇게 담밖에 인생 승부나는거 아니잖아요
내자신 일일때보다
자식일에는 더 애가 타는거 알지만
지켜봐주고 그저 맘으로 응원만 하는거죠
부모가 안달복달 하는거
말안해도 자식도 알아서
본인 맘도 더 쫒겨요
담담해지는 연습을 합시다
엄마가 의연하게 세상 일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해요.
살아 보니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결국은 잘 되더라구요.
지금 잘 돼도 나중에 어찌 될지도 모르구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애의 능력치를 인정하고 기대치를 확 낮추고 마음 비우는게 나을까싶기도 하구요..
지나고 보니,
뜻대로 안되어도 그럭저럭 살아지더라구요
간절히 바라는 시험이 안되어도
떼인 돈을 결국 못받아도
예상보다 훨 일찍 퇴직을 하게 되어도.
자식이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냥 그럭저럭 살아지는거더라구요
잘 안되더라도 그럭저럭 살아진다는 댓글이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